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숲 옆에 보면 우뚝 솟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 갤러리아 포레 건물이다. 그 건물에는 활성화가 덜 된 쇼핑몰 같은 상가 구역이 있는데. 그 곳의 G층(이라고 쓰고 지하)에 자리 하고 있는 웨딩홀이다.

느낌은 상당히 최근에, 모던함이 가득 할 것 같지만... 의외로 곳곳에 연식이 보이는 곳이다.

분리 예식 홀이 독특하다. 갈비뼈 안쪽 같은 ㅋㅋㅋ 물을 주제로 곳곳에 물을 흐르게 해두었다. 바닥은 좀 낡은 티가 난다.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퀄리티를 높였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 뷔페가 있다.

장점
서울숲 근처.
뷔페 중에 나은 편이라는 이야기.
채플 스타일의 개성 있는 홀.
커다란 주차장.
혼주들에게 식 끝나고 별도로 코스 요리를 준비 해주심.
폐백 장소가 통유리로 공개 됨.
드럼까지 사용 가능한 공연 시설 준비
스냅(?) 촬영시 아주 짧게 서울숲 촬영 가능

단점
서울숲 근처로 차가 막힘.
의외로 찾기 힘들고 주차장 진입이 헷갈림.
홀과 운동 센터가 마주 보고 있어서 경우에 따라서 통유리 안에서 요가 하는 대량의 사람과 마주침.
홀 바닥에 나무 바닥이 낡은 티가 남.
뷔페 음식이 적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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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르메상스 사거리에 있는 상록 회관에 있는 예식장. 이곳의 그랜드볼륨 홀이 매우 특이해서 매우 끌렸던 곳.

그랜드볼륨 홀은 버진로드를 기준으로 바로 양 옆은 더 낮게, 끝 쪽은 버진로드를 바라보게 테이블이 구성 되어 있다. 일반적이지 않은 구조. 매우 끌렸었다.

서울웨딩타워 보고 몇일 후에 여기 갔는데, 서울웨딩타워 온줄... 식사와 신부 대기실 배경 인테리어 보고 같은 업체 인줄 알게 됨.

장점.
한정식 한상 차림. (마리드블랑, 서울웨딩타워와 같은 식사.. 2018년 8월 모 업체에서 식중독 사고가 있었다는데...)
일요일에는 이 근처가 비교적 한산함.
강남 테헤란로 한복판.
그랜드볼륨 홀의 구조가 매우 특이. 매력적!
하객 동선이 짧음.
아트홀 로비는 엄청 넓음.
아트홀 뒤에 작은 정원이 깔끔함.

단점.
주차가 충분 할까..?
그랜드볼륨 홀 가려고 엘베 타서 내리면 순간 마트 온줄.
지하가 매우 넓어서 홀 도착 전까지 홀이 있을 거라는 상상도 못할 만큼 분위기가...
토요일은 이 동네 차가........
선릉, 역삼에서 한블럭 거리. 셔틀이 다님.

평범.
공무원이면 추가 할인 해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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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시장을 좋아하는 회사 동료와 장난 삼아 이야기 했던 곳.

“가락몰 위에 예식장 있다던데” 라고 농담처럼 이야기 했는데... 정말 있었다. 그것도 상당히 큰 곳이..

가끔 회 먹으러 가락 시장 가서 느꼈던 분위기 느낌과는 매우 다른 홀이 위에 있음에 깜짝 놀람.

주차장은 가락 몰과 같이 쓰고 홀은 2층에 있다. 연회장은 18층에 있어서 식이 끝나면 엘리베이터로 이동 해야 한다. 주말에는 엘리베이터를 거의 독점 사용 할 듯.

주변에 막힌 뷰가 없어서 연회장에서 뷰는 괜찮은 듯. (창을 열어 둘 수 있을 때만)

여기 식사가 매우 유명 하다고 하는데.. 서울웨딩타워와 같은 계열의 웨딩홀에서 정확하게 100% 동일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 식사 자랑을 가득 듣고, 상록 회관을 갔는데 상담 전에 같은 회사임을 알아냄. ... ... 신부 대기실의 뒷 배경 인테리어가 동일. 식사 사진이 동일.

즉, 가락동 서울웨딩타워, 역삼동 상록회관, 역삼동 신라스테이에 있는 마리드 블랑. 세 업체는 같은 업체 라고 보면 됨.

장점
한정식 한상 차림(어 근데 2018년 8월 식중독 사고가 마리....에서...)
상당히 넓은 주차장(가락 몰과 공유)
송파 대로와 연결 된 진입로.
가락몰이라 찾기 쉬움.
지방에서 오면 버스 주차가 쉬운 듯. 가락 시장의 힘.

단점 또는 우려
주차장이 넓은데 매우 낡아 보임.
주차장 -> 홀로 가는 길이 협소. 사무동 주차가 아니면 찾기 힘듬.
가락 시장에 있다는 이미지.

평범.
홀 <-> 연회장 엘리베이터는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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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곳 저곳 웨딩홀 투어를 다녀왔다. 예전에는 하객으로 참여해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직접 투어 다녀보니 이것 저것 보고 배우게 된다.

가서 사진도 찍고 리뷰도 하고.. 하고 싶지만 귀찮아서... 간략하게 내 시각에서위 장 단점 글만 남기기로 했다.

첫 웨딩홀은 더 컨벤션! 여자친구 친구가 교통회관 더 컨벤션에서 식을 올려서 다녀왔었는데 이 웨딩홀이 송파구 법조단지 안에 2018년 4월에 새로 하나 차렸단다.

제일 기억 나는 건 신부 대기실. 대기실 내의 보조 의자가 마주 보고 있는 처음 보는 구조 였고.. 전체적으로 상당히 이쁜 대기실이었다.

지하에 새로 생긴 하나로 마트가 있어서 하객이 식 끝나고 장보기가 가능할..듯? ㅋㅋ

장점
새로 지어진 건물. 깨끗한 인테리어.
상당히 이쁜 홀.
매우 이쁜 인테리어와 이쁜 구조의 신부 대기실(그랜드볼륨 12층만)
문정역에서 가까움.
비교적 많은 엘리베이터

단점 또는 우려
주차장이 법조 단지 통해서 들어감.
주차장이 충분 할까에 대한 의문. (옆 건물도 사용 할지도?)
일반적인 웨딩홀과 달리 살짝 애매함 위치. 문정동.
뷔페 식사 라인이 길어질 것 같은 느낌.

