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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구매 이제 6일이 지났다.
WIFI 32GB 모델을 선릉역 A LIFE에서 11월 30일 오전에 구매, 밤 11시 30분까지 뜯을까 말까를 고민하다 개봉. 그리고 이제 실 사용기간 약 5일.
아이패드 3G와 아이패드 WIFI를 고민하다가, 테더링이나 와이브로, 와이파이 지역에서는 와이파이 쓰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WIFI 모델을 바로 선택했다.
먼저 장점
1. 넓은 화면, 상당히 괜찮다. 웹 서핑, 만화책, 동영상 전부 노트북에서 하는 기분.
2. 아이패드 지원하는 앱의 경우 고화질의 기분(!)
3. 의외로 좋은 액정. (밝기도 상당히 강함)
4. 의외로 오래 가는 배터리.
그리고 단점.
*. 플래쉬 안됨. 나쁜 애플. 아이패드가 플래시 지원해서 초간단 플래시 게임을 아이패드로 하면 킹왕짱일텐데.
1. 아이패드 지원하는 아이패드 앱이 많이 부족하다.
2. 이거 은근히 무겁다.
3. WIFI 모델은 GPS가 없다. (개봉후 알았다 제길..)
4. 케이스가 없다면 은근 미끌 미끌.
5. 엄청난 악세사리 가격. (필름 붙이니 35000원, 케이스 5만원 이상 들듯? 카메라 킷도 사면!?) 10만원은 껌.
6. 카메라 없음.
그리고 잡설.
확실히 멀티미디어 기기로는 최고인 것 같다. 뭔가를 읽거나 보는 것으로는 최고의 장비가 되는듯. 신문, 잡지, 책 등으로는 최고의 성능인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너무 미흡하다. 쿡앤카페가 런칭을 하기는 했는데, 컨텐츠가 상당히 부족하다. 잡지 영역이 조금 더 넓어진다면 당장이라도 가입 할 듯. 아니면 잡지사들이 PDF나 IPAD 용으로 판매해도 좋을듯.
집에 노트북도 있고, 방에 데스크탑도 있다. 둘다 SSD라 부팅도 굉장히 빠르다. 하지만 밤에 자려고 누웠을때 뭔가 생각나서 검색하거나, 잠이 오지 않아서 뉴스 사이트에서 뉴스 기사 읽거나 이러는 경우가 많았다. 노트북 키기 귀찮아서 아이폰을 이용했다. 그런데 이게 작아서 손쉽게 들고 볼 수 있는 반면에, 작다는 단점이 항상 불만이었다.
아이패드 구입 후에는 이런 걱정 없음. 타이핑도 칠 일이 거의 없지만, 가끔 칠때 상당히 좋음.
그리고 뽀대가 좀 나는듯. 그 짧은 날 사이에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에서 (이코노미 기준) 13.1" 노트북 펼치면 항상 모니터 각이 잘 안나왔다. 그런데 이건 그런 문제가 없음 ㅋㅋㅋ 주변에서 굉장히 신기하게 쳐다봄-_-
WIFI 지역에서 지도 보면 최고. 정말 지도 같음.
결론
아이패드는 정말 '특별한 목적(특정 앱을 이용한 커스터마이징 이용)'이 없는한 최고의 성인용 장난감이 맞는거 같다.
보너스 정리
나는 어디에 지금 쓰고 있는가?
1. 만화책 뷰어
2. 잠자기 전에 잠깐 웹서핑
3. 동영상 뷰어
4. PDF 뷰어
뭐가 있었으면 좋겠는가?
1. 플래시 부터 좀.. 제발?
2. WIFI에 GPS를 안달아 놨으면 겉에다가 좀 써놓으라고 이자식들아
3. 동영상 뷰어.
아이패드 사면 또 뭘 사거나 돈이 들어야 하는가?
1. 19000원~35000원 액정 필름. 지문 더럽게 정말 많이 묻음.
2. 30000원~100000원 케이스, 잡기 힘들고 바닥에 살짝 세워둘때 좋을듯.
3. 35000원 카메라 킷. 카메라가 있다면 아이패드랑 연결 하는 순간 킹왕짱 멋진 사진 뷰어로 변신. USB에 키보드 연결 하면 키보드 사용 가능.
4. 0원~30000원 들고 다닐거라면 테더링 가능한(WIFI AP) 휴대폰 또는 가능 지역에서의 와이브로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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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 이런 글이 있는지 몰랐는데 의외로 많은 여자들이 이 글을 읽고 공감한다고 꼭 읽어 보라는 추천을 받고 읽어보니 음.. 나도 조금은 공감을 해서 퍼왔음.
