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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09/06/30 23:21, Travel/Hotels]
FUJIFILM | FinePix F100fd | Pattern | 1/7sec | 0.00 EV | 6.4mm | ISO-400 | Off Compulsory 방콕에는 밀레니엄 호텔이 두 곳이 있다. 하나는 그랜드 밀레니엄 스쿰빗 호텔이고 또 하나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이다. 두 곳다 최근에 지어진 고급 호텔로 5성급의 호텔이다. 밀레니엄 힐튼 호텔은 지난번에 포스팅 했으므로 해당 포스팅을 참고 하면 되고, 이번에 포스팅하는 곳은 그랜드 밀레니엄 스쿰빗 호텔이다.
한국에서는 이름만 보면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의 밀레니엄 힐튼이 방콕에서 더 유명 할 것만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택시를 잡아도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이 밀레니엄 호텔은 찾아 가지만 밀레니엄 힐튼은 잘 알아 듣지 못한다. 의외였다.
그랜드 밀레니엄 스쿰빗 호텔은 방콕의 번화가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자리 하고 있다. 스쿰빗 대로변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BTS Asok(아속)역과 MRT Sukhumvit(스쿰빗)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사실상 바로 앞에 있는 셈. 방콕에 존재하는 2개의 대표적 전철 노선이 전부 호텔 옆을 지나고 있으므로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도 최고의 접근성을 부여 하고 있으며, 스쿰빗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택시와 같은 다른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도 아주 좋은 위치이다.
아속역(Asok Station)에는 크지는 않지만 백화점도 자리 하고 있으며, 백화점 건너편에는 나름 한인 타운의 한인 상가가 자리하고 있어서 한국 음식을 그리워 하는 사람 역시 그리움을 달랠 수 있다.
처음에 이 호텔에 대해서 들었을때는 5성이라고는 들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호텔 이름이다 보니 4성급 정도가 아닐까 싶었다. 그런데 막상 호텔에 도착해보니 이미지는 5성급 같지 않지만 시설과 서비스 모든 것이 5성급인 고급 호텔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또한 5성급 답지 않게 호텔 룸서비스의 가격이 다른 5성급 고급 호텔보다 비교적 저렴하고 입맛에 맞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더 룸서비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장점 또한 갖고 있다.
FUJIFILM | FinePix F100fd | Normal program | Pattern | 1/8sec | F/3.3 | 0.00 EV | 6.4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08:12:28 22:45:40 수완나품 공항에서 약 250~300 바트 정도의 비용이면 밀레니엄 스쿰빗 호텔까지 올 수가 있다. 역시 돌아갈때도 이 정도 비용이면 충분히 호텔까지 갈 수 있다. 호텔 1층 로비는 매우 깔끔하고 호텔 건물 자체가 독특한 형식의 가운데가 텅 빈 건물 이기 때문에 로비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신기한 모양을 하고 있다. 호텔 프론트 데스크 뒷 편으로 호텔 객실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존재한다.
호텔은 둥근 삼각형 모양의 가운데가 텅빈 공간을 기준으로 둘레에 자리 하고 있으며, 일부 객실은 좌우 사이트에 별도의 통로에 마련되어 있다. 층 별로 호텔 객실의 등급이 역시 분류 되어 있으며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텅빈 공간을 볼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아찔함을 느낄 수도 있다.
호텔 객실은 매우 깨끗하다. 한국의 리노베이션을 끝낸 특급 호텔 만큼이나 깨끗하고 침구 역시 고급스러움이 가득 차있다. 또한 객실의 구조가 독특한데, 그것은 객실과 욕실이 투명한 유리로 갈라져 있다는 것. 마음만 먹는다면 어느 한쪽에서 반대편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마치 연인이나 부부를 위한 공간 인 것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겨 나온다. 물론, 투명한 유리이기는 하지만 블라인드가 장착 되어 있어 욕실 내에서 블라인드를 내려 가릴 수 있으니 연인이나 부부가 아니더라도 걱정 없다.
하지만 연인이라면 호텔을 예약 할 때, 거짓이 조금 섞이기는 하지만 별도의 요청 사항에 Honeymoon 표시를 해둔다면 호텔에서는 사진 처럼 침대에 이쁜 꽃입과 수건으로 만든 백조 모양을 마련해둔다. 또한 Honeymoon 축하 메세지가 담긴 카드와 작은 선물(기대 금지)을 받을 수 있다.