평범
고만고만한 다를 바 없는 결혼식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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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골드라서 스얼 항공사를 타면 스얼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는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를 한번 경험해보고 싶었다.

달라스, 라스베가스, 뉴욕, 마이애미, 시애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센츄리온 라운지는 아멕스 플레티늄 이상의 카드를 가진 사람을 위한 라운지이다.

아멕스 플레티늄 카드가 은근히 여기저기 많은데 "꼭 가능한 카드"인지 확인 해야 한다. 진짜 플레티늄이 아니더라도 50불 차지를 하고 들어갈 수 있어서 한국에 돌아와서 50불 청구 되는 불상사를 막아야 ...

어쨋든, 한국에서는 삼성카드에서 발급 하는 더 아멕스 플레티늄카드가 있다. 이 카드를 다행히 가지고 있어서 한번 방문 해봤다.

카드 홀더외에 2명을 추가로 데리고 들어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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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워낙 깔끔하고 있어보이게 되어 있어서, 어 저기다! 싶을 정도로 눈에 딱 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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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보니 ... 상당히 좋았다. 지금까지 경험했던 미국의 라운지들은 굉장히 부실하고 별로였는데, 이곳은 상당히 좋았다. 어지간한 미국 비즈니스 라운지보다는 당연히 좋고, 한국 라운지 보다 좋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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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Bar도 있어서 음료를 주문 할 수 있다. (당연 무료, 팁은 알아서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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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다양하다.

아멕스 플레티늄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해당 공항에서는 비즈니스 라운지 보다 가급적 센츄리온 라운지를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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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론다! 론다! 스페인의 한국인에게 유명 관광지 론다! 이곳이 얼마나 한국인에게 유명해졌는지는 론다까지 가는 버스를 타보면 알 수 있다. 구정에 세비야에서 론다까지 가는 버스를 탔을 때, 탑승객의 60-70%가 한국인이었다!

론다에서 어느 식당에 가도 한국인이 주 손님이었다!

그에 비해서 론다 자체의 만족도는 .... 매우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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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에서 볼만한건 오직 하나! 다리!!! 누에보 다리 ( Puente Nuevo ) 단 하나다. 이 다리를 보러 이곳까지 오는 건데 ... 음. 사실 꽃보다 할배를 보고 절벽위의 도시를 상상하며 갔는데 ... 절벽 위는 맞기는 한데 ... 매우 느낌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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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호텔은 파라도르를 할까 고민 하다가, 어쩐지 론다에 별게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 저렴한 곳을 찾아 보니 돈미겔 호텔에서 다리가 잘 보인다는 글을 보고 돈미겔 호텔을 예약.

호텔 이야기는 나중에 쓰겠지만, 10점 만점에 3-4점 정도 줄 수 있는 호텔이었다. 방 컨디션이 영... 하지만, 방에서 바로 다리가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오히려 다리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곳에 있는 BnB들이 더 좋을 것 같았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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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려서 그랬을까? 주변에 론다 다녀온 사람 중에 만족 한 사람은 생각보다 드물었다. (톨레도 만족도의 10% 정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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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의 나름 시내 도로의 모습. 사람이 엄청 많아 보이지만, 은근히 착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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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론다는 야경이 좀 이쁜데 ... 그래도 높은 점수를 줄 정도는 아닌것 같다. 다음에 론다에 갈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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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가기로 결정 하고 어떤 곳이 있나.. 하고 찾아 보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곳은 톨레도. 한국인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조금 덜 방문하는 곳이다. 론다에 가는 한국인의 10% 정도 되려나? 마드리드에서 1시간 거리로 당일 치기로 다녀오는 사람도 많은 곳. 톨레도의 파라도르에서 숙박하면서 바라보는 톨레도의 모습은 2000년 톨레도의 역사가 마음속 깊게 들어온다.



세비야에서 차를 렌트해서 톨레도로 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마드리드 방향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직진 하다가 톨레도로 빠지면 되는 단순한 길. 톨레도가 2-3km 남은 상태에서도 톨레도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 작은 마을만 지나가도 이곳인가!? 이곳인가? 하면서 두리번 ... 그 유명한 파라도르도 대체 어디지~? 하면서 두리번 .. 마침내 파라도르에 도착하고 톨레도를 한 눈에 내려보던 그 순간, 감탄 밖에 할 수 없었다.


이런 곳이 유럽에 얼마나 있을까 싶을 정도.


도착한 날에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쉬움이 가득한데도, 너무 멋진 곳이었다.


톨레도는 이베로족의 한 부류였던 카르페타노라는 민족이 살던 곳이었다. 유럽의 역사를 만든 로마군이 이곳에 들어오면서 돌레툼(Toletum)이라고 부르면서 지금의 톨레도라는 이름이 탄생 했다. 5세기 무렵 로마가 힘을 잃으면서 마침내 톨레도는 그 빛을 갖기 시작한다. 비시고도 인들이 이곳에 왕국을 세우고 수도로 정하면서 정치, 문화, 종교의 수도로 자리잡는다. 3면이 깊은 계곡이라 그 시대에는 최고의 요새이기도 했다.


8세기때는 이슬람 세력에 의해 400년간 지배 당하면서도 저항 운동을 끊임 없이 계속 했지만, 10세기 초 이슬람 제국의 변방 지역으로 아에 합병이 되고 만다. 그 후 1085년 스페인을 여행 하면서 많이 듣는 이름 알폰소 6세가 톨레도를 탈환하고 까스띠야 왕국의 수도로 선언한다. 그러면서 다시 크게 발전을 한다.


