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포인트 개악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녀왔습니다 ^^ 사실 사무이 섬에 대해서 가끔 들었지만, 어떤 곳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생각보다 아주! 매우!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ㅋ

간단하게 후기 하나 남겨 봅니다. 이제는 길고 자세한 후기는 힘들어서 못 쓰겠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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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는 길은 정말 ... 힘들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에어로 플랜으로 가는 비행기가 1석만 나와서 .. 한명은 방콕까지만 가서, 방콕<->코사무이 티켓을 별도로 발권 해야 했습니다. ㅠㅠㅠㅠ 정말 엄청 비싸더군요. 1시간 비행인데 ... 제주도의 두배는 ... ㅠㅠ

휴... 다음에 간다면 다른 방법을 꼭 찾아 볼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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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호텔 리무진 서비스를 예약 했습니다. 공항에 내려서 콘래드 팻말을 찾아 다녔는데 .. 이럴수가 .. 없더군요. ㅠㅠㅠ
이곳에서 미아가 되면 난감한데 .. 슬퍼 하면서 공항을 계속 돌아 다녔는데, 이 공항 .. 미팅 포인트가 별도로 따로 있더군요. 그곳까지 가서 다시 두리번 ............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알고 보니 아저씨가 담배 피고 계셨어요 ... 휴 .. 위의 팻말을 보고 어찌나 즐거웠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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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예약은 작은 차로 했는데 ... 픽업 나온차는 벤츠 S 시리즈더군요! 오예~ 편하게 콘래드까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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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는 ..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데스크 오직 하나! 더군다나 제가 도착한 시간이 체크 아웃 시간이었기 때문인지 사람들이 체크 아웃 하러 나오는데 ... 전부 한국인이더군요. 정말 ... 제가 본 수 많은 사람들이 전부 한국인이었습니다 :)

한국 시내 호텔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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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호를 배정 받고 방으로 갔습니다. 오.. 생각보다 좋습니다. 깔끔하고 ... 특히 욕실은 나중에 제가 집을 짓게 된다면 .. 꼭 이렇게 짓고 싶다! 라고 느껴지더군요 ㅋ 파노라마로 한번 쫙 넣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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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메인 풀 입니다.

사람 정말 없더군요. 텅텅.. 중국인 딱 한 커플 봤습니다. 점심 때 밥 먹으려고 왔는데도, 사람 하나도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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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와 퀘사디아 먹었습니다 ^^ 둘다 맛은 그냥 무난 했습니다. 방에서 룸서비스로 시켜 먹어도 상관 없겠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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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해가 지는데.. 아 정말 평화롭더군요.
평화 그 자체더군요.




특히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 하는 ... 놀이가 바로 요 놀이입니다. 한 밤에 ^^;;; 맥주 한캔 들고, 구명 조끼(!) 입고 물에 둥둥 떠서 노는거죠. 조용한 음악 틀어두고, (또는 한국 라디오) 둥실둥실 떠 다니면.. 아주 좋습니다 ㅋ


콘래드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보트 익스큐션 .. 할만은 한데 .......... 두번 하기에는 그닥 =_=
그냥 산책 같은 기분이더군요.

로비에서 모여서 보트 타고 부릉부릉... 섬 가서 걍 빈둥 거리다가 돌아오는 코스더군요.
다만, 호텔 전경 사진을 한장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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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수 차례 있고, 방에서 컨시어지에 예약 하면 됩니다 :)

오늘도... 멋진 석양이 저를 기다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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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도 쨍쨍한 날씨. 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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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윗 빌라에서 아래에 있는 빌라 풀이 슬쩍 보입니다 ^^;;; 참고 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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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푸른 수영장 ... 정말 어울리는 세가지의 푸른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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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의 댓가로 태양.. 정말 강하더군요. 태양 아래 좀 있으면 엄청 덥습니다. 그럴 떄는 방안으로 와서 창 밖으로 밖을 보면 ..
다녀온지 이제 2달이 되었지만, 그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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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당입니다. 뭐 특별한건 없습니다. 다만, 구석 구석에 먹을게 있으니까, 잘 찾아 다니면 좀 더 다양한 것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지금은 너무 가격이 올랐지만, .... 아직  C&P가 돈 내고 가는 것 보다는 훨씬 이익이더군요.
부모님도 한번 모시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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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방법 : 
kosamui.com 에서 예약 하면 900 바트 (편도)
호텔에 연락해서 하면 1500 바트 (편도)