하루에 몇번의 포스팅을 하는 거람
아무튼, 이곳에 오신 여자분들은 한번쯤 필히 읽어 보시고. 남자분들은 자기가 안그런가 읽어봅시다!!!
출처는 싸이 월드 누군가의 미니 홈피;;
* [여기를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 우선, 관계기피증이란
"뭔가 가까워지기 싫어하는 심리 상태를 가리키며,
본인에게 접근하거나 호감을 표하는 사람을 경시하며,
무언가 책임지거나 진지하게 상대하는 것을 거부하는 증세" 라고 정의할수 있겠소.
이런 증세의 본질은 앞서 말한바대로
"극심한 콤플렉스에서 연유한 자기방어 기제-부정적인 방향으로서의 자기방어로서,
자신에게 관심을 표하는 상대에게서 자신의 권력을 입증받고자 함"인 것이오.
그럼 이런 심리 상태에 놓인 남자를 어떻게 하면 가려내느냐.
그것이 오늘의 주제 되겠소.
우선 많은 동지들께서 착각하고 계신 것이 있는데,
여기서 본녀 진실을 밝히겠소.
첫째로,
"남자는 대부분의 경우 진실만을 말한다"
라는 사실이오.
놀랍소? 본녀도 저것을 깨닫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다오...
만약 남자가
"너 살 조금만 빼면 진짜 이쁘겠는데?"라고 말했을 경우,
대부분의 경우 그것은 "너 지금 디게 뚱뚱하니까 살좀 빼 이 돼지야"
라는 뜻이 아니라 정말로 살 조금만 빼면 이쁠거라는 뜻이오.
"오늘 입은 옷 스탈 좋은데?"라고 말했을 때, 그것은
"어제 입은 옷은 좀 별로였는데 오늘은 웬일로 좀 괜찮게 입고 나왔네"
라는 뜻이 아니오.
그들은 선천적으로 말을 좋게 꾸미고 돌려서 말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족속이라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즉, 그들이 자신에 대해 하는 말도 대부분 진실이라는 것이오.
다음 컨버세이션을 보시오.
남 : 나 좋아 하지마..나 좋은 놈 아니야.
여 : (어머..귀여워라) 그럼 나쁜 놈이야?
남 : (쓸쓸한 눈초리. 약간 폼 잡는다.)나쁜놈이야...난......
여 : (상처를 많이 받았나 보구나..스스로를 나쁜 놈이라 말하다니,
그런 사람치고 진짜 나쁜 사람 없겠지) 그래도 난 오빠가 좋아...
보통 여자들은 이렇게 생각하오.
그러나!! 절대 명심해야 할 것이 있소
-스스로를 나쁜 놈이라 말하는 놈은 대부분의 경우 진짜 나쁜 놈이다.-
이 구절을 명심하시오.
남자란 것들은 스스로를 비하하는 법이 잘 없다오.
지가 지입으로 나쁜 놈이라 하는 넘은 진짜 나쁜 놈일 경우가 많소.
특히 관계 기피증일 가능성이 아주 높소!!!
즉 나중에 진짜 자기가 나쁜 짓을 하더라도
"그래서 내가 나 나쁜 놈이라고 했잖아..알고서 나 좋아한거 아니야.."
라고 말할 가능성이 다분하오.
일단 이 말은 자신에게 관심 보이는 여자를 밀어내기 위한 것이며,
그 여자에게 함부로 하더라도 스스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기 위한 예비편이라 하겠소.
비슷한 말들을 들겠소.
"난 나쁜 피가 흐르고 있나봐.."
"난 나쁜 놈이야.."
"여자들이 나를 견디지 못해."
"여자들이 처음엔 나좋다고 다가와도 나중엔 항상 먼저 떠나지."
특히 마지막 말을 주의하시오.
다른 여자들이 그에게 접근했다가도 나중엔 항상 먼저 떠난다는 말.
이 말을 하는 남자가 의외로 많소.
이런말을 들으면 여성동지들은,
"난 안그럴거야...불쌍한 사람~"
이라고 생각하게 되오만,
당신은 무슨 용가리 통뼈요?
다른 여자가 먼저 떠나는 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라오.
결국 견디지 못하고
"지가 지입으로 나쁜놈이라 하드만 진짜 죽일 넘이네.."라는 생각을 하며
마음을 못 끊고 질질 끌려다니게 된다오!!
그러다가 언젠가는 동지도 그를 떠나게 될 거요. 먼저.
정리하겠소.
