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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Food'에 해당되는 글 35건
[Yuno.org, 2011/05/15 14:45,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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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맛있는 씨푸드 식당! Fish Market. Pier 39에 자리하고 있다. 파란색이 워낙 튀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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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외국 음식이 입에 맞는 경우도 있고,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개인적으로 클램 차우더가 그렇다. 일반적으로 파는 클램차우더는 비린내가 심해서 안 먹는다. =_= 샌프라닛스코에서 유명하다는 클램 차우더도 역시 그랬다. 하지만 이곳에서 팔던 녀석은 안그랬다. 오오오오~

굉장히 맛있었다.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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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미국 레스토랑스럽다. 미국 여행하면서 레스토랑 몇번 못간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기는 하다. 가격대가 조금 있기는 한데 그래도 크게 부담되는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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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와 빵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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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맛있던 클램 차우더도 나오고.. 아 또 먹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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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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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39 옆에 있어서 날이 조금씩 어두워 질수록 뭔가 더 분위기가 있어진다. 하지만, 테이블간 간격이 좁아서 번잡거림은 그대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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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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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볶음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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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 개인적으로 게는 먹기 불편해서 별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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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 차오피노(Ciopinno) 였던거 같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중에 하나로 해산물 스튜이다. 게, 새우, 홍합 등 온갖 해산물이 들어가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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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사랑 감자 구이 ♡



샌프란시스코 여행중에서 괜찮은 식사를 해보고 싶다면 이곳을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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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2011/05/16 16: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가격은 그럭저럭이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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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11/04/09 15:04,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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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에 4개 지점 밖에 없다는 사기-_-를 당한 인앤아웃. 사실 엄청 많다.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면 McDonalds, Wendys, In&Out 등 줄줄이 나온다. 어쨋든 이곳의 명물은 햄버거도 햄버거지만 주문 들어오면 바로 조리해서 준다는 감자튀김이다. 감자튀김에 토핑도 얹어준다.

그래도 .. 맛은 그냥 그렇다 -_- 바로 한다고 맛있는건 아니라 ;;

샌프란시스코 피쉬맨스 워프 이던가, Pier 47이던가로 가는 길에 있는 In-N-Out을 가보았다. 워낙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도 별로 없음. 그래도 한번 먹어 보자~! 하고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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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조리 하는 시간 덕에 조금 기다리면 음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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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 공통의 기본 세트(Meal) 토핑 여부는 결정이 가능하다. 버거도 새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다. 야채가 아직 통통하게 살아 있으니~ 롯x리x의 버거에 있는 야채와는 좀 다르기는 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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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바로 튀기기는 했는데, 그래도 맛은 그냥 그렇다. 오히려 나름 가공된 맛이 느껴지는 맥도날드 쪽이 더 맛있는 듯 아니면 캐나다의 레드로빈에서 무제한으로 주는 감자튀김. (이녀석이 사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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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를 먹으면서 느꼈던 기분은 우리나라 제과점에서 가끔 햄버거를 파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파는 버거에 이것 저것 좀 더 푸짐하게 넣은 듯한 기분이었다.


어쨋든, 이왕 미국 서부 가봤으면 한번쯤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p.s 맥도날드에서 파는 스위스 체다 버거인가.. 그게 훨씬 맛있기는 함. 머쉬룸 버거도 굉장히 맛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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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10/06/06 16:21,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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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체류를 하는 동안, 그 근처를 돌아 다니다가 World Famous For Little Fancakes 라는 간판을 보았다. 으잉? 이게 뭐지~ 하고 궁금했는데, 가이드북을 살펴보니 나와 있었다. 유명한 아침 식사 레스토랑이란다. 작은 팬케이크를 주로 파는.. 그리고 나서 다시 보니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니온스퀘어 광장 바로 근처에, Union Square Westin Hotel 근처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호텔 사람들도 많이들 찾아 오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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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히 간판에 유명한 팬케이크라고 써놔서 당황 했지만, 어쨋든 뭐 유명하다니 한번 먹어보기로 마음을 먹고, 한국으로 돌아오던 날 아침에 찾아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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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일찍 갔더니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안에는 사람이 조금 기다리고 있어서 1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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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국 스러운 곳이었다. 밖이랑 달리 안에는 사람도 많이 앉아 있고 시끌 시끌~ 대부분은 여행객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여행 다니는 동안 정상적인 레스토랑에서 밥은 횟수가 세손가락에 드는지라, 담당 서버가 있는 식당의 감회가 새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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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부터 장사를 시작 했는지 곳곳에 나 오래 됐어요~ 라는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들이.. 그리고 아직도 의문인게, 천장에 오렌지 쥬스가 단손 10센트에 추가! 라고 써 있는데 이게 뭔지 묻는다는게 깜빡 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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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의 아침 메뉴를 시켰다. 해쉬 브라운과 빵, 오믈렛 그리고 스모크드 소세지 메뉴와  18장의 팬케이크와 소세지 메뉴였다. 빵은 그냥 빵스러웠도, 오믈렛도 그냥 오믈렛 스러웠다. 소세지는 조금 색달랐는데 그냥 파는 소세지랑은 맛이 조금 달랐다. 먹을만했다. 그리고 해쉬 브라운은 상당히 괜찮았다. 스위스 음식인 감자 뢰스티인줄 알았다. (사실 그것을 차용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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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는.. 그냥 팬케이크 스러웠다. 그냥 "작은 팬케이크"가 유명한 거였나보다. 시럽과 함게 먹으면 맛은 있었다. 하지만 뭐 엄청나게 독특하고.. 그런 맛은 아니었다. 식사 다 하고 메론 한조각을 먹고 식사 끝-