13세기에 절정을 맞이 하고, 1562년 펠리페 2세가 수도를 톨레도에서 마드리드로 천도 하면서 톨레도의 중심 역할은 끝나게 된다. 마치 한국의 경주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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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을 바라보면 제일 크게 보이는 두 건물은 대성당과 알카자르(왕궁)이다. 이 두 건물은 두 세력의 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톨레도의 건축물이다. 종교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대성당은 크고 화려하게, 그리고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알카자르 역시 크고 화려하게. 지금은 두 건물이 톨레도의 두 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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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성당은 다른 유럽의 성당과 겉보기에는 비슷 하지만, 내부에는 조금 다른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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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권력의 상징이었단 알카자르는 지금은 군사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스페인 내전 당시에 톨레도의 알카자르를 놓고 정부군과 발란군 사이에 지열한 접전이 벌어지기도 한 상징적인 곳이다. 


워낙 스페인의 역사와 오랫동안 함께 한 도시이기 때문에 도시의 다리, 문, 탑, 건물 등이 역사에 여러번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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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살짝 노란 건물 들의 색이 마치 이탈리아의 그것들과 조금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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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 시내로 들어가면, 오밀조밀한 시내의 모습에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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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걷다 보면 제일 많이 보는 것은 역시 군사 관련 기념품들. 요새, 군사 박물관, 사관 학교 등 다양한 군사적 요충지였고, 영화 호빗 등의 영향으로 갑옷, 칼, 방패 등 다양한 중세 무기 기념품을 판다. 심지어 모형 총도 판다. 한국으로 사오는 사람도 많다.


* 모형총을 한국으로 사오기 위해서는 장난감(모형)이라는 공항 경찰서의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수화물로 보낼 수 있다. 한국에 도착해서도 잠깐 붙들릴 각오를 하고 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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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 보면 워낙 관광객이 많아서, 관광객이 좋아 할만한 아기자기한 것들을 파는 샵도 많다. 음식점도 많고.

정말 여행자로 덮히는 도시이다. :) (정말 경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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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념품도 가득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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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도 굉장히 다양하다. 마그네틱을 구마 할때 바로 구매 하지 말고 조금 발품을 팔아보기를 권한다. 같은 마그네틱이 조금 더 안쪽의 기념품 가게에서는 더 저렴한 값에 파는 경우가 많다. 어떤 마그네틱은 파는 곳에서만 팔기도 한다. 발품이 정말 중요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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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도 대 성당에 들어가면 굉장히 유명한 조각이 있다. 그건 바로 엘 트란스파란데(El Transparente) 라는 조각.


이 곳은 성배 등을 보관하고 있던 작은 예배실이 있던 곳이다. 17732년 나르시소 토메라는 건축가가 마침내 재단을 완성한다. 이 재단은 30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경외의 대상이자, 논란의 대상이다.


재단은 일반적이지 않게 오목하게 들어간 형태로 역동성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중심부는 빛을 비출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고, 네 명의 대천사 라파엘, 가브리엘, 미구엘, 우리엘가 조각 되어 있다. 상부에는 유명한 최후의 만찬을 상징하는 조각물들이 있다. 이 조각은 아래에서 올려다 볼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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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단의 최고의 볼거리는 바로 재단 건너편의 돔에 있는 또 다른 조각과 벽화이다. 돔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이 재단에 와서 부딛치는 환상적인 모습을 만들어낸 것이다. 빛이 쏟아져 들어올때 대리석이 빛나면서 마치 모든 것이 살아 있는 것 마냥 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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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여행자들은 톨레도에서 1박을 하지 않고 어두워 지기 전에 마드리드로 돌아간다. 하지만 톨레도의 밤은 너무도 아름답다. 거리의 가게들이 하나씩 조명을 밝히고 건물들이 불을 밝히면 황금빛 톨레도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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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지만, 다니는 사람이 많다. 여기 저기 식당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저녁 식사와 맥주, 와인을 마시고 떠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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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성당도 불을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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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에 시내를 다 돌아보고, 파라도르로 돌아와서 방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어볼 수 있었다.

삼각대가 없다는게 한이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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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톨레도를 바라보며, 톨레도의 밤은 그렇게 깊어져 갔다.



톨레도에는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El Entierro del conde de orgaz)이라는 그림이 있다. 이 그림은 그 그림 만으로 유명해지지 않고 재미 있는 전설과 야사가 함께 내려 온다. (그림에 관심이 없어서 보러 가지는 않음...;;)

1323년 사망한 오르가스 백작은 까스티야 왕국의 수석 공증인이고, 귀족이았다. 이 사람은 신앙심이 깊어서 성당에 많은 재정적 지원을 하고 소외된 이들을 많이 도와주었다. 그가 죽은 후에 장례식 날 하늘에서 성인 Augustin과 Esteban 이 나타나서 시신을 친히 매장 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은 하나님과 성인을 잘 섬기는 이 처럼 포상을 받느리라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 백작이 죽으며 남긴 유산이 매우 많았는데, 백작은 남긴 유언장에 가난한 성도들과 사제들의 빚을 갚아주라고 써 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유족들은 그것을 숨겼고, 나중에 성당에서 그것을 알고는 종교계의 중재를 통해서 돈을 받았다고 한다.

막대한 금전적 지원에 고마웠던 성당은 엘 그레코(El Greco)라는 화가에게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이라는 작품을 의뢰한다. 9개월을 노력해서 만들었는데 계약에서 분쟁이 일어나고 만다.

계약금으로 46000 마라베디를 받고, 완성 후 자금을 받기로 하였으나, 완성이 될 때 쯤 성당의 재정이 어려워서 모든 돈을 다 줄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깍고 깍아서 45만 마라베디(1200두카도)에 합의 하지만 그것도 낼 수 없었던 성당은 그림 값을 깍을 고민을 한다. 마침내 두명의 그림 감정사에게 그림 가격을 감정해 달라고 요청 하고, 그 금액 만큼 지불 하고자 하였는데 ... 두둥. 가격을 1200 두카도 보다 높은 1600 두카도로 책정한다. 성당은 당황하고 처음 금액으로 하자고 조른다.

여기서 끝날 번 했지만, 재정이 어려웠던 엘 그레코의 주변 사람들은 1600을 내놓으라고 소송을 권하고.. 결국 소송까지 들어간다. 하지만 소송이 길어지자 .. 결국 지쳐서 합의 한다.