호텔에는 작은 수영장이 있다. 말 그대로 정말 작은 야외 수영장으로 간단한 수영을 하기에는 안성 맞춤이지만 그 이상의 것을 기대 하는 것은 무리이다. 또한 건물이 워낙 커다랗고 수영장은 작기 때문에 방콕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에 의외의 문제점이 하나 있다. 바로 그것은 오전 11시에서 정오 정도를 지날때 정도가 되면 해가 건물에 가려지기 시작하면서 수영장을 이용하기에 추워(?)지기 시작한다.
더운 방콕이지만 뜨거운 태양 아래가 아닌 그늘에서는 은근히 한기가 돈다. 그때 정도가 되면 차가운 수영장 물에서 수영을 즐기기에는 조금 무리.
아침 조식은 매우 괜찮은 편. 감탄 할 정도로 좋은 조식 메뉴를 보여 주는 것은 아니지만 5성급 호텔 답게 있을건 다 있으며 깔끔하고 맛 또한 좋다.
강 추천 호텔!
p.s
룸 서비스 메뉴
호텔 룸 서비스 메뉴 중에 볶음밥과 반쪽의 락 랍스터를 함께 주는 메뉴가 있는 서양에서 온 투숙객이 수영장에서 오더해서 먹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주문 할 기회가 생겨서 먹어봤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혹시 룸서비스를 시킬 기회가 있다면 추천!
화장실
이 호텔 로비에 있는 화장실의 인테리어는 매우 특이하고 깨끗하다. 한번쯤 가보자, 화장실 치고는 매우 좋다. 고급 호텔을 방문 할때마다 호텔 로비 화장실의 특색이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이것을 확인 하는 것 역시 은근히 재미있다. -_-.. 'Travel > Hote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Yuno.org, 2009/06/09 18:36, Travel/Hotels]
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4sec | F/4.5 | -0.67 EV | 7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09:01:20 00:19:44 얼마전에 방콕을 다시 방문 했었다. 매번 방콕을 갈때마다 고민 하는 것은 바로 호텔 문제. 어떤 호텔을 선택 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풀만 킹파워 방콕(Poolman Kingpower Bangkok Hotel)을 처음에 선택 했었지만, 밀레니엄 힐튼 방콕(Millenuum Hilton Bangkok)의 수영장 사진을 보고는 그냥 결정해버렸다. 사진으로 본 수영장은 그야말로 킹왕짱! 여러 나라의 여러 호텔, 여러 수영장을 가봤지만 어쩐지 완전히 달라 보이는 수영장의 모습은 아주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었을라나~ 어쨋든 결정하고 프로모션으로 2박시에 1박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방문하였다.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은 교통이 어쩐지 불편할 것만 같은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강변의 샹그릴라, 페닌슐라 등의 호텔과 마찬가지로 강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텔 보트로 지하철 사판 탁신역과 강 건너편의 리버 사이드 몰로 정기 보트가 다닌다. 물론, 강변으로만 다닐 수 있는게 아닌, 사판 탁신 역을 지나서 탁신 브릿지를 건너는 방법으로 호텔로 택시를 이용해서도 방문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은 택시기사 10명에게 밀리네엄 힐튼으로 가자고 하면 8명 정도는 모른다. 10명중에 한명은 스쿰빗 밀레니엄 방콕 호텔과 헷갈려 하기도 한다. (-_-) 어쨋든, 사판 탁신, 탁신 브릿지, 페닌슐라.. 이렇게 까지 이야기 하면 모든 택시 기사가 무사히 호텔까지 길도 헤매지 않고 다 데려다 준다. 인지도가 낮은건 어쩔 수 없는듯. 강변에서 호텔 보트를 타고 사판 탁신이나 리버 사이드로 이동 할 경우에는 필히 보트 시간표를 확인하고 나가는게 좋다. 은근히 자주 운행을 하지만 15, 20, 30 분 등의 간격으로 운행을 하므로 자칫 잘못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로 포트에서 기다려야 하는 일도 생기곤 한다. 시간표는 포트 앞에 게시되어 있다. 필자의 경우 새벽 2시에 체크인해서 몰랐지만, 알고 보니 체크인 시에 로비에 있는 소파에 앉아 있으면 친절히 도와주는 등의 매우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또한 체크아웃시에 밤 비행기를 탑승 예정일 경우 더운 방콕의 날씨 때문인지 체크 아웃 후에도 호텔 휘트니스에 있는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고 호텔을 떠날 수 있게 해준다. 보통 방콕에서 한국으로 돌아올때 야간 비행기를 탑승한다는걸 생각한다면, 출국 당일 하루 종일 방콕 시내를 돌아 다닌 여행객에게 출국 전에 샤워라니! 매우 끌리는 서비스였다~! 호텔이 강변에 있어서 인지 비교적 좋은 전망을 보여준다. 호텔 바로 건너편에 낮에 보면 후질근한 아파트 처럼 보이는 건물 옥상에는 돔이 있는데 이곳이 방콕의 최고급 레스토랑 겸 바로 유명한 르 부아 스테이트 타워로 멀리 보이는 황금 돔이 레스토랑 시로코이다. 