그리고 담당자를 불러서 빌 주세요~ 하면 요금서가 날라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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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3.. 4만원 정도.. 경험삼아 먹는 건 나쁘지 않았지만 그래도 좀 비싸긴 하다. ㅋㅋ 뭐 미국 물가니까 어쩔 수 없지;;

18장의 팬케이크도 한국인에게는 상당히 많은 분량인것 같다. 이녀석이 작지만, 그래도 의외로 먹다보면 많게 느껴진다. 그리고 이 식당의 고객 서비스(?)가 이어진다. 계산을 할때 코인을 하나 주는데, 이 코인을 이용해서 슬롯 머신을 돌려 볼 수 있다. 카지노의 슬롯 머신과 다른게 있다면, 상품(?)이 돈이 아닌 쿠폰 또는 요금 할인, 무료 식사 등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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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을 하기 전에 이 슬롯 머신에 코인을 넣고 트리거를 당기면 결과가 나온다. 아쉽게도 꽝이었다;; 그리고 결과 보고 결제 하면 된다.

보통 호텔의 조식과 비슷한 메뉴에 맛도 비슷했다. 다른게 있다면 스모크 소세지와 해쉬 브라운이었다. 해쉬 브라운은 스위스의 뢰스티랑 맛이 거의 흡사해서 상당히 맛있었고 스모크드 소세지도 괜찮았다. '경험 삼아 한번 가보기' 정도는 괜찮지만 너무 맛있어서 또 가고 싶다..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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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10/06/06 15:57,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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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방문 했을 때, 구정이라서 거의 모든 쇼핑몰의 샵들이 문을 닫았다. 구정이 끝나고 문을 열었을 때의 반가움이란..

제일 불편 했던 것은 레스토랑. 식당도 닫아 버리니 밥을 먹을 수가 있어야지... 그래도 사람이 사는 곳이고, 중국인만 있는 곳은 아니니까 모든 곳이 다 닫은 것은 아니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곳, 마리나 스퀘어(Marina Square) 끝에 있는 곳이었다. 예전에 코타키나발루에 있던 Fish&Co 에서 먹었던 피쉬앤칩(Fish&Chip)이 상당히 괜찮았기에 기대하고 갔다.


빵도 나오고, 기본 소스도 나오고.. 메뉴를 한참 보다가 괜찮아 보이는 녀석들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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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플래터다. 볶음밥, 깔리마리 & 굴 튀김, 칩스, 그릴드 치즈 새우, 생선까스.. 이렇게 나오는 플래터를 메인 요리로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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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홍합 요리도 하나. 양이 매우 적은 에피타이저였다...


플래터는 그냥 무난했다. 생선까스가 조금 느끼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서비스는 참 좋았던 것 같고 (손님이 워낙 없었기도 했지만) 맛은 그냥 그랬다. B- 또는 C+ 정도의 식당 같은 기분? 보통 Fish&Chip이 맛있으면 느끼함을 느낄 새도 없이 다 먹고 느끼함이 찾아오지만, 이곳은 먹으면서 느끼했다. -_-

뭐, 정말 먹을게 없다면 가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가급적 안가는게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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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10/05/16 12:11,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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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는 다양한 문화가 섞인 퓨전의 도시이다. 중국 문화를 기본으로 해서 포르투칼의 식민지 지배를 받으면서 포르투칼의 영향을 받았으며, 카지노가 크게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미국 문화가 함께 들어오기 시작했고, 지금은 여러 문화가 섞인, 새로운 마카오 고유의 문화로써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어쨋든, 여러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음식,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레스토랑을 두고 여행객은 고민을 해야 한다.

그중에서 오늘 이야기 할 곳은 맛집을 찾다가 나온, 포르투칼 요리 전문점 레스토랑 리토랑(Restaurante Litoral)이었다. 사실 포르투칼에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맛의 음식이 나올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곳 저곳에서 많이 이곳을 다루고 있었고, 포르투칼의 음식? 이라는 호기심 덕택에 이곳에 가보게 되었다.

레스토랑으로 가기로 결정을 하고나서, 세도나 광장에서 이곳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을 하다가 지도를 보니 거리가 얼마 안되는 것 같아서 걸어가보기로 결정했다. 약 20분 정도 걸으니 레스토랑의 녹색 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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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같은 곳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마카오에서는 나름 고급 포르투칼 음식점으로 유명한 곳 인것 같았다.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도 굉장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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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카오 베스트 레스토랑에 여러번 선정 되었다는 인증서를 하얀색 벽돌 벽에 걸어두어서 유명하다는 것을 "인증"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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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여자분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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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사람들은 정말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었다. 내가 갔을때, 매우 아름다운 한국인 아가씨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 보이는 아저씨와 한 테이블에서 와인과 함께 식사를 하는 커플!? 도 있었고, 중국인 단체, 서양인들 다양한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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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고민 되었던 것이 바로 어떤 것을 시켜 먹어야 하는가? 였다. 포르투칼 요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어떤게 맛있고, 어떤게 입맛이 맞을지, 어떤게 잘 팔리는지 전-혀 알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대충 메뉴를 보면서 괜찮을 것 같은 것을 찍어 보았다.

