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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팔라완 - 깔라윗 와일드 사파리(Calauit Wild Safari)

## 이 포스팅은 블로그 Yuno.org 운영자인 본인에 의해서 작성 된 것입니다. 내용을 가져 가는 것은 자유이나 트랙백 또는 덧글을 필히 남겨주셔야 하며 모든 사진은 Yuno.org 블로그 운영자인 저에게 있습니다. ## 클럽 파라다이스에서 약 50분 정도 떨어진 곳. 아프리카 케냐에서 온 아프리카 동물을이 있는 곳이다. 뭐 그렇다고 와일드한 동물이 가득한 곳은 아니다. 기린, 얼룩말, 가젤이나 필리핀의 칼라윗 섬 야생 동물들이 있는 곳이다. 클럽 파라다이스에서 배를 타고 가는 도중에 한쪽은 흐린 하늘, 한쪽은 파란 하늘이었다. 그 덕인가? 가는 배에서 한쪽 하늘에 정말 말 그대로 둥근 모양을 완벽하게 가진 무지개가 나타났다.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이 전부 다 보이는 그런 선명한 무지개가... 아무튼..

Travel/Place 2008.09.24

#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서 시내(호텔)로 가기

## 이 포스팅은 블로그 Yuno.org 운영자인 본인에 의해서 작성 된 것입니다. 내용을 가져 가는 것은 자유이나 트랙백 또는 덧글을 필히 남겨주셔야 하며 모든 사진은 Yuno.org 블로그 운영자인 저에게 있습니다. ## 여행을 가기 전에 나름 제일 고민 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부분이었다. 세계 수 많은 나라를 방문해보면서 항상 느껴 왔던 제일 막막한 기분은, 바로 공항에서 짐을 찾고 출구로 나와서 였다. 지금 부터는 내가 알아서 해야 한다는 느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느낌? 그 모든게 동시에 드는 그런 순간.. 어쨌든, 대부분의 동남아 공항에서의 택시 이용은 매우 부정적이었다. 실제로 검색하면 그런 글이 많이 올라온다. 검색을 해보니 마닐라 공항 쿠폰 택시를 대부분 추천 하고 있었..

Travel/Tip! 2008.09.22

# 필리핀, 마닐라 샹그릴라 마카티 호텔에 체류한다면..

http://www.yuno.org/360에 마닐라 마카티 샹그릴라 호텔에 대한 간단한 후기가 있습니다. 마닐라에 있는 최고급 호텔 중에 하나인 샹그릴라 호텔에 체류한다면 필리핀으로 출국 할때 환전을 달러로 해가는게 좋다. 샹그릴라 호텔에서 달러-페소 환전을 해주는데 1달러당 47페소를 기준으로 환전을 해주고 있다. 근처에 자리한 두짓 니코에서는 약 45.5 페소 정도를 기준으로 환전을 해주고 있으며, 샹그릴라에서 환전 한 2008년 9월 중순를 기준으로 야후 또는 국내 환율 안내 사이트에서 매매 기준으로 1달러당 최대 46.2 페소 정도의 환율을 고시하고, 실제 환전상에서는 약 45~46 정도로 거래 되는 것으로 보면, 샹그릴라에서의 47 페소 환율은 상당히 좋은 조건이다. 단, 이 조건으로 환전 하기..

Travel/Hotels 2008.09.22

독일 퓌센(슈방가우) 노이슈반슈타인 성

독일 뮌헨에서 약 한시간 반 정도 떨어진 퓌센역에서 내려서 슈방가우 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디즈니성의 모토였던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나온다. 어쩐지 성 하면, 몇백년이나 된 건물일 것 같지만 봉건주의가 끝날 무렵인 1800년대 후반에 완성된 성. 2000년 부터 여차 여차 하니 한 4번 정도는 갔던거 같은데, 마리엔 다리를 지나서 노이슈반타인 성이 이렇게 보이는 곳 까지 올라갔던것은 2002년 한번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여름이 아니고는 항상 위험을 이유로 성 뒤쪽 마리엔 다리 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막혀 있었던 것 같다. 4번의 방문동안 단 한번도 성 안에 들어가 본적이 없다는 것도 지금 생각하니까 조금 묘하다. 뭐 안에 별거 있겠어? 하는 생각이 방문때 마다 들었던 거 같다. 그리고 기억나는 것은 독일 ..