1. 어쩐지 쓸쓸한 척을 하며 폼을 잡고 말한다.
2. 자기 비하인 듯 하지만 동정심을 유발하는 말을 한다.
3. 스스로를 나쁜 놈이라 말하면서 특별한 척 한다.
즉 이 환자들은 스스로의 특별함을
자기안에 흐르는 나쁜 피로 증명하고자 하는 괴상한 심리를 갖고 있다 하겠소.
다음글에 이어 쓰겠소.
두번째, 앞서 말한것과 연관되는 이야기오만,
이 환자들은 또한 사람을 먼저 좋아해본적이 거의 없소.
이하 말들을 주의하시오.
"난 여자를 먼저 좋아해본적은 없어. 항상 여자들이 먼저 다가오지."
"이때까지 먼저 고백해서 사귀어 본 적은 없어."
"(전 여친에 대해 말할때) 몰라? 먼저 좋다고 다가오더니..나중엔 지가 먼저 가데? (굉장히 상처 받았다는 듯한 눈빛)"
자아 생각해보시오...
인간이 살아가면서 사람을 먼저 좋아해본적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오?
지가 무슨 초특급 킹카라고..
여자들이 항상 지는 가만있는데 좋다고 매달리겠소?
머라도 사인을 보냈으니까 좋다하겠지.
손바닥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는데,
아무 마음도 없었는데 여자가 좋다고 매달리고 지랄 하겠소?
동지같으면 그러겠소? 망부석한테?
뭐 그럴수도 있겠소만, 차이지 않겠소?
그러나 보통 여자는 아무 표시도 안 보이는 넘한테 적극 대시하지는 않는다오.
게다가, 그런 여자를 일생에 수 명이나 만난다는 것,
자신이 만난 모든 여자가 그랬었을 수 있다는 확률이 대체 몇 %나 되겠소?
다 떠나서...
사귀기까지 했겠소? 자신은 아무 마음도 없었던 여자랑?
위엣말들은 모두 개뻥이며,
관계 기피증환자들의 18번 멘트들 되겠소.
어떻게 들으면 지가 되게 잘났다는 말과도 상통하오...
문제는 그들은 진짜로 그렇게 생각 한다는 것이오.
함 물어 보시오.
"진짜야? 에이~오빠가 뭐잘났다고?"(보통은 좋아하는 넘한테 이리 물을뇬 없겠지만.)
분명..진짜라고...거품물고 지랄할 것이오..
아님..안 믿은 말어 하면서 삐지던가. 할튼 기분 나빠 한다오.
절대 주의하시오. 이런말을 들을때 여성동지들은
<나 자신도 그 범주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오.
"여자들이 항상 먼저 좋다고 한다"라는 말 뒤에
"너도 마찬가지고."라는 말이 포함된다는 사실! 잊지마시오.
나만은 아니고, 그가 나를 먼저, 혹은 나와 비슷하게
좋아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네버 아니라오.
그는 당신조차도 먼저 접근한 여자로 생각하고 있으며,
먼저 접근한 여자에게 자신이 무슨 거대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줄 안다오.
세번째, "왜냐고 자꾸 묻지 말아라" 라고 말한다오.
물론...본녀, 남자들이 별생각 없다는건 알고 있소.
워낙 미개해야지 원...
다음 컨버세이션을 보시오.
여 : 오빠, 오빠는 왜 전화를 안해?
남 : ...!!!
여 : 왜 전화를 안하냐구~!!
왜 전화를 안 하는거 같소?
ㅡㅡ;
걍 안하는 거요. 먼 생각이 있겠소. 별생각 없이 안하는 거요.
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는 거라오.
이럴 땐 걍 "매일매일 전화를 하도록 해........"라고 명령하는 편이 훨 빠르오.
왜라고 물어봤자 별 생각이 없기에, 대답을 들을수도 없을 뿐더러,
뭔가 이유를 생각해내서 답변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젖어 있기에
(왜? 이유가 없다구 하면 쪽팔리잖아. 남자 자존심이 있는데.
지가 별생각 없는 넘이라는게 증명되면 쪽팔리지..)
이것저것 말도 안되는 이유를 늘어놓기 마련이며,
그 둘러대는 이유를 듣고 있으면 열딱지만 뻗친다오.
걍 묻지말고 "전화해..."라고 간단하게 명령하시오.
흠. 삼천포였소만,
여튼. 그런 건 알고 있다오.
허나, 정말로 이해가 안 갈 때가 있소.