...하지만 큰 실수였다.

일반적으로 도저히 취향에 맞지 않는 음식 맛... ㅠㅠ 조개 요리와 생선이 들어간 듯한 요리 등.. 어떤 것도 맛있게 먹을 수가 없었다. ㅠㅠ 더군다나 향신료(?) 처럼 들어간 미나리과의 고수는 도저히 맛있게 먹을 수 없도록 발목을 잡는 녀석이었다. 으흐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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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참 맛있어 보였던 녀석인데, 안에는 생선과 함께 이상한 것들이 섞여 있었다. 윗 사진에서 처럼 한쪽 구석을 조금 먹었을 뿐, 먹을 수가 없었다.  ㅠㅠ 고수 조차도 들어 있지 않았는데, 이상한 맛이 느껴져서 먹을 수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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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먹을 수 있었던 조개 요리.  고수가 마구 뿌려져 있었기 때문에 고수를 샤악 빼고 조개 속만 빼 먹어야 했다. 그렇게 간신히 거의 다 먹었다. 그래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던 녀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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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 류였는데 기억 안난다. 호박 수프였던 것 같기도 하고.. -_-


어쨋든!

뭐랄까. 포르투칼 요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분이라면 강추천 할듯,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먹고 있었으니.. 하지만, 고수 같은 것을 전-혀 먹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피하는게 좋을지도 -_-, 이건 마치 태국의 똠양꿍을 맛있게 먹는 사람과 입도 못대는 사람의 차이 같은...

따라서 방문 하실 계획이 있거나 맛집을 찾으시는 분께서는.. 더욱 더 마음을 가다듬고 가시는게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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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9 16: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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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10/04/17 15:12,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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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소설가가 극찬했던, 그리고 세계적으로 나름 유명한 칵테일인 싱가포르 슬링(Singapore Sling)이다. 싱가포르에 있는 래플스 호텔에서 처음 만들어진 칵테일로, 현재까지 호텔에 있는 롱 바(Long Bar)에서 판매중이다. 단지 이 칵테일 한잔을 마시기 위해서 싱가포르를 들리는 많은 여행객들이 래플스 호텔의 롱바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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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 나도 가봐야지 =_=.. 일단 전혀 호텔 스럽지 않아 보이는 래플스 호텔을 찾았다. 호텔 아케이드로 가서 롱바를 찾아 다니기 시작, 래플스 호텔은 다른 호텔들과 달리 사방으로 뻥뻥 뚫려 있는지라 길이 다른 곳 보다 조금 더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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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찾아낸 롱바. 롱바 뒤로 식사를 위한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음료만은 판매를 하지 않으므로 바로 가라고 권해준다. 안내 해주는 직원애 매우 친절하다. 롱바 간판 옆에는 오늘의 메뉴(?)와 같은 것들이 있고, 그 옆으로 롱바의 유래를 설명해주는 판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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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호텔이라 그런가?싱가포르 슬링의 가격은 조금 비싼편. 그래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한잔 마셔본다. 롱바에서는 땅콩은 무제한이다. 마음껏 먹어도 되고, 땅콩 껍질은 그냥 바닥에 버리면 된다. 따라서 바닥에는 땅콩의 껍대기들로 하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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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싱가포르의 날씨(?)를 위해서인지 부채에 붙어 있다. 뭐 특별히 완전 싱크를 자랑하지도 않고 그냥 코팅된 녀석이 붙어 있다. ㅋㅋ 천장에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부채가 달려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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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바는 2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2층을 연결해주는 원형 계단에 바의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고, 보따리에 들어 있는 녀석들이 바로 땅콩. 동양인, 서양인 가리지 않고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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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바로 옆에 앉아 있었는데, 이 위치가 참 오묘하다. 싱가포르가 더워서 치마를 입고 오는 여자분이 많은데, 계단 옆에 앉은 나는 참 난감했다. -_- 궁금하면 한번 앉아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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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색 빛깔에 체리가 하나 올려진 이 칵테일은 그 맛 때문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지만 래플스 호텔의 그것은 브랜디가 조금 더 많이 들어가서인지 조금 강하다. 역시 술 스럽다. 하지만, 맛은 있다.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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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10/04/10 14:29,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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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망고를 준비 하자~ 망고는 노란 망고~ 녹색 망고~ 두가지를 준비 해보았다. 사실 둘다 까는 법은 같으므로 뭐든지 상관 없다. 왼쪽에 호박 같은 녀석은 파파야. 노란 망고가 보통 우리가 먹는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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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망고 하나를 준비 한다. 망고는 가운데에 씨가 있는데, 이 씨는 커다란 심 처럼 가운데 박혀있다. 넙적한 심을 기준으로 이쪽, 저쪽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생각해보면 망고를 자를때마다 심 옆으로 잘 자르는거 같다. ㅋㅋ 어떻게 아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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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망고를 이렇게 반(?)이 아닌 반(?)으로 자른다. 가운데에 심이 있으므로, 심을 기준으로 잘라 내는 것이다. 그리고 잘라낸 망고에 칼집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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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렇게 사각형으로 삭 삭 삭 칼집을 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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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그리드) 형태로 칼집을 이렇게 내면 된다. 끝에 테두리 부분까지 칼집을 낼 필요는 없다. 가운데만 샥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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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확~ 힘으로 뒤집으면 이렇게 된다. 잘 익은 녀석일 수록 이렇게 젤리 처럼 딱 각지게 벌어진다. 껍데기와 망고는 쉽게 잘 떨어지므로 그냥 저 통채로 들고 살짝 입이나 이빨로 쏙 빼 먹어도 되고, 포크나 스푼으로 샥 퍼 먹어도 된다. 이렇게 양쪽을 다 잘라서 먹고, 마지막에 심을 손으로 힘 껏 들고 쪽쪽 ........... ;; 이건 옵션 ㅋㅋ