하지만 돈이 없었던 성당은 (아니 받은 돈은 어디에 쓴거지, 대체 처음에 빚이 얼마였..) 223882 마라베디를 사재까지 털어서 모아서 주고, 34020 마라메디는 은으로 만든 성체 현시대(성광을 올려 놓는 대)도 주고 .. 탈탈 털어서 갚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톨레도는 세비야 다음으로 애정이 가는 곳이다. 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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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힌에서 매주 금토일 3일간 열리는 야시장이 있습니다.




이름 하여 Cicada 마켓. 이미 후아힌에 대해서 알아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마켓이 다른 야시장과 다른 점은 비교적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겁니다.

열리는 장소는 하얏트 후아힌 호텔 바로 앞에서 열립니다. 공연과 야시장, 그리고 맛있는 것들을 팔기도 합니다.

하얏트..에서 조금 실망을 했기 때문에(http://cafe.naver.com/hotellife/400207 참조) 후아힌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았습니다.
그냥.. 다른 지역과 다를 바 없잖아!!! 라고 생각 했습니다. ( 방콕 / 파타야 / 푸켓 / 카오락 / 후아힌 ) 

그러다가 검색을 하다 보니 cicada 마켓에 대한 평이 좋아서 .. 가보기로 마음먹고 가봤습니다.

시내에서는 150바트의 택시비를 내고 톡톡이를 타고 오셔야 합니다. 거리에 관계 없이 이곳까지는 150 바트를 달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마켓빌리지에서 이곳까지도 150바트 ;;;

시계탑에서 마켓빌리지가 100바트인데!

오.. 정말 좋았어요. 호텔 바로 앞이라 좋기도 했고, 무엇 보다 깔끔한 환경. 꼭 축제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라이브 공연이 계속 되고, 야시장에서 사 먹은 음식은 태국에서 먹은 음식 중에서 맛있는 편에 속하구요!


값이 조오금 비싸지만, 비싸다! 라고 느껴질 정도도 아니었습니다.




무료로 공연은 계속 됩니다. 여장을 한 남자들이 하는 저 공연은 공연장에 앉아서 볼 수 있는데, 태국어라 스킵 .. 그냥 울리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야시장 정 중앙에 있는 공연장에서도 공연이 진행 되는데, 태국 노래와 팝송이었습니다. 괜찮았어요. 이 분들 덕에 축제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이 야시장의 제일 큰 차이점은 보통 리어커와 같은 시설을 직접 가지고 와서 매장을 다 여는데, 이 곳은 이렇게 흰 천막을 기준으로 깔끔하게 전부 정리 되어 있습니다. 파는 물건도 다양하구요. (물론 산건 없습니다 ㅠㅠㅠ)


캐리커처가 생각보다 괜찮은데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가격이 비싼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굉장히 좋은 기념품이 될 것 같더군요.

무엇 보다도 이곳의 하일라이트는 식사입니다.









입장 할때, 다른 태국의 푸트코트들과 비슷하게 쿠폰을 구입합니다. 50바트, 20바트, 10바트, 10바트, 5바트, 5바트로 된 100바트 묶음을 팔고 있구요. 남은 돈은 환불 가능합니다.

저는 500 바트를 바꿨고, 나중에 환불은 약 200 바트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호텔로 갈때 다시 200바트 바꿔서 포장해갔구요 =_=

넉넉하게 바꾸는 편이 편합니다.







솔직히 야외 부페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마르쉐에 온 기분이랄까요.. 태국 음식을 비롯해서 서양, 한국음식도 판매 합니다. 한국 음식은 한국식 BBQ와 숯불 닭갈비를 판매 하더군요. 한국인이 운영 하는 것 마냥, 아주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 했습니다.

맥주는 1잔에 50바트.

밥 위에 계란 오믈렛을 얹은 저것 괜찮았습니다. 버터 바른 옥수수도 맛있었구요. 꼬치는 닭, 돼지고기이 있었는데 섞어서 받았습니다. 과일도 맛있었구요.

팟타이는 인기가 너무 많더군요 -_- 포기했습니다.

보통 요리 하나에 70~90 바트 정도 합니다. 300 바트를 썼다는 사실에 아 비싸.. 라고 생각헀는데, 다시 생각하니 12000원이었어요. ..;





이곳에서 사온 파인애플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호텔로 돌아 갈때 음식을 포장해서 가길래 저도 좀 포장해서 방으로 가져와서 안주로 먹고 잤습니다 :)

후아힌에 간다면 이곳은 꼭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이상입니다. :)



posted by Yun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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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다시 찾은 캐나다 록키에서 내가 제일 좋아 하는 호수인 모레인 호수.

놀랍도록 파란 하늘과 같은 계통이지만 너무 다른 빛깔의 파스텔 파랑의 모레인 호수.
그 모든게 그대로.. 그 동안 달라진건 나 뿐이었나보다.

여유를 위한 여행을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고,
텅 비어 있던, 아니 여유로 가득 차 있던 여행 계획에
조금씩 여유를 지워 나가면서 계획을 붙여 나가다 보니

여행을 다녀 오고나서 돌이켜보면 여유가 있었던가 싶다.

결국 뒤돌아보면, 그 많은 여행의 경험속에서 남은 것은 사진과 여유가 주었던 마음의 깊은 잔잔함이었는데...

다음에는 일출과 일몰을 한 호수에서 볼 수 있기를...




