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말로. 이곳은 가고 싶지 않았다. 뭐랄까 ... 느낌이, 뭔가 맛있는 식당 이라기 보다는 싼 식당 처럼 느껴졌기 때문인데 ... 역시나! 딩동댕! 이곳의 맛... 점수는 5점 만점에 1-2점 정도 줄 수 있다. 상당히 많은 해산물 타파는 캔!!!!! 에서 바로 따서 주는 방식이고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맛있는 타파" 때문이 아닌 "저렴함" 때문이다 .. 이럴거면 그냥 안주캔과 술 사서 호텔 방에서 먹는게 ...? 이곳을 궂이 찾아서 올 필요는 없을 듯.역시 외국인들이 술 한잔 가볍게 하러 오기에는 알맞는 곳 같다. "술"을 마시러 가기에 좋지만, "식사"를 하기에는 영 ... 그날의 타파를 위한 안주들이 이렇게 바에 전시 되어 있고, 한국..인에게 유명한 곳이다 보니 한국인이 생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