아, 샐 망고 쥬스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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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 2010/08/03 20: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ㅋㅋㅋㅋㅋ 망고 이렇게 먹으니까 백배 편하고 맛있네요ㅋㅋ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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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10/03/17 21:54, Travel/Food]


어떤 음식이던지, 보거나 듣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그 맛을 상상 할 수 없다. 딱 이 녀석이 그랬나. 어쩐지, 여행을 갔던 시기에 조개류를 별로 좋아 하지 않았던 나는 이스탄불 곳곳에서 보이는 홍합밥(미디예 돌마/Midye Dolma)를 보면서 그냥 지나치는 것이 당연했다.



그러다가 이스탄불을 떠나서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날, 이스탄불의 한 시장에서 이왕 온거 맛이나 보자~ 라는 생각에 한개 집어 먹은것이 벌써 7년째 한이 되어버리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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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맛있던지..

이 말 한마디 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그냥 지금까지 지나쳤던, 수북히 쌓여 있던 그 수많은 홍합밥들.. 그냥 무심코 지나쳐 버린 내가 너무도 미웠다. 더군다나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당시 화폐 개혁 이전이었던 터키쉬 리라로 약 20~30만리라(약 300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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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만났던 분에게 한국 올때 미디예를 사서 박스에 담아와 달라고 부탁까지 할 정도로 (물론 안가져왔다-_-) 간절히 원했지만, 다시는 이 녀석을 맛 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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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시 이스탄불에 간다면...

도착과 함께 이 녀석을 찾으리!, 그때까지 부디 무사히 남아 있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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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10/03/13 12:57,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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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에 살짝 늦은 오후에 도착한지라 호텔에 짐을 내려 놓고 보니 어느새 밤이 되어가고 있었다. 저녁 식사는 해야 겠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호텔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자리 하고 있는 백화점에 가서 식당가를 뚫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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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찾아 간 곳이 중사오푸싱 역에 있는 태평양 소고 백화점 푸싱점을 찾아갔다. 왜 하필 이곳이냐 .. 이곳에는 딘타이펑이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일본계 백화점 이므로 식당가에 뭔가 많을 것을 기대하고 찾아갔다.

그리고 .. 역시나~! ㅋ 일본계 백화점 답게 지하 식당가에는 다양한 식사 메뉴들이 준비 되어 있었다. 하지만 미련 없이  지하 2층에 있는 딘타이펑으로 향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줄이 한 없이 길어보였다. 그래서 생각 한 방법이 포장 주문은 대기를 하지 않고도 주문이 가능하므로, 포장 주문을 하고 백화점 식당가에 앉아서 먹는 것!! 이었다.

역시 -_-b 4개의 딤섬을 주문을 하고 대기 번호를 받은 뒤에 식당가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기다리기 시작- 기다리다가 대만 사람들이 많이 먹는 뭔가 특이한 오뎅 같은게 있어서 하나 사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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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익인 어묵과 두부에 달콤한 소스를 뿌린 음식으로 뭐랄까.. 한국의 오뎅도 아니고, 대체 정체를 모르겠다. 어쨋든 한번 먹어봤는데 먹을만 했다. 저 소스의 맛이 너무 두려워서 처음에 덜덜덜 떨면서 먹었지만 ㅋㅋㅋ

 지하에 있는 대형 슈퍼에서 음료도 하나 사오고, 요 녀석을 먹다보니 어느샌가 딘타이펑에서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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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딤섬! 간장 찍어먹으로 간장도 담아주고, 생강도 들어 있었다. 방금 가져와서 식당에서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뜨끈 뜨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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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박스에 딤섬 한 종류씩 포장해 준다. 이제는 먹는 것만 남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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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야채만두 비슷한것. 담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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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은 육즘이 워낙 가득 들어 있어서 만두피 사이로 육즙이 보일 정도이다. 처음에 매우 뜨거우니 먹을때 조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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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우 올라간 만두~ 원츄..