호텔 통하면 룸 차지 되니까, 힐튼 포인트 받습니다 -.-..

저는 왕복 예약 다 했는데, 공항으로 픽업은 벤츠 S600이 갈때는 토요타 suv가 진행 해주더군요.

호텔에서 차웽 비치로 나가고 싶을 때가 조금 애매 했는데요. 
http://www.samuitaxi.com/ 에서 해결 했습니다. 코사무이 콘래드 <-> 차웽 비치 왕복에 1950 바트입니다.
온라인에서 결제 되더군요 ... 픽업(호텔)은 시간 정하고, 올때는 기사랑 정하면 되더군요.


# 식사
솔직히 어지간해서는 호텔에서 먹겠는데, 사무이 콘래드 너무 비쌉니다. 다른 분들 말씀대로 피자 먹는 이유 다 있더군요.

여러 오픈 마켓에 보면 발열팩 이라는게 있습니다. 물 넣으면 끓는건데요. 각종 3분 즉석 요리-_- 시리즈 가져가서
여기에 넣어서 데워 먹는게 속 편합니다. 한번은 룸서비스, 한번은 가져간 음식으로 해결.. 딱 아름다운 조합 같아요..;

참고로, 룸서비스와 Azure 가서 먹는거랑 가격이 같아요. ........... 

# 편의점
호텔에서 편의점 왕복에 400 바트입니다. 비싸죠. 들어오기 전에 사서 오는게 아니라면 나가는게 아깝죠..
하지만, 호텔에서 먹는 맥주가 1개에 230바트.. 2개만 해도 이것 저것 붙으면 500 바트입니다.

400바트 내고 편의점가서 맥주 2개 사와도 500바트구요 ㅡㅡ...  김과자나 벤토, 음료 등까지 생각하면 400바트 내고
나갔다 오는게 상대적으로 이익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과자, 음식 종류를 가져 가고, 맥주 등은 방콕 공항 편의점에서 몽땅 다 구매해서 보내버렸습니다.;
물은 솔직히 사갈 필요 없습니다. 신혼여행 오신 분들을 보니 2L 물을 몇개씩 사서 오시더라구요. =_=
물은 솔직히 남아 돌더군요. ... (제 경우)

차웽 비치 나갔을 때, 망고스틴 사왔는데 3kg 에 100바트 더군요 ... 2일간 망고스틴을 끊임 없이 먹어야 했어요.

# 개미
음식 놔두면 개미가 습격합니다. 비닐 봉투에 꼭 넣어두세요. 방에 있는 개미약 효과 상당합니다. 부리면 몇초후에 전멸..


# 새
저는 새의 습격도 받았습니다. 야외에 음식 두면 개미 보다 새들이 먼저 습격하고 보답으로 응가를 놓고 갑니다. -.-


# 방콕 경유
사무이 -> 방콕 항공이 오후 5시 였습니다. 6시 조금 넘어서 도착 하는거였구요. 방콕 공항에서 인천 비행기는 23:10 이었구요. 

사무이 공항에서 짐을 인천으로 보내버리고, 방콕 공항에서 나갈거라고 직원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CIQ 스티커 없이
국내선 처리 받았습니다.

공항에서 공항 철도로 Makasan 역까지 약 30분. 그곳에서 스쿰빗 역까지 1정거장. 
이래 저래 잡아서 50분 정도면 스쿰빗(아속) 다녀올 수 있더군요.

