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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르츠부르크 노보텔(Hotel Novotel Wuerzburg)

쾰른 하얏트에서 숙박하고 하이델베르크에 들렸다가 뷔르츠부르크로 왔습니다. 타이밍이 안좋아서 인지, 알려진 금액 보다 훨씬 비싸게 내야만 숙박이 가능했습니다. ㅠㅠ 하이델에서 비도 좀 맞았고, 가지고 다니던 물도 다 떨어지고 ... 지칠대로 지친 후에 호텔에 도착했습니다.(뷔르츠부르크 들어가며 과속 스피커 한장 뗌 ㅠㅠ) 비즈니스 호텔 수준을 보여주더군요. ibis와 이곳을 고민 했는데, ibis를 선택 할 걸 그랬습니다. ㅠㅠ 호텔은 굉장히 조용한 곳에 있습니다. 걸어서 다니기 좋은 위치이고, 주변에 레스토랑 거리(?)도 있고, 역까지도 걸어서 15분 정도면 갑니다. 길이 조금 휘어 있어서 지도 없이 나갔다가 잠깐 헤맸습니다. ㅠㅠ.. 워낙 피곤 했기에 다른 사진은 전부 스킵. 방 사진만 있습니다. ㅠㅠ..

Travel/Hotels 2014.06.23

다낭 인터컨티넨탈 체류를 위한 관련 간단한 팁들

안녕하세요 :) 다낭 인터컨 가면서 검색 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부족하더군요. 폰 검색과 PC 검색이 은근히 결과가 달라서 검색 차이.. 일수도 있지만, 어쨋든 후기를 올리기 한~참 전에 미리 몇가지 팁만 좀 남겨둡니다. 어제 저녁 까지 다낭 인터컨에 있었는데, 지금은 분당 집에 있다는게 정말 ... 안믿깁니다. -_- # 이동 ( 교통 수단 )* 공항 -> 다낭 인터컨공항에서 이동 할 때는 호텔 차량 이용 ( $40 ) 미니버스가 왔습니다. 승차감 최악. 멀미를 거의 안하는 저도 멀미가 느껴질만큼 좀 불편 했습니다. * 다낭 인터컨 -> 공항 택시 이용. 호텔 컨시어지에 연락 해서 4시 체크아웃(앰버) 할 예정이니 4시에 불러 달라고 요청 했습니다.아주 자연스럽게 미터로 왔고, 30만동 정도..

Travel/Hotels 2014.06.09

[팁] 독일 과속 딱지의 위엄

지난 5월 연휴에 독일에서 렌트카를 가지고 여행을 다녔습니다. 지금까지 몇번 경험이 있기에 전혀 두려움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원치 않는 새 경험을 해서 팁 차원에서 공유 해둡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볼보 V60을 픽업 후에 쾰른으로 이동 도중에, 네비게이션이 국도만으로 가도록 설정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고속도로 포함으로 변경 하고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국도니까, 여러 마을을 지나는데, 한 마을 진입 하는 도중에 갑자기 번쩍! 속도 제한이 몇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 앞차 뒷차와 속도가 거의 비슷했던 상황이라 매우 당황 했습니다. 여자친구와 정말 우스갯소리로 과속 딱지 아냐? ㅋㅋㅋ 이러면서 갔습니다. 설마 진짜인지 몰랐.. 그리고 이런 일이 2일간 3회(!) 일어 나고서야 돌아가서 확인 해보니,..

Travel/Tip! 2014.05.28

하얏트 리젠시 쾰른 ( Hyatt Regency Cologne Hotel )

원래는 돔 호텔로 가려고 했으나, SPG에서 탈퇴 한 것 같더군요. 다른 여러 호텔을 고민하다가 하얏트로 결정 했습니다. C&P로 예약을 했고, 7500 포인트에 110 달러로 예약 했습니다. 그리고 스윗 어워드로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체크인 할때 아무런 설명..을 듣지 못하고 방으로 향했습니다. 스위트룸과 클럽은 같은 층에 있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작은 공간이 클럽 라운지입니다. (사진이 없네요)사실상 24시간 개방 상태이고, 아침 식사는 이곳에서 합니다. 훌륭한 음식...은 아닙니다. 그냥 정말 평범 -1 정도의 라운지입니다. 스위트룸은 전부 유명한 클래식 작곡가의 이름을 달고 있더군요. 제가 사용한 방은 ........이었습니다.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ㅠ) 객실은 거실 + ..

Travel/Hotels 2014.05.17

남해의 착한 전복죽으로 유명한 삼다도해물집

힐튼 포인트의 소진과, 골드의 마지막 장식, 벚꽃 놀이 등의 이유로 남해 힐튼을 준비했습니다. 원래 일정은 지난주... 하지만, 여러 이유로 밀리고 마침내 이번주에 다녀왔습니다. 남해 힐튼에 대해서는 뭐 .. 나중에 다른 후기로 남기고, 일단 손쉬운 식당 이야기 부터 시작하겠습니다.개인적으로는 블로그 맛집이 조금 두렵습니다. 더군다나 지방이라면 더 심하죠. 이게 광고인지 ... 알 수가 없어요. 그러다가 전복죽집을 알게 됐습니다. 케이블 티비의 나름 유명한 방송 xx PD의 착한 식당이죠. 사실 남해에는 이곳 말고 또 유명한 전복죽 집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집 이야기는 샥 사라지고 이제 이 집으로 올인 됐더군요 :) 멸치쌈밥 먹을까, 이거 먹을까 하다가 이것으로 결정하고 출발 했습니다. 남..