posted by Yun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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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에서 가장 높은 폭포, 거대한 화강암이 솟아 있는 곳, 900 미터 이상 깊게 파인 계곡이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두 말이 필요 없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공원이다. 유네스코 자연 유산으로 등록 되어 있기도 한 이 국립공원에 대한 명성을 워낙 많이 들어서 캘리포니아에 방문 한다면 꼭! 방문 하리라는 다짐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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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TIP #  미국 국립공원의 입장료는 차 한대당 20 달러 정도이다. 모든 국립공원은 매번 입장할 때마다 입장료를 내고 티켓을 구매 해야만한다. 3곳의 국립공원만 가도 60불에 육박하고 만약에 다른 주의 국립공원까지 간다면 80불 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미국 국립 공원 연간패스라는 것이 있다. 이 패스는 80불인데, 1년간 차 1대(4명) 국립공원의 입장료 면제 받을 수 있는 패스이다. 4개 이상의 국립공원을 방문한다면 이 패스가 이득이다. 또한 이 패스의 강점은 카드의 뒤쪽에 서명란이 2개가 있다는 것이다. 즉, 첫 구매자가 하나의 서명난을 이용해서 사용을 하고 귀국후에 사용 기간이 남은 패스를 40불에 카페에서 되 파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단 40불로 1년 패스를 이용 할 수 있다. 물론 이것 역시 현지에서 구매 하지 않더라도 카페에서 충분한 기간이 남은 패스를 미리 사서 가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국립공원을 2개 이상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꼭 이 패스를 구매해서 이용하자! 우연히 지나가게 되는 국립공원도 아무 꺼리낌 없이 들어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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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약 3-4시간 정도 떨어진 이곳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이곳까지 올때의 펼쳐지는 다양한 풍경 역시 볼거리가 충분했다. 샌프란시스코를 벗어나자마자 펼쳐지는 언덕들, 그리고 국립공원으로 다가갈 수록 깊은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가득 드는 멋진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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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공원 이름과 같은 요세미티 폭포가 제일 유명하다. 총 높이가 740여 미터에 달하는 이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국에서는 가장 높은 폭포이다. 주차장에서 아주 조금만 걸으면 폭포의 하단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인기가 많다. 시간을 조금만 더 낸다면, 1단, 2단의 폭포로도 이동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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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든 여성들이 꼭 쓰고 싶어 하는 신부의 면사포 모양으로 쏟아지는 Bridal veil Fall (면사포 폭포)가 있다. 이 폭포는 바람이 불면 쏟아지는 물이 면사포처럼 흩어져서 이러한 이름이 붙은 폭포이다.

이 밖에도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에서는 폭포가 나름 흔해서(?) 중간 중간에 보이는 높은 화강암 위에서 쏟아지는 물을 보고 있으면 꼭 다른 세상으로 모험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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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화강암 덩어리가 1000m 크기로 솟아 있다면? 바로 그런 화강암 덩어리가 국립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수직으로 솟아 있는 이 녀석은 엘카피탄이라는 이름으로 암벽 등반가들에게는 최종 목표와 같은 녀석이기도 하다. 또한 하프돔 역시 명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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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전부터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인지 다양한 동식물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방문하자마자 사슴 몇마리를 볼 수 있었다. 워낙 보호가 잘 되어 있었기 때문인지 사람들이 조금 다가가도 바라보기만 할 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야생 동물에게 다가가는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임을 꼭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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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에서는 자체 셔틀 버스도 운영하고, 자전거를 이용해서도 이동이 가능하므로 한 곳에 주차를 하고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곳곳에 트레일 코스가 있으므로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이 트레일 코스를 도전해보자. (시간이 없는게 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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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 공원 근처에는 숙박 시설이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비싼편이다. 이 경우에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약 40분~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Mariposa(마리포사)에서 숙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저렴하고 깨끗한 모텔도 많고 요세미티 공원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식당 역시 준비 되어 있으므로 여장을 풀기에 충분한 곳이다.


posted by Yuno.org

마카오 세나도 광장

Travel/Place 2010.06.2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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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목표는 마카오였다. 하지만, 이래저래 중국의 휴일과 함께 하는 바람에 마카오에는 호텔이 동이나버렸다. 그렇게 많은 호텔이 그곳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방 하나가 안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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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포기 할 수 없어서 홍콩에서 당일 치기로 마카오를 갔었다. 그리고 세나도 광장을 방문했다. 마카오 관광지의 대표적인 곳인 이곳은 중국 같지 않은 색다름이 있는 곳이다. 물론 외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을 수는 있지만, 뭐랄까 이곳의 느낌은 '가짜'같은 느낌이랄까? 롯데월드와 같은 놀이공원의 느낌..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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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도 이것 저것 장식 되어 있고, 외국인도 많고, 아스팔트 포장이 된 도로가 아닌 모자이크 모양으로 깔끔하게 정리 된 입구를 따라서 들어가면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곳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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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한번쯤은 포르투칼에 가보고 싶어 진다.

posted by Yun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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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탐험대가 미 대륙을 탐험하다가 발견하여 외부로 알려지게 된 대 협곡으로 1856년에 첫 공식 탐험대가 협곡을 탐험하고, 1869년 웨슬리 파웰이 70일간 콜로라도 강과 그린강을 이용하여 그랜드캐년을 탐험하면서 더욱 더 알려지게 된 그랜드 캐년으로 평균 깊이가 900미터나 되고 협곡과 협곡 사이는 수 km나 되어 어째서 Grand 라는 명칭이 앞에 붙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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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강이 흐르고 흘러서 콜로라도 강이 되었고, 그 강이 깍고 깍아서 협곡을 더 깊게 만들어왔습니다. 현재도 콜로라도 강은 수 많은 침식물을 머금고 협곡을 깍으며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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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전쟁이 영웅이어썬 웨슬리 파월이 72일간의 탐험을 진행하면서 많은 고생을 하였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펴 내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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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서 많은 투자를 유치해서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시설을 설치 하자는 개발론자들과 있는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보호주의자들간의 의견이 크게 부딛치게 됩니다. 하지만 루즈벨트 대통령이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면서 이제는 가급적 어떠한 시설도 설치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존하고 후손에게 물려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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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저트 뷰에서 바라보는 협곡은 마치 한 지역의 단면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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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재미 있는 사실은 이 그랜드 캐년 지역에 살고 있던 하바수파이 인디언족에게 흥미로운 전설이 있다는 겁니다. 악의 신과 선의 신이 서로 대결을 하면서 세상에는 거대한 홍수가 일어났고, 선의 신은 악의 신의 딸을 그 홍수에서 나무를 파내어 그녀를 그 홍수에서 구해줍니다. 그리고 그 홍수의 물에 의해서 거대한 강들이 탄생하였고, 그 강들 중에 하나의 강이 그랜드 캐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마치 다른 종교들에 있는 세계 대 홍수의 전설(?)들과 비슷한 맥락이라 은근히 주목을 받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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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n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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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데저트 뷰 포인트에서 손각대로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 (클릭 하면 커짐)

웅장함은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랜드 캐년 포인트 중에서 제일 무난했던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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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OPTICAL CO.,LTD | C40Z,D40Z | Creative program (biased toward depth of field) | Pattern | 1/800sec | F/5.6 | 0.00 EV | 11.2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03:02:25 16:50:45


한 겨울의 터키, 그리고 카파도키아... 예전에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터키는 중동이고.. 중동은 항상 더운줄 알았다. 내리쬐는 태양, 사막.. 이런 모습을 상상했던 나는 2003년 2월 새로운 중동을 만났다.