이거 올리다 보니 딘타이펑이 급 끌려서 .. 강남역으로 먹으러 가야 하나 하고 잠깐 고민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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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 2010/04/10 20: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딘타이펑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강남역 어디서 주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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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10/03/09 00:09,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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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가면 별미로 맛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망고밥이다. 어떤 음식이냐면... 말 그대로 망고밥이다. -_-
밥 위에 망고가 올라가 있다 (..............)

이 망고밥은 태국 방콕 시암에 있는 고급 백화점인 파라곤의 지하 식품 매장에서 구매한 것이다.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 같지만
그냥 밥 위에 망고다. 다만 밥이 조금 찰지다는 것 정도?

어쨋든 .............. 별미니까 ... 한번 먹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하지만, 망고만 먹게 될 가능성도 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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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10/02/21 21:47, Travel/Food]


개인적으로 중국 음식은 몇가지 빼고는 입에 맞지 않는다. 어쩐지 매우 느끼하고, 그 특유의 향신료 느낌.. 도저히 정을 붙일 수가 없다. 대만 역시 사실상 중국 문화권으로 대만 음식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대만에서는 새로움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 중심에는 대만의 인기 연예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키키(KIKI)가 있다.


지난 대만 여행에서 방문 했던 키키의 지점은 고급 백화점 중에 하나인 브리즈(Breeze Center) 정문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었다. MRT Zhongxiao Fuxing 역과 Nanjing East Road 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MRT Zhongxiao Fuxing 역에서 걸어 가는게 압도적으로 가깝다. MRT Zhongxiao Fuxing 역에서 약 300m 정도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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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스코트인 KIKI는 대만식 일종의 캐쥬얼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다. 실내도 매우 깨끗하고, 한국인이 먹기에 음식 역시 전혀 거부감이 없는 음식들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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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들어가면 테이블에 깔끔하게 놓인 앞 접시와 물 티슈, 젓가락이 손님을 맞이한다 =_=

메뉴에 몇장의 사진들과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었지만, 사실 중국요리나 한국요리나 영어로 설명을 써두면 해석하기 난감하다. 해석해봤자 좀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랄까. 실제 어떤 요리일지는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 하지만, 다행이 동행자가 예전에 키키를 방문 해봤던 사람인지라 막힘 없이 주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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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비싼 편에 속하는 식당이었기 때문에 음식 값은 조금 되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빌지를 인쇄해서 테이블에 가져다 준다. 그리고는 준비되는 음식대로 차례 차례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제일 먼저 항상 시키는 것은 콜라. 중국 요리 먹고 맛 없으면 입을 행굴 수 있는 콜라가 필수이다. ;; 레몬을 띄워서 한잔 주었는데, 나중에는 콜라가 특별히 필요 없었다. 맛있었으니까 ㅋㅋ


먼저 나온 음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식 닭 볶음요리인 쿵파오치킨. 두반장 소스에 볶아낸 닭 볶음 요리로 대표적으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중국요리이다. 그냥 쏘쏘한 정도?


그리고는 역시 대표적인 무난한 음식인 새우 볶음밥. 상당히 고소하고 다른 곳에서 무난하게 시켜먹던 그것과는 달랐다. 볶음밥 주제에 상당히 맛있었달까? 강 추천 메뉴!



그리고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오늘의 대표 음식중에 하나인 파 볶음!!!! 처음에 파 볶음을 시킨다 했을 때 좀 당황했다. 파 볶음이라니!?!?!?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이 녀석 정말 맛있다. 밥이랑 비벼 먹는 그 맛이 정말.. 최고였다.

하지만 이 요리의 이름(창잉토우)을 직역하면 '파리 머리' .................... 엄한 이름이다 ;;; 어쨋든 맛은 최고!

대만에 이런게 숨어 있었다니!? 최고였다. 우오오오오오오~ 이런거 한국에서 팔아도 돈 잘 벌것 같다. ;; 완전 강추천 메뉴!


시킨 음식중에서 제일 신기했던 녀석, 이 녀석 두부였다. 두부를 살짝 튀겨서(?) 볶은뒤(?) 간장 소스로 양념한 두부요리이다. 상당히 거부감이 들 줄 알았는데.. 우와아아 감동. 이런 맛이!!!

매우 말랑말랑 해서 젓가락으로 살짝 힘을 주면 순두부 처럼 샤르르륵 갈라지는데.. 그 속은 너무도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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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조름 하니.. 제일 위에 있던 쿵파오 치킨 따위~ 괜히 시켰다! 두부와, 파 볶음과 볶음밥만 있으면 다 될 것을 말이다.

타이페이에 방문 한다면, 키키에 꼭 한번 들려서 두부, 파 볶음, 새우 볶음밥은 꼭 먹어보자!