즉, 앞서 든 예처럼 귀여운 투정을 부리고 싶어서 묻는 "왜?"가 아니라
뭔가 내 생각대로 해줬으면 해서 묻는-즉 압박을 쌔우는 "왜?"가 아니라
진정한 "왜?"가 있는법이오.
왜 나와의 약속을 어긴 거지?
왜 인생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왜 나에게 못생겼다고 말하지?
왜 나와 만날수가 없지?
예를 들자면 그러한 의문들 말이오.
이걸 물었는데..."왜?"라고 물었는데..
"자꾸 왜냐고 묻지마!!"라는 짜증섞인 답변이 돌아온다면..
100%관계 기피증이라 할수있겠소...
관계를 기피함으로써 관계에 따른 책임을 기피하고
누가 나를 사랑해준다는 달콤함과 상대에 대해 자신이 권력을 갖고 있다는 달콤함만
갖고 싶다는 것이라오.
너 따위에게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뜻 되겠소.
그 환자가 진정 사랑을 주고받을줄 아는 사람이라면
설명하려고, 자신의 다른 점을 설명하려고 애를 쓸 것이오.
머리가 딸려서 아무리 힘들더라도.
설명을 피하는 남자, 주의 0순위 되겠소.
다음글에 잇겠소.
다음으로, 뭔가 불행하고, 뭔가 항상 불만이라는 점 들겠소.
관계 기피증 환자들은 뭔가
학벌이 너무 높거나 낮다거나,
집안이 가난하거나 너무 부자거나,
가족관계가 이상하거나,
직장이 처지거나,
너무 바쁘거나,
몸이 아프거나,
외모적으로 엄청난 문제가 있거나,
이도저도 아니면 정신적으로 예민하거나 하오.
그러나 온리, 지 혼자 생각에만.
다르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것들.
예를 들어, 이혼남이라던가(그게 왜? 그럴수도있지),
부모가 이혼했다던가(그게 뭐?그런 사람 한둘인가),
수술을 했다던가(그게 뭐? 지금은 안 아프잖아?)
대머리라던가(어때서? 내가 그거 가꾸 머라 했나?갠찬다 했자나!)
정신병력이 있다던가(머 어때? 사이코가 좋다니깐..?)..
지 스스로 엄청 의식하고 있다는 것이오. 그래서 자신은 항상 불행하오.
세상에 단점도 환경적인 문제도 콤플렉스도 하나~도~ 없는 사람 있겠소?
그런사람 있으면 나좀 만나게 해주쇼.
허나 이 환자들은 지만 그런줄 안다오.
자신만 엄청 의식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불행의 원인-
바로 그것을 빌미삼아 남에게,
특히 자기를 좋아해주는 여자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이라오.
예전 글에서 예로 들었듯이,
1. 회사일은 지혼자 다하는 것처럼 엄청 바쁘다.
2. 세상공부는 지혼자 다하는 것 처럼 엄청 힘들다.
3.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집 자식인 것처럼 집안사정 열라 안좋다고 한다.
이러한 행태를 보이며-이것들을 핑계로 삼아 약속을 어기고,
책임을 회피하고, 상처를 입히고, 거짓말을 하고 바람을 피우는...
이런 행동들이 바로 지금 말하는 이 심리에서 나오는 거라오.
-여자한테 징징짜는 소리하는 넘 치고 관계 기피증 아닌넘 없다-
진짜로 컴플렉스가 있고 그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할만큼
책임감 있는 놈은...
사귀는 여자한테 그딴 소리 안한다오...
깊이 사귀게 되고나서야 흘리듯이 말하지.
왜냐면, 남자들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는것이 미덕이라고 배워왔기 때문이라오!
만난지 얼마 안된 넘이 스스로의 불행을 한탄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건..그걸 핑계로 먼 짓이든 할수 있는 넘이라는 뜻이라오.
절대 동정하지마시오!!
다시한번 말하오만 절대 동정하지 마시오!!
동지는 구원의 여신이 될 수 없소!!!!!!
사랑은 대등한 두사람이 하는 것이라오.
여자는 구원의 베아트리체가 될수 없다오.
건 남자들의 환상일 뿐이오.
그런 거 되고 싶어하지 마시오. 인간에게는 한계라는게 있는 법이오!!
다음글에 잇겠소.(최대 글자수 제한이 심하오.)
다음으로 주의할것..
자신의 포장하는 기술이 뛰어나다!!
지 스스로도 그렇게 말한다!!
참으로 불행한 일이오만 관계 기피증 환자인 남성들은
대부분의 경우 첫눈엔....매력적이오.
왜인지는 모르겠소., 멀쩡한 넘들이 왜 그러는지..