사무이 공항에서 방콕 공항 도착 하자마자 체크인 짐은 인천으로 갔으니, 그냥 몸만 나와서 공항 철도 타고 스쿰빗(아속)에 있는 터미널21까지 날라갔더니, 7시 조금 넘더군요. 약 1시간 30분 동안 저녁 식사 하고 8:30에 돌아왔더니 9:10..

이미 체크인 했기 때문에 짐은 안붙여도 되고, 보딩 패스만 받아서 Fast Track으로 입장  .. 로얄 오키드 스파에서 20분 대기 후에 발 마사지 받으니, 10:30 .. 보딩이 시작 딱 되더군요.

5시간 쯤 공항에 있어야 하시는 분들- 참고 하세요-

재밌는건, 공항세가 안나왔다는겁니다 ;;




posted by Yuno.org


후아힌에서 매주 금토일 3일간 열리는 야시장이 있습니다.




이름 하여 Cicada 마켓. 이미 후아힌에 대해서 알아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마켓이 다른 야시장과 다른 점은 비교적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겁니다.

열리는 장소는 하얏트 후아힌 호텔 바로 앞에서 열립니다. 공연과 야시장, 그리고 맛있는 것들을 팔기도 합니다.

하얏트..에서 조금 실망을 했기 때문에(http://cafe.naver.com/hotellife/400207 참조) 후아힌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았습니다.
그냥.. 다른 지역과 다를 바 없잖아!!! 라고 생각 했습니다. ( 방콕 / 파타야 / 푸켓 / 카오락 / 후아힌 ) 

그러다가 검색을 하다 보니 cicada 마켓에 대한 평이 좋아서 .. 가보기로 마음먹고 가봤습니다.

시내에서는 150바트의 택시비를 내고 톡톡이를 타고 오셔야 합니다. 거리에 관계 없이 이곳까지는 150 바트를 달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마켓빌리지에서 이곳까지도 150바트 ;;;

시계탑에서 마켓빌리지가 100바트인데!

오.. 정말 좋았어요. 호텔 바로 앞이라 좋기도 했고, 무엇 보다 깔끔한 환경. 꼭 축제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라이브 공연이 계속 되고, 야시장에서 사 먹은 음식은 태국에서 먹은 음식 중에서 맛있는 편에 속하구요!


값이 조오금 비싸지만, 비싸다! 라고 느껴질 정도도 아니었습니다.




무료로 공연은 계속 됩니다. 여장을 한 남자들이 하는 저 공연은 공연장에 앉아서 볼 수 있는데, 태국어라 스킵 .. 그냥 울리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야시장 정 중앙에 있는 공연장에서도 공연이 진행 되는데, 태국 노래와 팝송이었습니다. 괜찮았어요. 이 분들 덕에 축제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이 야시장의 제일 큰 차이점은 보통 리어커와 같은 시설을 직접 가지고 와서 매장을 다 여는데, 이 곳은 이렇게 흰 천막을 기준으로 깔끔하게 전부 정리 되어 있습니다. 파는 물건도 다양하구요. (물론 산건 없습니다 ㅠㅠㅠ)


캐리커처가 생각보다 괜찮은데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가격이 비싼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굉장히 좋은 기념품이 될 것 같더군요.

무엇 보다도 이곳의 하일라이트는 식사입니다.









입장 할때, 다른 태국의 푸트코트들과 비슷하게 쿠폰을 구입합니다. 50바트, 20바트, 10바트, 10바트, 5바트, 5바트로 된 100바트 묶음을 팔고 있구요. 남은 돈은 환불 가능합니다.

저는 500 바트를 바꿨고, 나중에 환불은 약 200 바트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호텔로 갈때 다시 200바트 바꿔서 포장해갔구요 =_=

넉넉하게 바꾸는 편이 편합니다.







솔직히 야외 부페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마르쉐에 온 기분이랄까요.. 태국 음식을 비롯해서 서양, 한국음식도 판매 합니다. 한국 음식은 한국식 BBQ와 숯불 닭갈비를 판매 하더군요. 한국인이 운영 하는 것 마냥, 아주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 했습니다.