Travel/Place 2008.06.11

홍콩의 밤

세상의 많은 도시들은 마치 하나밖에 선택 할 수 없는 라디오 박스(프로그래머 마인드?) 처럼 하나의 선택만을 강요하는 것 같다. 낮에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도시는 밤이 되면 죽은 듯이 조용해지고 화려한 밤의 모습을 가진 도시는 낮이 되면 그 화려함을 찾기가 힘들다. 뭐, 그럴 수 밖에 없을 것도 같은 것이 밤의 화려함은 주로 현대화된 도시에서 나타나고 그러한 도시는 아름다움을, 대부분은 자연을 이야기 하는 것 이겠지만, 가지고 있을 수가 없다. 홍콩 역시 그랬다. 낮에는 대부분의 길이 뒷골목 같은 기분의 조금은 지저분해 보이는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높게 솟은 빌딩 사이에 있는 작은 빌딩들은 과거의 홍콩의 역사 만큼이나 많은 것들이 붙어 있고 침사추이를 비롯한 유명한 쇼핑가인 몽콕 등지 역시 홍합이 덕..

Travel/Memories 2008.03.01

뉴욕 맛집의 기억 / 뉴욕 최고의 플레터! ( Simply the best meal in the city )

뉴욕을 돌아다녔던 첫날, 타임 스퀘어에서 한참을 놀다가 밤 늦게서야 호스텔로 돌아가기 위해서 버스를 찾았다. 버스를 43rd & 6th 쪽에서 버스를 타고 6번가를 따라서 쭉 올라가는 동안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 창 넘어로 늦디 늦은 이 시간에 (자정 무렵) 사람이 엄청 모여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조금더 자세히 보니 길에서 파는 음식을 사먹기 위한 줄이었다. 핫도그인가? 하고 차가 가까이 지나갈때 살펴보니 무슨 접시 같은것에 뭔가를 담아서 파는게 아닌가.. 결국 다음날 그 많은 사람들이 맛 없는 음식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건 아닐거라는 생각에 찾아가봤다. 위치는 뉴욕 맨해튼의 53 rd & 6th의 코너로 힐튼 호텔 바로 앞이다. 2개의 노점상에서 플래터라는 것을 판매 하고 있다. ..

Travel/Food 2007.12.30

뉴욕 맛집의 기억 / 뉴욕 최고의 햄버거들 ( New york's best burgers )

뉴욕에서 무엇을 먹어야 하나.. 하는 고민은 뉴욕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한번 정도는 할 만한 고민이다. 워낙 큰 도시이고 세계의 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의 도시이자, 다 인종 다 민족이 있어서 정말 다양한 식 문화가 발달 되어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참 좋아 하기 때문에 정보들 중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바로 뉴욕에서 제일 인기 있는 햄버거 가게! 였다. 한국에서도 프레쉬니스 버거 또는 크라제 버거가 어느 정도 널리 알려져서 패스트 푸드 가게(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파파이스 등)의 햄버거와는 조금은 다른 수제 햄버거들이 알려져 있고, 맛도 나름 괜찮았길래 뉴욕의 햄버거는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구글 검색을 해보니 대표적으로 두곳이 유명했다. 첫 번째는 뉴욕 맨해튼..

Travel/Food 2007.12.19

광역 밴쿠버 발카라 (벨카라 Belcarra Park) 해양 공원

광역 밴쿠버 발카라 (벨카라 Belcarra Park) 해상 공원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못해도 약 40분 이상 떨어진 곳에 자리 한 공원이다. 다운타운에서 동쪽, 모트 무디(Port Moody) 쪽에서 접근 할 수 있고 한인이 많이 사는 코퀴틀람(Coquitlam)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하고 있다. 다운타운에서 가려면 헤이스팅스(Hastings) 거리를 따라서 쭈우우욱 운전해서 가면 포트 무디가 나오고 포트 무디를 끼고 가볍게 돌다 보면 표지판이 나오기 시작한다. 해양 공원답게 바다를 접하고 있고 한가로이 카누를 타는 사람 부터, 게 낚시 하는 사람, 가족 나들이 온 사람들, 단체 나들이 온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푸른 언덕에, 이쁜 꽃들이 만발하고 있고 단체를 위한 바베큐 시설이 있어서 많은 단체가..

Travel/Place 2007.12.18

뉴욕 시티(New York city)

뉴욕 시티(New York City). 미국 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대표적인 곳 중에 하나. 맨해튼의 하늘을 향해 뻗은 건물들과 기다란 브로드웨이에 펼쳐져 있는 다양한 모습들. 타임 스퀘어의 빠른 발걸음, 길을 가득 메운 옐로우캡. 뉴욕에 도착 하기 전에는 빛나는 보석 같은 기분이지만 도심에 들어서면 어느새 기대는 사라지고 이곳 역시 대 도시라는 것만 느껴진다. 바쁘게 걷는 사람들 길거리ㅇ 도너츠에 뿌려진 슈가 처럼 뿌려져 있는 쓰레기들. 시원하게 뻗은 도로 대신 택시와 노점상으로 가득찬 각종 도로. 타임 스퀘어를 가득 매운 어디론가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 그 모든것이 상상 하던 그 어떤 모습보다도 더 현실적이라 더욱 더 환상에서 멀어지게 하는 곳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적응 되어 버리는 나..

Travel/Place 200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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