겉으로 봐서 매력적이고, 외모도 괜찮고,심지어 성격마저 좋은넘도...
경험상..정력도 좋소. ㅡㅡ;
대체 그 인간들이 왜 그런지는 본녀도 알지 못하오.
아마도, 스스로를 높게 보이고자 하는 열망이 남들보다 더 크다고 보이오.
해서, 첨에는 자신을 엄청 잘 포장하오.
지입으로도 그렇게 말하오.
"난 자기포장이 엄청나잖아..."
할튼 쩜 괜찮은 넘인데 그 불쌍한 척을 하니
더 끌리게 되는것이 여자 심리란 거요.
어케 그런걸 알고..귀신같이 징글징글한 것들...
그러므로 더더욱, 초기에 마음을 뺐기게 되는 확률이 높다 하겠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오..
당부하건대 절대 이런 환자들에게 걸려서
소중한 청춘을 낭비 마시오.
스스로 바스라지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오.
전에 혹여 본녀가 썼던 절규의 글을 보신 분은 이해를 하실 거요..
"바삭바삭 말라서 아무것도 줄 수 없는 불모의 사막이 된 기분"
이런 환자에게 한번 걸리면 그게 뭔지 알게 된다오.
당부하오! 이런 특징을 보이는 남자를 만나면
"앗!! 관계 기피증 환자다!!!" 라고 외친후
반경 15미터안의 모든 여성 동지들에게 피하라는 사이렌을 울린후
50미터 밖으로 도망치도록 하시오.
한순간이라도 이 환자에게 남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낀 순간..
이미 눈에는 콩깍지가 씌이고 모든 경계 태세는 해제되어,
그넘의 손짓 하나에 질질 끌려다녀야 하는 신세가 되고마오.
한순간이라도 그런 넘에게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껴 버린다면,
본녀의 충고따위는 이미 동지의 머릿속에...남기야 하겠지만,
고민만 더하게 되니 없는게 낫겠소.알아도 못 끊는게 정이라 했소.
정리하겠소. 아래와 같은 언과 행이오.
-관계 기피증 환자의 특징-
"난 나쁜 놈이야..."
"내가 자기포장을 잘해서 그렇지..난 나쁜 피가 흐르고 있나봐.."
"난 여자를 먼저 좋아해본 적은 없어"
"여자들이 좋다고 왔다가도 항상 먼저 떠난다니까.."
"왜냐고 자꾸 묻지마!!"
#설명을 피한다.
#콤플렉스에 대해서 줄줄이 늘어 놓는다.
#뭔가 항상 쓸쓸한 척을 한다.
#뭔가 항상 폼을 잡는다.
#뭔가 항상 불쌍하다. 걍 첫눈에 봐도 불쌍하다.
#하여튼 그의 언행에서 뭔가 거부감이 드는데 왠지 참아줘야 할것 같다.
이런 넘은 관계 기피증일 확률이 거의 100%라 장담하오.
내가 여따가 <거의>100%라 했다해서
지금 좋아하는 넘이 모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울 오빠는 그런데도 관계 기피증 아닌 1%중 하날거야~"
라고 헛된 꿈 꾸지 마시오.
이런 넘은 관계 기피증 아니라도 좋은 넘은 아니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겠소.
"니 남자나 내 남자나 다 똑같다!!
내 남자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말자!!!!"
모두 좋은 사랑 하시오.
눈물로 기도하오.
세상에 나같은 여자가 다시는 없기를
나는 어떤가요? 라고 묻고 싶어도 무서워서 물을 수가 있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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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우연히 볼만한 글을 찾았다.
여자가 원하는 것이란 무엇인가?
★ 여자가 원하는 것 ★ .. ★ 여자가 원하는 것 ★ 펌 (어딘지 기억 안남)
젊은 아더왕이 복병을 만나 이웃나라 왕에게 포로신세가 되었다.
이웃나라 왕은 아더왕을 죽이려 하였으나 아더왕의 혈기와 능력에 감복하여
아더왕을 살려 줄 하나의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이란, 그가 할 매우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아더왕이 한다면
아더왕을 살려 주기로 한 것이다.
이웃나라 왕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기한으로
1년을 주었고 아더왕이 1년안에
답을 찾아오지 못한 경우
처형하기로 하였다.
그 질문은 바로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What do women really want?)" 였다.
이러한 질문은 현명하다는 사람들도 당황시킬 정도의 어려운 질문인데
하물며 젊은 아더왕은 어떠랴.
아더왕에게는 풀 수 없는 질문으로 보였다.