바로 건너편이기 때문에 강변을 건너서 택시를 타도, 호텔에서 택시를 타도 금방 이동이 가능하다. 시로코 타워 근처인 방콕의 남쪽 부분에는 대표적인 태국 마사지 체인망인 헬스랜드와 유명한 중국식 씨푸드 레스토랑인 숨분 씨푸드와 야시장 등 다양하게 방문거리 들이 자리 잡고 있다. 밀레니엄 힐튼 호텔 최고의 자랑거리인 수영장. 수영장은 호텔 4층에 자리 하고 있다. 한쪽에는 외부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작은 나무 사이에서 쉴 수 있는 배드 공간도 자리 하고 있으며, 제일 멋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썬배드는 발목 정도까지 오는 수영장 물 위에 자리 하고 있다. 예전에 스쿰빗 밀레니엄 호텔의 수영장에서는 오전 11시 30분 정도가 되면 햇살이 호텔 건물에 가려져서 그늘이 생기면서 방콕에서는 느낄 수 없는 쌀쌀함 때문에 수영장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었다. 밀레니엄 힐튼 호텔도 건물의 구조가 매우 비슷해서 그늘이 생겨서 이용에 불편함이 생기지 않을까 했었는데 역시나 그런 불편함은 조금 있었다. 개인적으로 호텔을 선택 할때 조식 수준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어차피 먹을거라면 좋은데서 먹는게 좋으니까. 밀레니엄 힐튼의 조식은 매우 괜찮은 편에 속했다. 물론 대부분의 고급 호텔의 조식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특별히 불만을 가질 만한 것은 없었다. 아! 궂이 하나 이야기 하자면, 오믈렛을 요청하면 계란을 직접 깨서 만드는게 아닌 오믈렛용으로 나오는 특이한-_- 것을 이용해서 만들어준다. 그것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을 본 후에는 후라이만 먹었다. ;; 한쪽에서는 생 과일을 선택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갈아서 생 과일 쥬스를 만들어 주고, 일식, 중식, 서양식의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과일과 빵을 제공한다. 일반 오렌지 쥬스나 커피, 차의 경우에는 웨이트리스가 홀을 속 돌아다니며 제공해준다. 생각하니 조식이 그립다.. 수영장의 중앙에는 간이 레스토랑과 간이 바가 자리해서 이용객이 원하면 음료나 간단한 식사를 오더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으며, 외부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공간 옆에는 모래가 깔려 있어서 간이 백사장과 비슷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또한 어린이를 위해서 간단한 장난감이 담겨져 있는 통이 있어서 가족 여행에 동반해서 온 아이들이 매우 좋아 하면서 수영장에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난번 방콕 방문 때 이용했던 스쿰빗 밀레니엄 방콕 호텔과 이번 방문에서 이용한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을 비교해보자면, 객실은 스쿰빗 밀레니엄 호텔이 더 좋았다. 뜨거운 방콕의 햇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편의 시설인 수영장은 둘다 비교적 작은 시설이지만 밀레니엄 힐튼이 훨씬 좋았으며, 간간히 시켜 먹을 수 있는 룸서비스는 가격은 스쿰빗 밀레니엄이 조금 더 착한 가격이었고, 맛도 괜찮았다. 밀레니엄 힐튼은 맛도 있고 깔끔한데 가격이 조금 비쌌다. (물론 한국 호텔 보다는 싸다 -_-).. 힐튼 버거.. 매우 괜찮았다! 단점으로는 인터넷 사용이 매우 불편하다. 추가 금액을 내고 사용 할 수 있지만, 그 금액이 밖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이랑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고가의 사용료를 부과한다. 매우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 뭐 어쨋든, 몇가지 장점과 단점..을 전부 합해도 방문하기에는 괜찮은 호텔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혹시 밀레니엄 힐튼 방콕 호텔을 방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로비에 있는 화장실에 한번 가보자. 세면대가 특이하다!!! 수도꼭지에서 흘러 나온 물이 뒤쪽으로 흘러 가는 특이한 모양의 세면대는 욕심이 날 정도였다~ 츄릅~ 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5sec | F/3.0 | -0.33 EV | 19.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09:01:22 03:29:36 'Travel > Hote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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