앙카라에서 몇시간을 버스르 타고 도착한 카파도키아는 터키에서 이스탄불 만큼이나 유명한 관광지이다. 특이한 모양의 특이한 지형들(독특한 바위들), 바위를 깍아 만든 수 많은 동굴들과 그 동굴을 활용한 숙소들, 박해를 피해서 숨어 지냈던 기독교의 은신처, 그리고 은신처로써 만들어진 지하 도시. 터키를 방문한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여행지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여름, 겨울이 전부 여행 성수기로 여름에 터키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쨍쩅한, 바짝 말라버린 카파도키아를 마음껏 만족하고 오지만, 겨울에 터키 여행을 준비 하는 사람들은 하얗게 덮혀 있는 그곳은 상상하지 못했으리다.. 그리하여 하드 디스크를 검색하여 2003년 2월 겨울을 맞이했던 카파도키아의 모습을 기록해둔다. 겨울에 터키로, 그리고 카파도키아로 여행을 준비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라... 한 여름의 이곳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 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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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을 돌아다니고 숙소로 돌아오게 되면 제일 사랑스러운게 바로 이 스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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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얼어 있는데, 이 녀석 앞에서 뜨끈하게 말리면 천국이 따로 없다. 사진속에서 눈이 덮힌 것만 보이지만, 실제 눈들은 50cm는 가뿐히 넘는 깊이로 쌓여 있다. =_____= 겨울에 가실 분들은,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떠나시길..

p.s 물론 항상 저렇게 눈이 오는건 아니겠지만, 혹시라도 눈이 오면 저렇게 될 수 있다는 사실!!


posted by Yun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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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타이페이 101 타워를 밤에 올라가서 타이페이시의 야경을 본다. 야경을 보고 나서는 아래 있는 많은 백화점들에서 저녁 식사를 할 수도 있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린랑제 관광 야시장을 찾아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스린 야시장과는 비교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시내에 있는 야시장으로 가볍게 한번 둘러 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중국계(홍콩, 중국, 대만 등)의 야시장은 사실 거기서 거기라는 것을 꼭 염두에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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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도 걸려 있고, 야시장의 시작 부터 끝까지는 약 1.5개 블록 정도이다. 각종 길거리 음식을 비롯해서 의류, 잡화 등 온갖것을 다 팔고 있다. 중간에 특유의 중국의 향이 느껴지는 고통스러운 구역을 지나야 할 때도 있다. 101 타워 근처라서 그런지 외국인도 종종 눈에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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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야시장에 가면 제일 눈길이 가는 것이 길거리표 먹거리일텐데, 역시 이곳도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있다. 충분히 먹을만 한 것들 부터 헉, 저건 좀~ 싶은 것들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고민을 하게 만든다. 여행 동행자가 있다면 하나 정도 사서 간단하게 나눠서 먹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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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중국계이지만, 일본 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나라이다. 그래서 그런지 (물론 요즘 한국에도 많지만) 일본쪽 음식을 파는 곳도 많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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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야시장의 장점은 특별히 카테고리가 없다는 것. 정말 그냥 잡히는대로 가지고 와서 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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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n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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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아경. 제일 앞에 제일 밝게 빛나는 곳에 싱가포르 플러턴 호텔이고, 그 뒤쪽으로 고층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홍콩이나 뉴욕 처럼 '화려한 조명'을 상상 했지만 의외로 밝은 조명을 쓰지 않는 건물들 덕에 밝은 사진 찍기는 하늘에 별따기였다 -__-



posted by Yun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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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자면... 타이페이에 도착하기 전까지 타이페이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다. 중국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만 했을 뿐이었다. 그리고 타이페이에 도착해서 공항에서까지도 그 생각은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타이페이 시내에서 대만 사람들과 함께 서는 순간 그 생각은 전부 바뀌었다. 이런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 내가 혹시 지금 일본에 와 있는건 아닐까? "

타이페이에 도착하고 배가 고파서 SOGO 백화점 식당가에서 밥을 먹으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길거리에 있는 식당들의 이름을 보면서도 저 생각은 떨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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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PR 관 뒤로 101 타워가 보인다.



어쨋든... 타이페이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은 몇곳 없었다. 대만이라는 곳이 역사적으로는 한국과 비슷한 일을 많이 겪은 나라이지만, 중간에 국교도 단절이 되었었고, 한국에서 두시간 정도면 비행기로 닿을 수 있는 거리이지만  대만에 대해 아는것은 사실상 거의 없었다. 하지만 101 타워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지금은 바뀌었지만)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건물인 이곳은 아래층은 거대한 쇼핑몰로, 타워 자체는 사무실로 쓰이며, 제일 위에는 전망대가 있는 타이페이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또한 이곳에는 일반적으로 고층 빌딩은 대부분 갖추고 있지만 관련된 기술은 잘 밝히지 않는 내진 설계의 비밀 역시 관광객에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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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높은 빌딩이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을 뽐내고 있으므로, 타이페이 시내에서는 쉽게 그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타이페이 101 타워가 위치 하고 있는 지역인 여러 고급 백화점들이 들어서 있으며, 매우 깨끗한 거리다. MRT CITY HALL 역에서 부터 101 타워 사이에 있는 밝은 조명으로 스스로를 밝히고 있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백화점과 관청 건물들을 지나면서 바라보는 타이페이는 어쩐지 중국스러울 것 같은 타이페이의 느낌을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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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101 타워에서 매우 흐린날 내려다본 발전된 지역. 백화점과 시청 등이 보인다.