그러나 죽음보다는 나았기에 아더왕은 이웃나라 왕의
제안을 받아들여 1년 동안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에 나선다.
아더왕은 자신의 왕국에 돌아와서 모든 백성들에게 묻기 시작했다.
공주들, 창녀들, 승려들, 현자들, 그리고 심지어 광대들에게까지 모두 물어보았다.
하지만 그 누구도 만족할 만한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아더왕의 신하들이 왕에게 말하기를 북쪽에 늙은 마녀가 한 명 사는데 아마 그 마녀는
답을 알 것이라고 ,,,
그 마녀를 데려오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 마녀는 말도 안 되는 엄청난 대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1년이 지나 마지막 날이 돌아왔고 아더왕에게는
늙은 마녀에게 물어보는 것 이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되었다.
늙은 마녀는 답을 안다고 선뜻 대답하였지만 엄청난
대가를 요구하였다.
그 대가란 아더왕이 거느린
원탁의 기사들중 가장 용맹하고 용모가 수려한
거웨인과 결혼하는 것이었다.
아더왕은 충격에 휩싸였고 주저하기 시작했다.
늙은 마녀는 꼽추였고 섬뜩한 기운이 감돌기까지 하였다.
이빨은 하나밖에 없었고 하수구 찌꺼기 같은
냄새를 풍겼으며 항상 이상한 소리를 내고 다녔다.
아더왕은 이제까지 이렇게 더럽고 추잡한 생물은
본적이 없었고 이런 추한 마녀를 자기의 가장 충성스러운
신하인 거웨인에게 결혼하라고 명령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거웨인은 자기가 충성을 바치는 아더왕의
목숨이 달려있는 만큼 주저 없이 그 마녀와 결혼을
하겠다고 자원했다.
결혼이 진행되었고 결국 마녀는 아더왕이 가진
질문에 대한 정답을 이야기하였다.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하는 것,
곧 자신의 일에 대한 결정을
남의 간섭 없이 자신이 내리는 것이라고 하였다.
(What women really want is to be in charge of her own life)
정답을 듣자 모든 사람은 손바닥을 치며 저 말이야말로
진실이고 질문에 대한 정답이라고 하며 아더왕이
이제 죽을 필요가 없음에 기뻐하였다.
아더왕은 이웃나라 왕에게 질문에 대한 답을 하였고
이웃나라 왕은 그것이야말로 진실이며 정답이라며
기뻐하면서 아더왕의 목숨을 보장해주었다.
하지만 목숨을 되찾은 아더왕에게는 근심이 남아있었다.
자신이 가장 총애하는 거웨인의 결혼에 대한 것이었다.
아더왕은 목숨을 되찾은 기쁨에 넘쳐있었지만 동시에
거웨인에 대한 일로 근심에 쌓여있었다.
그러나 거웨인은 대단한 사람이었다.
늙은 마녀는 결혼하자마자 최악의 매너와 태도로
거웨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을 대했다.
그러나 거웨인은 한치의 성냄이나 멸시 없이 오직 착하게
자신의 아내로서 마녀를 대했다.
첫날밤이 다가왔다.
거웨인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최악의 경험이 될지도
모르는 첫날밤을 앞에 두고 숙연히 침실에 들어갔다.
그러나 침실 안의 광경은 거웨인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거웨인의 인생에서 본적 없는 최고의 미녀가 침대 위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놀란 거웨인이 미녀에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미녀는 말했다.
자신이 추한 마녀임에도 거웨인은 항상 진실로
그녀를 대했고 아내로 인정하였으므로 그에 대한 감사로서
이제부터 삶의 반은 추한 마녀로, 나머지 반은
이 아름다운 미녀로서 있겠노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마녀는 거웨인에게 물었다.
낮에 추한 마녀로 있고 밤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을 것인가,
아니면 낮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고 밤에 추한 마녀로 있을 것인가.
거웨인에게 선택을 하라고 하였다.
거웨인은 이 진퇴양난의 딜레마에서 선택을 해야만 했다.
만일 낮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기를 바란다면
주위사람에게는 부러움을 사겠지만 밤에 둘만의 시간에
추한 마녀로 변한다면 어찌 살 것인가.
아니면 반대로 낮에 추한 마녀로 있어 주위사람의
비웃음을 사겠지만 밤에 둘만의 시간에 아름다운
미녀로 변해 살 것인가.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거웨인이 선택한 것은 아래에 써있다.
하지만 먼저 당신이 선택을 하고 선택한 후에
거웨인의 선택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
.
.
.
" 거웨인은 마녀에게 자신이 직접 선택하라고 말했다."