맥주는 1잔에 50바트.

밥 위에 계란 오믈렛을 얹은 저것 괜찮았습니다. 버터 바른 옥수수도 맛있었구요. 꼬치는 닭, 돼지고기이 있었는데 섞어서 받았습니다. 과일도 맛있었구요.

팟타이는 인기가 너무 많더군요 -_- 포기했습니다.

보통 요리 하나에 70~90 바트 정도 합니다. 300 바트를 썼다는 사실에 아 비싸.. 라고 생각헀는데, 다시 생각하니 12000원이었어요. ..;





이곳에서 사온 파인애플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호텔로 돌아 갈때 음식을 포장해서 가길래 저도 좀 포장해서 방으로 가져와서 안주로 먹고 잤습니다 :)

후아힌에 간다면 이곳은 꼭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이상입니다. :)



posted by Yun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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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를 정말 오랫만에 찾앗었다. 생각해보니 파타야는 이번을 포함하면 다섯번 정도 간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갔던게 약 3년 전이었으니, 3년만에 찾는 거였다. 예전에 체류 할때 파타야 우드베리 리조트가 매우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갈까~ 하는 고민을 잠시 했지만, 새로운 호텔이 많이 들어섰고,  새로운 곳으로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기에 다른 호텔을 찾아 보기로 했다.

마음 같아서는 파타야 쉐라톤으로 가려 했지만, 잠시 예약을 취소한 몇일 사이 어느새 객실이 전부 나가버렸다. 이럴수가! 어쩔 수 없이 다른 호텔을 찾다보니 파타야에 새로 지은 홀리데이인 호텔이 프로모션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 예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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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인과 아마리 호텔은 바로 옆 건물로, 돌핀상 근처에 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호텔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파타야 해변이 나온다. 호텔 수영장에서도 해변을 바라 볼 수 있고, 길가에 맞닿아 있는 호텔의 1층에는 나름 멋진 레스토랑도 자리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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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고층 빌딩이기 때문에 호텔에서 바라보는 창 밖은 비교적 훤하게 트여 있다. 하지만, 건물이 해변과 직각(?)으로 서 있기 때문에 바다를 바로 바라볼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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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새로 지은 곳이기 때문에 매우 깨끗한 로비를 가지고 있었다. 한쪽에는 손님들을 위한 소파(?) 등이 자리 하고 있고, 호텔에 입주 해 있는 각종 여행 편의를 제공하는 여행사가 있기도 하다.  반대편에는 호텔 로비에 자리한 베이커리와 커피숍 겸 레스토랑이 자리 하고 있다. 나름 저렴한(?) 가격의 호텔이기 때문 인지 워낙 많은 사람들(중국계가 많이 온다)이 찾아 오기 때문에 붐비는 시간에는 로비가 참 많이 붐빈다. (당연한가;;)

다만, 직원들이 '조오금' 체계가 없다. 예를 들어서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소파를 이용하는데, 온 순서를 기억하지 못해서 순서에 상관 없이 체크 인/아웃을 진행 한다던지와 같은 아쉬운 실수 같은 것.


# 객실 ( R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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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은 중급 수준의 객실이었다. 대부분의 가구를 원목(?)을 이용을 했는데, 새 원목에서 나는 향이 아직 그대로 풍겨 나왔다. 이게 새집증후군에서 나오는 그런 유해물질(?)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_- 어쨋든 원목이 코팅이 되지 않은 그대로 이기 때문에 조금은 저렴..해 보이기도 했다. ;;