참고로 키키는 타이페이에 몇곳의 지점이 있으며 홈페이지 역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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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09/11/01 02:15,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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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를 여행 하면서 과일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호텔 조식에 있는 과일을 제외 하고는 라사리아 리조트 자체가 워낙 시내와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과일을 조달할 곳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라사리아 리조트에서 한가로이 낮 시간을 즐기고 나서 오후 늦게 시내로 가는 유료 셔틀버스를 타고 시내로 가서 저녁을 먹고 시내에 있는 르메르디앙 호텔 앞쪽에 있는 시장에 아주 빠르게 통과 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열대 과일 중에 제일 좋아 하는 망고를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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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망고를 먹었을때는 그 첫 맛이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맛이라 매우 싫었는데 언젠가부터 이 녀석 맛이 너무도 좋았다. 태국을 방문할때마다 망고 쥬스는 물론이거니와 망고를 사다가 퍼먹는것 까지 중독 증세가 (..)

어쨋든, 동남아시아에서는 어디서나 이 달콤하고 중독성 있는 망고를 먹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코타키나 발루 시장에서 망고를 사기로 했다. 노란색 망고 중에 맛없는 녀석은 한번도 못봤기에 걍 오케이~ 하고 10개를 주워 담았고, 그린 맹고는 어쩐지 거부감이 들어서 한 1개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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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실수 한게, 이곳 시장에서 망고를 살때는 아주 당연스럽게 시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몰랐다. 노란 망고를 살때는 익숙한 노란색 망고라 그냥 샀지만 녹색 망고의 경우에는 시식을 해볼 수 있었는데 맛있었지만 이미 망고 10개가 있으므로 1개만 샀는데..

이게 큰 실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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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망고를 하도 집어 먹어서 망고는 능숙하게 먹기 좋가 까는 법을 익혔다. 노랗고, 과일즙이 샤르륵 흘러나오는 이 망고를 보면서 침을 츄릅츄릅.. 그리고 한 입을 먹고.. >_<

젠장.. ....떫은 망고라니!?!?!?!?!?!?!? 이게 대체 뭥미??? 10개의 노란 망고중에 정상적인 녀석이 하나도 없다.. 심지어 한개 먹고 하루를 태양 아래서 익혔는데도 ....... 아 젠...

정말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결국은 녹색 망고도 그지 같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이 녀석을 먹어보니.. 신 맛이 날 것 같던 이 녀석은 내가 찾던 망고의 맛이 ............ ㅠㅠ


전날 섬 투어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던 가이드 말에 의하면 노란 망고의 대부분은 세부에서 출하 되고 수출 되어 진다고 한다. 말레이시아노 노란 망고를 주로 세부에서 수입한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코타키나발루에서 판매하는 노란 망고는 대부분 수입품. 그래서 가격이 비싸고, 녹색의 그린 망고는 자체 생산이 된다고 한다.

하아. 어쨋든, 결론은 그린 망고도 먹을 만 하니 먹어보자 랄까..

하아. 망고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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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09/10/31 00:25,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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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홍콩을 갈때는 가이드북을 잘 보지 않았다. 어쩐지 홍콩은 준비 안하고 가도 될거 같은 이상한 느낌? 그리고 꼭 가면 헤맨다. 길을 못찾아서가 아니고 어딜 가야 할지 몰라서 ...

이번에 갔을때도 정말 한참 헤맸다.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는 확실히 어디가 밥집이고 뭘 파는지 알기가 힘들다. 하아.

어쨋든.. 이래저래 헤매다가 홍콩 퍼시픽 플레이스 몰 앞쪽에 있고 침사추이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이 곳을 지나치다가 이곳에 가기로 했다. 아주 잠깐 봤던 가이드북에서 잠깐 본 기억이 있어서 ... 처음에는 Sweet라는 이름을 보고 단것만 파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좀 거부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식사도 판다길래 저녁을 먹기로 하고 작정하고 들어갔다.

나름 매우 큰 식당임에도 동서양을 넘어선 인기 덕에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2인 테이블이 많아서 그런지 2인은 비교적 빨리 테이블이 나고 3인부터는 조오금 기다려야 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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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도 사람이 가득.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1층은 작은 식당 같은 분위기이고 2층은 사람이 가득한 매우 큰 식당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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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조금 기다려서 자리에 안내가 되면 이미 셋팅된 자리가 날 환영하며 기다리고 있다. " 어서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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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식의 특징은 보통 한국에서는 밑반찬이 기본적으로 나오고 주 요리를 하나 시키는 방식 이지만 중국 이분들은 모든 메뉴를 다 시키는 방식이다. 따라서 하나 하나 다 골라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한국어로도 애매한 단어들을 영어로 번역하면 이상하듯이 이분들도 한자로 된 이름을 영어로 번역하면 정말 단순해지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메뉴를 주문하는데 더 힘들다.