마녀는 이 말을 듣자마자 자신은
반은 마녀 반은 미녀 할 것 없이 항상 아름다운 미녀로 있겠노라고 말했다.
이유는 거웨인이 마녀에게 직접 선택하라고 할 만큼
마녀의 삶과 결정권, 그리고 마녀 자체를 존중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p.s 결국 남자는 미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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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쓰는!
지하철 손잡이 사건!!!!!!
읽어 보고 조금이라도 재밌으면 여기! 가서 추천해줘요!
지하철 손 잡이 사건을 모른다면 여기를! 2000년 11월 29일. 벌써 4년이나 되어 버린 날의 일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 글 보시는 지하철 공사 관계자 분들께서는 부디..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4년전 2000년.. 대학교에 입학 한지 1년 정도가 지났을 무렵. PC 통신에 대학교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대학교를 다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들었던 동호회로 나름대로 PC통신 대학 동호회 중에서는 규모가 큰 곳이었습니다.
매년 11월 정도에 동호회에서는 일일 호프를 하고는 했는데 당시에 일일 호프 운영에 참가 했었기 때문에 행사가 끝난 후 몇일 후에 했던 운영진 회식 자리에 참가 할 수 가 있었습니다
회식 장소는 술과 고기를 특정 금액을 내면 무제한 제공하는 모 고기 뷔페에서 하게 되었는데, 술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서 소주, 맥주, 위스키, 브랜디, 와인 등.. 여러 가지가 준비 되어 있는 곳이었죠.
가난한 대학생이었기 때문에 1주일 점심값과 맞먹는 뷔페 가격을 생각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배를 하나 가득 채우고 나와야 한다는 중압감을 하나가득 짊어지고 회식에 참가 하게 되어버린 거지요
한참을 고기를 먹다 보니까 배가 부르더군요. 그렇게 많이 먹은거 같지도 않았는데,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게 있었는데. 그건 바로 양주였죠. 일반적으로 양주는 소주-맥주 보다도 다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서 더 이상 고기를 못 먹겠다면 술을 마시면 된다! 라는 생각에 사로 잡히게 되었습니다.
조금전까지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는 생각은 까맣게 잊어 버린채로 뭣 모르는 상태에서 술을 섞어 마시게 되어 버린거죠. 위스키, 브랜디.. 나름대로 처음에는 독하게 느껴졌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술에 의해서 미각을 거의 상실하고 난 후 부터는 그냥 물 처럼 느껴지더군요.
한참을 마시고 술에 조금 취한 상태에서 운영진들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회식 장소가 종각인가 종로 3가에 위치 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저희 집인 건대입구까지 오기 위해서는 시청으로 가서 2호선을 타는 방법과 신설동에서 성수행 2호선틀 타고 성수에서 건대행 열차를 타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집 방향이 같았던 선배 형과 같이 신설동 방향으로 가기로 결정한 우리는 무사히 신설동에서 성수행 열차를 타고 성수에서 건대입구행 열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열차가 플랫홈에 들어오고 건대입구까지 한 정거장만 가면 된다는 안도감에 술 취해 있다는 안도감도 다 풀리고 편안한 마음에 열차에 오르게 된거죠. 그 짧은 2분 동안 결국 문제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한 손으로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창 밖을 내다 보는 중에 고개를 돌리다가 문득 잡고 있던 지하철 손잡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멀뚱멀뚱 바라보다가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하철 손잡이는 왜 돌려도 계속 돌아가지? 이건 돌려도 안부러지나?'
(2호선 지하철 손잡이는 옆으로 돌리면 계속 돌아가는 형식입니다.)
옆에 서 있던 선배형에게 그 이야기를 하면서 물었더니, 몇번 돌려보더니 계속 돌아가는거 봐서는 계속 돌려도 안부서질꺼야.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손잡이를 꼭 잡고 위로 한바퀴 돌려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위의 기둥 축을 중심으로 끝에서 털컥 걸리더군요. (당연한거지만) 그런데 무슨 생각을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수평으로는 계속 돌아갈거라는 생각에 수평으로 조금 돌렸습니다.
그 순간! "탁!" 하는 소리와 함께 제 손은 잡혀 있던 손잡이와 함께 아래로 뚝 떨어지고 손잡이와 기둥 사이에 있던 스프링이 휘리릭~ 날라가 버리더군요.