고급의 완벽한 마무리의 느낌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었다. :) 그래도 무난한 수준의 객실이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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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여느 다른 호텔들과 큰 차이는 없었다. 깨끗했고, 사용의 불편은 전혀 없었다. 또한 별도의 샤워 부스가 존재 했다. 객실에서 샤워 부스 안을 다 볼 수 있어서 조금(?) 므흣한 분위기 이기는 하지만 블라인드를 치면 감쪽같이 가려지기 때문에 특별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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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은 기본적인 것들이 갖추어져 있다. 컵 3종 세트(와인, 머그, 일반)와 간단한 차 류, 커피포트 그리고 호텔 제공 물 두병. 몇일 지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



# 수영장 ( P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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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호텔이라면, 수영장이야 말로 빼 놓을 수 없는 필수 옵션이다. 홀리데이인 호텔에도 수영장이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유아풀과 성인을 위한 성인풀 두개로 이루어져 있다. 호텔에 크기에 비해서 풀이 큰 편은 아니고, 썬베드가 많은 편이 아닌데, 워낙 높은 빌딩 앞에 있기 때문에 그늘이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더 적게 느껴진다. (동남아라고 해도 은근히 그늘에서는 추워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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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의 끝에는 공기 발생 장치가 설치 되어 있어서 월풀(?)의 역할을 해준다. 이곳에 앉아서 공기방울 마사지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풀장이 좀 작아서 시선을 좀 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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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특성(?) 때문인지 중국계 손님이 많고, 그 외에는 러시아에서 온 사람이 많다. 러시아 분들은 정말 화끈-_- 하셔서 남자분들마저도 T팬티 같은 수영복을.......... 쿨럭;; (사진 좌측 하단, 두번째 남자분 ㅡㅡ) 물론 몸이 근육.. 이라서 여자분들은 좋아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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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의 끝에는 파타야 해변이 보이기 때문에 바다를 보면서 물장구를 치기에는 좋지만, 파타야 해변이 워낙 좁은 편이기 때문에 그렇게 볼만한게 있는건 아니다. 그래도 바다가 안보이는 것 보다는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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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풀 주변에는 간단한 음료나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 들이 준비 되어 있고, 헬스 클럽 도 자리하고 있다. 유아풀에서 아이들이 워낙 많이 놀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간다면, 부모님 들은 이곳에서 잡혀 있을 수 밖에 없을듯.

전체적으로 수영장은 작지만 알차다 정도가 될 것 같다. 워낙 태국의 다른 리조트급의 수영장들이 좋기 때문에, 홀리데이인 파타야의 수영장이 좋다 라고 말할 수는 없을듯. 하지만, 이용에는 불편함이 전혀 없다.

# 음식 ( F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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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써비스를 이용하긴 했는데, 어쨋든 일반적으로 포함 되는 식사는 조식이기 때문에 조식 이야기를 써둔다- 홀리데이인의 조식은 '무난한 수준'이다. 고급 호텔들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전혀 이용에는 불편이 없는 그런 조식 정도. 물론 아무리 뛰어나도 3일 정도 식사를 하면 정말 확 지겨워 지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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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오기 때문인지 아이들이 좋아 할 만한 음식도 몇개 있다. 예를 들면 감자 튀김(?)이나 새우볼 같은 것들. (아동 입맛인 나에게는 맛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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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열대 과일(맛있다!!)과 샐러드도 있고, 즉석 코너에서 팬케이크나 계란 요리(후라이, 오믈렛, 스크램들 등)도 제공이 되고 있다. 다양한 빵 종류도 구비되어 있다 :) 딱 무난한 수준(조잡하지 않은)의 조식이 가능한 곳이다.


# 평가

4성 정도의 호텔이라면 딱 맞는 것 같다. 위치는 파타야 해변이기 때문에 큰 불편이 없으며, 쏭테우만 탈줄 안다면 큰 불편 없이 쇼핑몰을 비롯해서 워킹 스트리트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쏭테우의 가격이 10 바트인걸 생각하면 크게 불편하진 않다. :)


posted by Yuno.org

태국의 별미, 망고밥

Travel/Food 2010.03.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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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가면 별미로 맛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망고밥이다. 어떤 음식이냐면... 말 그대로 망고밥이다. -_-
밥 위에 망고가 올라가 있다 (..............)