아쉽게도 타이페이를 여행 한 4일간 돌아오는 날만 맑았고 다른 날들은 전부 흐리고 안개가 끼거나 비가오는 등의 저주를 받았는지라 쨍한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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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메인 에스컬레이터 지역

타이페이 101 타워의 아래층에는 한국의 코엑스몰/타임스퀘어와 같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쇼핑 몰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최고급 명품 브랜드에서 부터 시작해서 중저가의 브랜드까지 전부 입점하고 있는 타이페이의 유명 쇼핑몰이기도 하다. 방문 했던 시기가 크리스마스 시기라서 그런지 각 브랜드 마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여러가지 조형물(?)을 설치 했다. Tiffany & Co는 티파니의 상징인 에메랄드 빛의 티파니 브랜드 플랭 카드를 쇼핑몰 곳곳에 걸어두고 101 타워 앞에 거대한 트리를 설치 했고, 에르메스는 매장 앞에 작은 트리를 설치 했다던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조형물로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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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깔끔한 쇼핑몰 내부


쇼핑몰은 큰 복도를 기준으로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워낙 깔끔해서 그 자체만으로도 고급스러움이 넘쳐났달까... 지하에는 큰 슈퍼마켓과 다양한 음식을 파는 푸드코트, 맥도날드, KFC 등 패스트 푸드도 자리하고 있어서 101 타워를 방문 하는 관광객에게 맛있는 음식의 즐거움을 선사하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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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했을때 페라리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101 타워를 가기 위해서는 메인 홀 위쪽에 있는 101 타워 전망대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앞에 있는 전용 엘레베이터를 탑승하면 말 그대로 순식간에 전망대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 엘레베이터가 초고속 엘레베이터임에도 너무 부드럽게 올라가는지라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고 느낄 수 있는 신체 기관은 귀 뿐이었다. 기압차로 인해서 멍- 해지는 것으로 아 올라왔구나.. 싶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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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시 야경

101 타워 전망대에서 밤의 타이페이시를 바라보고 있으면,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것 같다. 유리창 하나 사이로 창 밖의 야경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여러 생각이 떠 오르는건 나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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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101 타워에서는 무료로 오디오 가이드를 빌려주고 있다. 타이페이 101타워 전망대에서 각 기둥에 써 있는 오디오 가이드 번호를 이용하면 오디오 가이드로 미리 녹음된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 한국어 역시 지원하고 있다.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면서 창 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어 타이페이와 더 가까워 졌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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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많은 고층 빌딩들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101 타워는 방문객에게 공개하고 있다. 그것은 Damper 라고 불리우는 완충 장치이다. 대만이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나리이기 때문에 지진을 피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이 지진에도 무사한 건물을 짓기 위해서 이러한 완충 장치를 설치하고 있다. 이 완충 장치는 건물이 흔들릴 경우 그것을 빠르게 바로 잡아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지진이나 강한 바람 등으로 건물이 흔들려도 이 댐퍼로 안전하게 균형을 잡는 것이다. 이 시스템을 Tuned Mass Damper(TMD/동조질량감쇠기) 라고 불리운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능동질량감쇠기(Active Mass Damper), 조화흡수장치(Harmonic Absorber)라고도 한다.

이 장치는 건물이 흔들릴 경우 그 반대 방향으로 흔들림으로써 진폭을 줄여서 건축물을 안전하게 지키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이 녀석을 타이페이 101 타워에서는 볼 수 있게 공개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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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흔들림을 잡기 위해서 800 톤짜리 이 녀석이 만들어졌다. 매우 튼튼한 강철 케이블에 의해서 허공에 메달려 있다. 엄청난 첨단 기술로 무장하고 있을 것 같았지만, 사실은 이 거대한 구형체가 이 건물을 지키고 있다는게 매우 신기하다. 첨단 건축 기법과 물리학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 댐퍼가 워낙 유명해서인지 타이페이 101 타워에서는 댐퍼라고 불리우는 101 타워 마스코트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ㅋㅋ

예전에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봤던 내용이기도 한데, 101 타워는 특정 층마다 한층을 비워서 비상시에 대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두고 있다. 고층 타워로는 전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타워라고 한다.

그리고 전망대에는 우체통이 있다. 유럽의 융프라우에 우체국이 있어서 Top of Europe에서 편지나 엽서를 보낼 수 있었던 것 처럼 이곳에서도 보낼 수 있는데 독특한 우체통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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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애인에게 보내는 우편물을 각각 다른 우체통에 넣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달까. 나름 센스 있다. 그 뒤편에는 101 타워의 스템프가 자리하고 있어서 적당한 스템프를 찍어서 보낼 수 있게 되어 있다.

나름 귀여운 101 타워의 마스코트인 댐퍼는 전망대의 기념품 샵에서 파는데 VISA 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 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2009년 12월 기준)



p.s
 타이페이 101 타워는 매년 12월 31일 전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새해 축하 불꽃 놀이를 하고 있다. 건물의 곳곳에 엄청난 양의 불꽃놀이 화약을 설치해두고 새해 카운트 다운을 하면서 0시 0분 0초가 되면 101 타워 전체에서 불꽃이 터지는 장관이 펼쳐진다고 한다. 타이페이 호텔에서 TV 보다가 2009년을 위한 불꽃 놀이 시설 설치하는 뉴스를 보고 알았다.  -_- 그리고 유튜브에서 찾아 보니 이건 정말 건물이 터질 것 처럼 엄청난 양의 불꽃이 터져나온다. -___-

유튜브에서 링크를 하나 찾아서 첨가 해둠- 중국 여자애들이 오~ 아~ 오~ 아~ 해서 짜증이 좀 나지만 걍 참고 보는 수 밖에 -_-






posted by Yuno.org


캐나다를 다녀 온지도 벌써 2년이 넘었다. 캐나다에 도착한 첫날. 다운타운의 랍슨 스트리트를 걸으면서 느끼던 여행과는 다른 이질감.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무작정 떠났던 여행지에서 느끼는 외로움.

하지만, 체질적으로 갈망하는 낯설음.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

그래도 그 어떤 것 보다도 제일 기억에 남는건 아름다운 자연이었다. 스위스를 여행다니면서 느꼈던 자연은 아름답지만 인공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아름다움이었지만 밴쿠버에서 차로 출발해서 록키 산맥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만난 캐나다의 자연은 자연 그대로였다.