메뉴판을 보면서 한참을 고민하고 있으면 일하시는 분들이 차를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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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느 식당을 가도 항상 나오는 茶님. 茶님을 즐기면서 있는 한자 능력, 없는 한자 능력, 있는 영어 능력, 없는 영어 능력 전부 꺼내서 메뉴를 한참을 읽고 먹을 만한걸 찾으면 된다. 또 다른 방법은 고개를 살짝 돌려서 현지인들이 무엇을 먹는지 쭈우우욱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이곳의 메뉴는 다행히도 많은 사진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슬쩍 실물을 보고 먹을만 하면 그녀석을 고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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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먹어보는거 다양하게 먹어보자 하고 잔뜩 시켰다. 6개의 주문! 그리고 못먹을 것이 나왔을때 내 입을 행궈줄 컬러~(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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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면 특별한 순서 없이 완성된 순서에 음식이 하나씩 차곡차곡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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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칠리 새우. 그냥 한국에서 먹는 칠리 새우랑 비슷하다. 무난하게 먹을만 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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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 먹을 생각이 전혀 없었던 녀석인데, 옆에 현지인 아저씨가 너무도 맛있게 먹어서 움찔.. 끌려서 주문해봤다. ㅋ 이건 돼지 립 요리로 돼지 갈비살을 뼈와 함께 튀긴 다음에 양념을 한 요리다. 맛은 있고 먹을만은 한데 조금 자극적이다. 고기 좋아 한다면 좋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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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상하게 이런 야채를 좋아 한다. ㅋ 어쨋든 하나 시켰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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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우 볶음밥. 상당히 먹을만 했던거로 기억. 통새우도 여럿 들어 있고 계란도 두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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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딤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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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리비와 콩(?) 볶음. 가리비가 은근 끌려서 시켰는데 난 좀 .. 바싹 익은게 좋은데 이쪽은 취향은 아니었다. ㅠ_ㅠ 시킨 메뉴중에 젤 비싼 녀석이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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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전체 요리 샷- 저렇게 시켰더니 사실상 테이블에 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가득 차버렸다. .. 컵 하나 놓을때도 신경써서 놓아야만 할 정도로 부족하다는 느낌.



전체적인 평은..

관광객이 만약에 홍콩에서 중국 식당을 간다면 가볼만 한 곳인 것 같다는것. 관광객이 많이 와서인지 깔끔하고 특별히 거부감이 들지 않는 요리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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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09/10/13 22:13,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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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는 포르투칼과 광동 요리가 함께 존재하는 식도락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얼마전에 마카오를 방문 할 기회가 있어서 방문 했는데, 그때 마카오 관광청(http://www.macao.or.kr/)에서 무료로 배포해주고 있는 가이드북을 가지고 방문 했었다. 이 가이드북에 대해서는 나중에 쓰겠지만, 상당히. 매우. 유용했다. 조금만 더 손 보고 한 권으로 묶는다면 단방에 최고의 마카오 가이드북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어쨋든, 이 책에 나와 있는 마카오에 있는 포르투칼 레스토랑을 찾다가 포르투칼 가정식 식당을 찾고 가보기로 결정. 마카오 베네치안 호텔에서 주소를 보여주니 약 10분만에 도착. 20~25 홍콩 달러 정도의 택시비가 나왔다.

타이파 지역에 있는 오마누엘(O' Manuel) 레스토랑은 26년전에 마카오로 이민온 포르투칼인 마누엘씨가 어머니가 전수해준 포르투칼 가정식으로 장사를 시작한 레스토랑이다. 분위기가 조금 동네 분위기라고 했는데, 가보니 좀 그렇긴 하다. ㅋ

나름 장사가 잘 되서인지 오리지널 레스토랑이 자리 하고 있고 그 옆옆 집이 같은 주인이 운영하는 같은 레스토랑 분점이 하나 더 있다. 하지만, 소위 '국경절'로 마카오 호텔이 만실을 기록 하던 상황에서도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밥 시간이 지나서인가.. 어쨋든, 식사하고 있으니 중국인 단체 가족도 오고, 다른 관광객들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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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나름 가정식 식당-_- 처럼 작은 규모이고, 일하는 사람들은 광동어, 북경어, 영어, 포르투칼어가 가능하다. 하지만 메뉴는 포르투칼어와 광동어다. -_-

가이드북에는 벽에 붙어 있는 오늘의 요리를 참고 하면 된다고 써 있는데.. 방문 했던날의 오늘의 요리 사진 칠판을 촬영해왔는데 과연 이걸 보고 어떤 요리인지 알수 있다면 ... 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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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주인 아저씨가 영어를 워낙 유창하게 하셔서 칠판의 오늘의 요리를 영어로 빠르게 설명해주셨다. 물론 너무 빨라서 반은 캐치 하고 반은 .... -_-

어쨋든 나름 유명하다는 Rip 요리를 시키고 해산물밥과 오징어 요리를 시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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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요리의 경우에는 한국의 LA 갈비와 같은 형식으로 갈비를 잘라서 후추/소금 간을 해서 구운 요리로 무난한 식사가 가능한 맛이었다. 즉, 색다르다거나 엄청 맛있다! 이런게 아닌 그냥 무난한 식사가 가능한 정도. 포테이토 칩이 함께 나오는데 만들어져 있는 것을 튀겨서 나온게 아닌 감자를 썰어서 직접 만든거라 먹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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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밥의 경우 새우, 게, 홍합, 게맛살-_- 등과 밥이 어우러져 나오는데 사진 중간 중간에 보이는 녹색의 향신료가 한국어로는 고수, 태국어로는 팍치, 중국어로는 샹차이 이다. 화장품 맛이 나는 향신료로 일반적으로 한국인은 먹기 매우 힘든 -_- 맛을 보여주는 무서운 녀석이다.