이 망고밥은 태국 방콕 시암에 있는 고급 백화점인 파라곤의 지하 식품 매장에서 구매한 것이다.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 같지만
그냥 밥 위에 망고다. 다만 밥이 조금 찰지다는 것 정도?

어쨋든 .............. 별미니까 ... 한번 먹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하지만, 망고만 먹게 될 가능성도 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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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n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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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방콕을 다시 방문 했었다. 매번 방콕을 갈때마다 고민 하는 것은 바로 호텔 문제. 어떤 호텔을 선택 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풀만 킹파워 방콕(Poolman Kingpower Bangkok Hotel)을 처음에 선택 했었지만, 밀레니엄 힐튼 방콕(Millenuum Hilton Bangkok)의 수영장 사진을 보고는 그냥 결정해버렸다.

사진으로 본 수영장은 그야말로 킹왕짱! 여러 나라의 여러 호텔, 여러 수영장을 가봤지만 어쩐지 완전히 달라 보이는 수영장의 모습은 아주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었을라나~ 어쨋든 결정하고 프로모션으로 2박시에 1박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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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은 교통이 어쩐지 불편할 것만 같은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강변의 샹그릴라, 페닌슐라 등의 호텔과 마찬가지로 강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텔 보트로 지하철 사판 탁신역과 강 건너편의 리버 사이드 몰로 정기 보트가 다닌다. 물론, 강변으로만 다닐 수 있는게 아닌, 사판 탁신 역을 지나서 탁신 브릿지를 건너는 방법으로 호텔로 택시를 이용해서도 방문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은 택시기사 10명에게 밀리네엄 힐튼으로 가자고 하면 8명 정도는 모른다. 10명중에 한명은 스쿰빗 밀레니엄 방콕 호텔과 헷갈려 하기도 한다. (-_-) 어쨋든, 사판 탁신, 탁신 브릿지, 페닌슐라.. 이렇게 까지 이야기 하면 모든 택시 기사가 무사히 호텔까지 길도 헤매지 않고 다 데려다 준다. 인지도가 낮은건 어쩔 수 없는듯.

강변에서 호텔 보트를 타고 사판 탁신이나 리버 사이드로 이동 할 경우에는 필히 보트 시간표를 확인하고 나가는게 좋다. 은근히 자주 운행을 하지만 15, 20, 30 분 등의 간격으로 운행을 하므로 자칫 잘못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로 포트에서 기다려야 하는 일도 생기곤 한다. 시간표는 포트 앞에 게시되어 있다.

필자의 경우 새벽 2시에 체크인해서 몰랐지만, 알고 보니 체크인 시에 로비에 있는 소파에 앉아 있으면 친절히 도와주는 등의 매우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또한 체크아웃시에 밤 비행기를 탑승 예정일 경우 더운 방콕의 날씨 때문인지 체크 아웃 후에도 호텔 휘트니스에 있는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고 호텔을 떠날 수 있게 해준다. 보통 방콕에서 한국으로 돌아올때 야간 비행기를 탑승한다는걸 생각한다면, 출국 당일 하루 종일 방콕 시내를 돌아 다닌 여행객에게 출국 전에 샤워라니! 매우 끌리는 서비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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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강변에 있어서 인지 비교적 좋은 전망을 보여준다. 호텔 바로 건너편에 낮에 보면 후질근한 아파트 처럼 보이는 건물 옥상에는 돔이 있는데 이곳이 방콕의 최고급 레스토랑 겸 바로 유명한 르 부아 스테이트 타워로 멀리 보이는 황금 돔이 레스토랑 시로코이다. 바로 건너편이기 때문에 강변을 건너서 택시를 타도, 호텔에서 택시를 타도 금방 이동이 가능하다. 시로코 타워 근처인 방콕의 남쪽 부분에는 대표적인 태국 마사지 체인망인 헬스랜드와 유명한 중국식 씨푸드 레스토랑인 숨분 씨푸드와 야시장 등 다양하게 방문거리 들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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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힐튼 호텔 최고의 자랑거리인 수영장. 수영장은 호텔 4층에 자리 하고 있다. 한쪽에는 외부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작은 나무 사이에서 쉴 수 있는 배드 공간도 자리 하고 있으며, 제일 멋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썬배드는 발목 정도까지 오는 수영장 물 위에 자리 하고 있다. 예전에 스쿰빗 밀레니엄 호텔의 수영장에서는 오전 11시 30분 정도가 되면 햇살이 호텔 건물에 가려져서 그늘이 생기면서 방콕에서는 느낄 수 없는 쌀쌀함 때문에 수영장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었다. 밀레니엄 힐튼 호텔도 건물의 구조가 매우 비슷해서 그늘이 생겨서 이용에 불편함이 생기지 않을까 했었는데 역시나 그런 불편함은 조금 있었다.