Travel/Food 2014.04.13

카오락 JW 메리어트 리조트(JW Marriott Khao Lak Resort)

JW 메리어트 카오락 리조트JW MARRIOTT KHAO-LAK RESORT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놀러 갔던게 제일 기억에 남느냐고 묻는다. 그러면 대답하기 힘들다. 가봤던 대부분이 그런걸..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 바로 JW 메리어트 리조트 카오락이다. 이곳은 지난 3년간 무려 4번이나 방문 했던 곳이다. 이번에는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왔다. 제일 처음 방문 했을때가 생생히 기억난다. 회사 해외 워크샵으로 푸켓을 가기로 하고 푸켓 홀리데이인에 있다가 2박을 위해서 카오락으로 무려 두시간!을 차를 타고 이동.. 입구에 로비에 내려서 로비에에서 바라보았던 모습이 바로 위의 모습이다. 헐... 정말 감탄했다. (사진으로는 담을 수가 없다) 이곳의 장점을 뽑는다면 1) 시기를 ..

Travel/Hotels 2014.04.06

Hyatt Regency Philadelphia at Penn's Landing 필라델피아 펜스 랜딩 호텔

Hyatt Regency Philadelphia at Penn's Landing하얏트 리젠시 필라델피아 펜스 랜딩 호텔 사실 필라델피아가 큰 도시인지 몰랐습니다. 친구가 이 곳에 살고 있어서 잠깐 들릴 겸 호텔을 찾았는데 DM Trial 중이었기 때문에 근처의 Hyatt를 찾아 보니 두곳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펜스 랜딩과 Hyatt at The Bellevue 였습니다. 당연히 Hyatt at The Bellevue에 빠져서 ... 한참을 찾았는데 저렴한 방이 나오지 않더군요. 나중에 나왔습니다만 아주 잠깐 망설이니 사라졌습니다. 미국쪽 Hyatt는 시간만 충분하면 BRG로 상당히 저렴하게 낮출 수 있을 것 같더군요. ㅠㅠㅠㅠ Bellevue도 상당히 저렴하게 가능했는데 ㅠㅠ 어쨋든, 이 호텔을 선택 했..

Travel/Hotels 2014.03.21

쉐라톤 이스탄불 마스락(Sheraton Istanbul Maslak)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스사사 회원 분들에게 인기 많은 쉐라톤 이스탄불 마스락(Sheraton Istanbul Maslak) 후기 입니다. 옛날에 호텔 리뷰 할때는 굉장히 자세히 했었는데.. 요즘은 시들해져서인지 아이폰으로 대충 찍어 오는군요.. ^^;; 먼저 이 호텔의 최대 장점을 나열 해보겠습니다 :)1. 생각보다 저렴한 C&P (이스탄불이 워낙 비싸니..)2. 조용하다는 것. 비즈니스 구역이라 밤이 되면 ................. 건물 밖에 ㅋㅋ3. Metro 에서 비교적 가까움.4. 나름 방은 좀 넓음5.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공항 가기는 편함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1. ITU Ayazaga 역이 너무 멀다. 술탄 아흐멧 기준으로 술탄 아흐멧에서 트램으로 이동시 T1 트램으로 7 정거장으로 Ka..

Travel/Hotels 2013.11.01

마닐라 소피텔 So Gourmet + AD 1일권 사용(AD 카드)

마닐라 소피텔의 공홈 패키지 상품을 보면 so gourmet이라는 패키지가 있습니다. 매일 매일 60불에 해당하는 식음료 크레딧을 주는 패키지입니다. 가격은 1일에 약 3만원 정도 더 비쌉니다. 50% 정도 할인 된 금액이죠. 그런데 이 금액은 룸 차지 된 금액에서 자동으로 제하도록 되어 있는 방식입니다. 즉, AD 카드 또는 1일권을 이용 할 경우 할인 된 금액으로 룸 차지가 이루어지고, 차지 된 금액 자체가 또 크레딧으로 결제 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식사만 계산하면 무려 75% 정도 할인된 금액입니다 ;; 60불이면 약 2600 페소 정도입니다. 2박 하면 5200 페소 정도 크레딧이 쌓이게 되죠. 2인이라면 AD 50% 할인 받고 스파이럴 부페를 이용해도 약 3xxx 정도 비용이 들고, 풀장..

Travel/Tip! 2013.11.01

코 사무이(Koh Samui) 차웽 비치 맛집 레드 스냅퍼 ( Red Snapper samui)

사무이섬을 가기로 마음 먹고 .. 막상 갔습니다만 사실 아무런 정보가 없었습니다. 차웽 비치도 사무이섬에서 알았어요 -_-... 정말 막 떠나는 여행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 그러다가 차웽 비치가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에서 딩굴 거리면서 검색 좀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 식당도 많고 사람도 많은 곳이라더군요! 그래서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호텔 택시 보다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나온 택시 업체가 조금 더 싸더군요. 콘래드 차웽 비치로 예약 하고 로비에서 차 타고 갔습니다. 그리고 길을 걷다 보니.. 이 식당이 보이더군요.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들어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ㅎㅎ.. 하지만 콘래드에 비하면야 ......

Travel/Food 20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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