한번 더 그곳이 그립고, 그립다. 그 아름다움이, 그 한적함이, 그 평온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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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n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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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여행을 가야 할까, 항상 여행을 준비 할때는 고민이 된다. 더군다나 시간과 예산이 충분하지 않을 수록 더 고민이 된다. 대부분의 여정이 중단거리에서 끝나기 때문에 비행기로 6시간 이내의 지역을 여러번 다니다보면 어느샌가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동남아 여행지가 바다를 끼고 있는 휴양 여행으로써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동남아 휴양지(?)를 나름 여러번 다녀온 나로써는 사이판이란 곳은 크게 매리트를 느끼지 못했었다. 바다가 이쁘다고는 하지만 동남아 휴양지의 바다도 이쁘지 않은가? 그렇다고 미국령이긴 하지만 대 도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커다란 섬도 아닌 작은 섬...

하.지.만. 사이판 여행을 다녀온 지금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사이판의 바다는 내가 가본 어떠한 곳의 바다 보다도 아름다웠다고.. 상상하던 그 이상으로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비교 할 수 없는 보석인 마나가하섬은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마나가하섬은 사이판 본섬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아주 작은 섬이다. 한바퀴 도는데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 구글 위성사진에서 보면 그렇게 큰 섬이 아니라는 것을 확연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섬 자체가 얕은 바다로 둘러 쌓여 있기 때문에 맑은 태평양의 바다를 그대로 바라 볼 수 있는 곳. 위성에서도 투명한 바다 속이 다 보이는 이곳은 발을 딛는 순간부터 감동이다.

사이판 본섬에 있는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근처에 있는 선착장에서 섬으로 가는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배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 듯 싶다. 매우 저렴해보이는 배부터 시작해서 스피드 보트까지 아마도 금액별로 다양한 선택이 있는 듯 싶다.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고 파도도 사실상 거의 없는 사이판 주변의 해역이기 때문에 어떤 배를 타도 지루함 없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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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을 타고 조금만 이동을 하면 마나가하 섬에 도착하는데 가는 바닷길에 보이는 바다의 색도 물감을 타 놓은 듯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그렇게 심하게 깊지 않기 때문에 바닥에 있는 산호(?) 돌(?)들의 색이 검푸른 색을 바다위로 내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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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가다 보면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도 하다. 한번쯤 해보고 싶지만... 아무래도 미국령이라 금액이 금액인지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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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후에 작은 보석 마나가하섬이 크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며 섬에 닿게 된다:)

보통 섬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섬 선착장에 내려서 조금 걸어서 하얀 백사장이 있는 곳까지 섬을 가로 질러서 이동하게 된다. 섬에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간단한 시설이 있어서 식사, 해양 스포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이 시설을 가로 지르고 해변에 도착하면 맑디 맑은 바다와 하얗디 하얀 백사장과 바다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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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는 곱지만 중간 중간에 떨어져 있는 산호 조각과 나뭇가지들이 걷는데 조금 방해가 된다. 슬리퍼? 샌들? 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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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스노쿨링을 하는데, 지금까지 스노쿨링을 세부, 팔라완, 파타야, 푸켓, 코타키나발루 등 여러 곳에서 해봤는데 이곳에서의 스노쿨링은 정말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스노쿨링을 위해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 했지만 이곳에서는 그냥 해변가에서 바다로 몇발자국 걸어 들어가서 물에 머리를 담그면 그곳이 바로 스노쿨링 포인트가 된다. 투명한 바다 속에는 가까운 섬 주변이지만 (사실 한참을 들어가도 깊지 않다) 온갖 종류의 열대어가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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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는 구조원이 있는 선착장의 우측에 있는 초보자용 해수욕(스노쿨링 등) 포인트와 나름 고급자용 포인트인 섬의 위쪽 넓은 백사장 앞쪽에 자리한 포인트가 있다. 해파리 출몰이라고 써 있지만 해파리는 보지 못한 행운을 만끽 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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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물 처럼 투명한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는 사람들. 보통 스노쿨링을 하다가 힘들면 몸을 물에 띄운채로 둥둥 떠 있어야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냥 서면 된다. 그냥 서면 발이 닿는 깊지 않은 바다이다. 하지만 물고기는 ... 후덜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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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또한 다른 어떤 스노쿨링 지역보다도 많은 열대어가 가득하다는 것, 바다 색이 가짜 처럼 너무도 이쁘고 투명하다는 것은 이곳이 왜 사이판의 진주라고 불리우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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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다 속에는 이러한 물고기들이 있다. 산요 작티 방수 캠으로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 한장을 첨부. 바다속에는 알록달록한 꽁치부터 해서 다양한 빛깔의 열대어로 말 그대로 가득하다. 작은 과자 조각이나 빵 같은 것을 가지고 들어간다면 .... 이게 수족관인가 싶을 정도로 많이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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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는 나름 스포츠 시설도 있어서 보는 것 처럼 배구를 하는 현지인과 일본인 등 다양한 사람을 볼 수 있다. 단체로 와서 즐겁게 놀고 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면 나도 나중에 이곳에 여러 사람들과 다시 한번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섬을 한바퀴 천천히 돌아보면 그 아름다움을 더 만끽 할 수가 있다. 넓게 펼쳐진 백사장의 반대쪽은 투명한 바다의 돌-_- 구역이 있기도 하고, 나무에 이미 죽어버린 게의 모양(어쩌면 가짜)을 만날 수도 있고.. 천천히 한바퀴를 산책하는 것도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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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의 보석 마나가하섬.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다. 단지 이곳 하나를 위해서 나는 사이판을 다시 방문할 용의가 생겼다. :)


posted by Yuno.org


우연히 홍콩의 야경 이야기가 나왔다. 생각해보니 홍콩에 두번이나 갔는데, 포스팅을 별로 안했구나..

생각난김에 야경 사진 몇장 포스팅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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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피아 피크 트램을 타기 위해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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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다 본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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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피아 피크에서 본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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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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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야경. 스타의 거리쪽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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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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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크리스마스 홍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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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의 신데렐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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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성과 ...무슨 공주님!

 


posted by Yuno.org
  • 라이언 2009.12.14 05:37

    홍콩에 가보고싶어졌어요 .. 여태까지 이쁘다고생각했던 야경들은 .. 상하이나 뉴욕이였는데 .. 홍콩가고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