순간 술이 확! 깨더군요. 조금은 정신을 차린 저는 주변을 슬쩍 둘러보니가 다들 '뭐 저런 놈이 다 있어!' 라고 써 있는 듯한 눈으로 저를 쳐다보더군요. 너무도 당황한 저는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선배를 찾아서 옆으로 눈을 돌렸는데, 선배가 천천히 그러면서도 아주 빠르게 저로 부터 멀어져 가고 있더군요. 마치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인것 처럼 말이죠.
너무도 당황한 그 순간에 제 앞에 좌석에 앉아 있던 여자분의 무릎위로 날라가 버린 스프링이 눈에 들어왔고 웬지 미안한 마음에 그 스프링을 집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민에 빠져 있다가 건대입구에 도착한 전철의 문이 열리더군요.
정말 도망치듯이 열차에서 내려서 찬 바람?정신을 조금 더 차리고 나서 손을 보니까 오른손에는 지하철 손잡이가 왼손에는 스프링이 들려있지 뭡니까. T_T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 하지? 하는 고민에 빠져 버린 저는 일단은 그걸 잠바 주머니에 넣고는 일단 집에 가서 술이 깨고 나면 천천히 생각하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는 주머니에 넣은 채로 집으로 왔고, 집으로 와서는 피곤함에 책상위에 두 물건을 꺼내놓고 자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곰곰히 생각하니 미칠노릇이더군요. 술에 취한채로 공공기물파손 .. 설마 이런 짓을 제가 할 줄은 몰랐습니다.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으시면서 방으로 오셨던 어머니는 책상위에 놓은 지하철 손잡이를 보시고는 '저거 꼭 지하철 손잡이 같다.' 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그거 지하철 손잡이 맞아' 라고 이야기 하자 어머니는 정말 당황하시더군요. 그리고는 그날 밤에 신문지에 손잡이를 꽁꽁 싸서는 동네 사람들 아무도 모르게 저 조차도 모르게 버리고 오셨습니다.
혹시 11월 29일에 성수에서 건대쪽으로 가는 지하철 2호선 제일 뒷칸 제일 뒤에
서 있다가 지하철 손잡이를 뽑아서 도망간 사람을 보신분.. 그게 저였습니다.
단란한 지하철의 분위기를 술에 취한 제가 흐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항상 시민들의 편안함과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지하철 공사 분들께도 기물을 함부로 파손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모두 잊어주세요 ...
여기서도 추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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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인사동에 갔었다. 주말 양일간 오후 4시에 인사동에서는 종로구청에서 주관해서 포도청과 관련된 행차 및 죄인의 문초를 보여주는 문화 행사를 하고 있었다.
행사 자체는 의외로 볼만했다. 하지만 여러 부분에서 미흡함이 보였다.
일단, 복장이나 뭐 이러한 소품은 괜찮았지만 수례나 죄인 압송에 쓰이는 가마-_-는 너무 어색했다. 더군다나 뒤쪽에 있는 두명의 아이들이 죄인 압송 또는 포졸의 순찰에 어떤 의미가 있단 말인가;
외국인도 많고 많은 사람들이 저 애들은 뭐야? 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전혀 관계 없는 내가 다 민망했다 ;;
(외국인 눈에는 예전에 포졸이 순찰 돌때 애들과 함께 돌았다는 듯이 보일지도 모르니까 ㅡㅡ)
중간 중간에 보는 즐거움이 전혀 없는 이벤트들이 있었다. 행차 하다가 갑자기 멈춰서서 시를 보거나 시를 외우는 장면 같은 것들. 시를 외울때 행인 & 관광객이 대 놓고 행차를 지나는걸 보면 확실히 무관심 정도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죄인을 전부 무대 (포도청)에 압송해서는 전혀 연결의 가능성이 없는 어우동과 각설이가 나온다는 것 자체도 기획 미스가 아닐까 싶다. 차라리 어우동과 각설이는 별도의 시간에 따로 행사를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다.
행차랑은 전혀 연계 되지 않는, 그리고 행차 역시 사실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재현이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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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게 오래전에 인터넷을 다니다가 우연히 봤던 만화. 이 만화 하나보고 한동인 bburn에서 만화와 글.. 모두 찾아서 읽었었다.
어찌나 오래 된 일인지. (2~3년 정도겠지만) 이제는 정말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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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내 눈을 통과하는 수 많은 길거리의 사람들 중에서 우연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정해져 있던 운명이었던 것인지 세상을 멈추게 하는 존재가 있다.
내 기억속에 존재 하지 않는 사람인데, 마치 자석 처럼 무엇인가가 날 끌어당기듯이 나의 시간을 모두 멈추게 해버리는 존재.
어쩌면..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내 마음속의 가슴속의 흔적의 부름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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