개인적으로 호텔을 선택 할때 조식 수준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어차피 먹을거라면 좋은데서 먹는게 좋으니까. 밀레니엄 힐튼의 조식은 매우 괜찮은 편에 속했다. 물론 대부분의 고급 호텔의 조식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특별히 불만을 가질 만한 것은 없었다. 아! 궂이 하나 이야기 하자면, 오믈렛을 요청하면 계란을 직접 깨서 만드는게 아닌 오믈렛용으로 나오는 특이한-_- 것을 이용해서 만들어준다. 그것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을 본 후에는 후라이만 먹었다. ;;

한쪽에서는 생 과일을 선택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갈아서 생 과일 쥬스를 만들어 주고, 일식, 중식, 서양식의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과일과 빵을 제공한다. 일반 오렌지 쥬스나 커피, 차의 경우에는 웨이트리스가 홀을 속 돌아다니며 제공해준다. 생각하니 조식이 그립다..

수영장의 중앙에는 간이 레스토랑과 간이 바가 자리해서 이용객이 원하면 음료나 간단한 식사를 오더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으며, 외부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공간 옆에는 모래가 깔려 있어서 간이 백사장과 비슷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또한 어린이를 위해서 간단한 장난감이 담겨져 있는 통이 있어서 가족 여행에 동반해서 온 아이들이 매우 좋아 하면서 수영장에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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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방콕 방문 때 이용했던 스쿰빗 밀레니엄 방콕 호텔과 이번 방문에서 이용한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을 비교해보자면, 객실은 스쿰빗 밀레니엄 호텔이 더 좋았다. 뜨거운 방콕의 햇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편의 시설인 수영장은 둘다 비교적 작은 시설이지만 밀레니엄 힐튼이 훨씬 좋았으며, 간간히 시켜 먹을 수 있는 룸서비스는 가격은 스쿰빗 밀레니엄이 조금 더 착한 가격이었고, 맛도 괜찮았다. 밀레니엄 힐튼은 맛도 있고 깔끔한데 가격이 조금 비쌌다. (물론 한국 호텔 보다는 싸다 -_-).. 힐튼 버거.. 매우 괜찮았다!

단점으로는 인터넷 사용이 매우 불편하다. 추가 금액을 내고 사용 할 수 있지만, 그 금액이 밖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이랑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고가의 사용료를 부과한다. 매우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

뭐 어쨋든, 몇가지 장점과 단점..을 전부 합해도 방문하기에는 괜찮은 호텔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혹시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을 방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로비에 있는 화장실에 한번 가보자. 세면대가 특이하다!!! 수도꼭지에서 흘러 나온 물이 뒤쪽으로 흘러 가는 특이한 모양의 세면대는 욕심이 날 정도였다~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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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no.org

이런 하늘.

Travel/Memories 2006.07.09 19:50

NIKON CORPORATION | NIKON D5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0sec | F/10.0 | -0.33 EV | 48.0mm | Flash did not fire | 2006:06:17 13:20:07

이런 하늘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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