이국적인 맛(포르투칼 맛인가-_-)을 원한다면 한번쯤 먹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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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요리는 포르트칼식 절인 소세지와 오징어, 피망, 토마토 등이 꼬치로 나오는 요리이다. 꼬치 구이 정도로 보면 된다. 삶은 감자 반개와 레몬, 샐러드가 함께 나온다.


전체적인 평가는 이국적인 느낌에서는 B, 맛은 B- 정도.

포르투칼에 가보지 않아서 실제로 포르투칼의 가정식이 저렇게 나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머니에게 전수 받은 가정식이라 하니 그래도 어느 정도는 신뢰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O-Manel
위치 90 Rua Fernao Mendes Pinto,Taipa Island
영업시간 2:00pm - 3:00pm, 6:30pm - 10:00pm
연락처 (853) 827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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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09/09/02 22:26, Travel/Food]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좋아 한다. 사실 햄버거 간단한 패스트푸드 같아 보이고 그 버거가 그 버거인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특히 그냥 햄버거 패티에 잔뜩 뿌리는 소스로 햄버거의 맛을 떼우려는 많은 햄버거 가게와 수제 햄버거를 만들어 파는 곳과 비교 하면 더욱 더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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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merican Diner의 Class double cheese burger


어쨋든, 기회가 될때마다 이곳 저곳에서 햄버거를 한번씩 먹어보는데, 나름 수제 햄버거집은 기회가 될 때마다 찾아가고 있다. 그러다가 이번 기회에 수제 햄버거 방문기를 하나씩 써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방문해본 수제 햄버거를 파는 곳들은

도산공원 앞 트리플 오(Triple O's), 스모키 살룬(Smokey Saloon),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카페 햄버거, 홍대입구의 감싸롱, 크라제 버거, 프레쉬니스 버거, 이태원의 올 아메리칸 다이너(All American Diner), 삼청동 쿡앤하임 등이 있다.

이외에도 해외를 방문 할때마다 체류 하는 호텔에서 어느 호텔에나 다 있는 호텔 햄버거를 한번씩 다 도전해보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 할 곳은 이태원 올 아메리칸 다이너(All American Diner)이다. 이태원을 지나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차에 함께 타고 있던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친구에게 미국식 햄버거(수제 햄버거)를 맛있게 하는 곳이 없냐고 물으니 '어 저기 올 아메리칸 다이너 맛있어'라는 말을 듣고 가봐야지~ 하다가 얼마전에 방문  했던 곳이다. 이곳을 시작으로 가보았던, 그리고 앞으로 가볼 국내외의 유명한 햄버거집을 하나씩 다 100% 주관적으로 평가를 해보겠다!

개인적으로 이곳의 햄버거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 한국에서 먹어본 햄버거 중에 최고의 고기 패티를 가진 햄버거가 아닌가 싶다! 고기 패티의 굽는 정도에 대해서 묻거나 뭐 그런게 있다면 조금 더 점수를 줄 수 있지만.. 어쨋든 그런것을 제하고도 상당히 맛있는 고기 패티를 가진 햄버거를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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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merican Diner의 Class double cheese burger


아주 두툼한 고기 패티에 쓸데 없이 이상한 소스를 전혀 뿌리지 않고 스위스치즈나 체다 치즈를 위에 올려주고 토마토 슬라이드 한조각과, 양파 슬라이드, 양상치 한장-_-을 올려주는 이 버거야 말로 정말 미국식 수제 햄버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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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double cheese burger를 반으로 자른 모습


특히 햄버거의 맛을 결정하는 고기 패티의 맛은 일품! 다른 어떤 곳에서 먹었던 수제 햄버거의 고기 패티보다도 더 두툼하고 최고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햄버거에 빼 놓을 수 없는 감자 튀김의 경우는 '무난한 수준'. 다른 수제 햄버거 집들 중에는 그냥 감자를 대충 잘라서 기름을 먹어버린(!) 감자를 웨지 감자라고 내놓고 있는 것에 비하면 차라리 이런 감자튀김이 더욱 더 먹을 만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먹을 만한 사이드 메뉴는 정말 북미식스러운 버팔로윙이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그 식초맛-_- 같은 시큼한 맛을 싫어하지만 먹다보면 그 맛에 중독 되어 자다가도 입에서 생각나는 바로 그런 북미식 버팔로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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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Wings ( Medium )


버팔로윙은 소스의 맵기 정도를 주문할때 말해주어야 하는데 Medium 또는 Hot 정도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충분히 매콤한 도 느껴지고...

별 10개 만점을 기준으로 완전히 100% 주관적인 평가


올 아메리칸 다이너의 수제 햄버거
별 9개! ★★★★★★★★★

미국식 버팔로윙
별 8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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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제1동 | 올 아메리칸 다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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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09/08/25 22:22, Travel/Food]


말레이시아 사바주에 있는 코타 키나발루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다.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유명한 호텔인 샹그릴라 라사리아, 탄중아루, 수트라하버 등 모든 호텔에서 한국인을 보는 것은 아주 쉽다. 코카키나발루로 여행을 준비 하면서 가서 무엇을 먹을까? 하는 고민을 좀 했었다. 그리고 검색을 해보니 역시 부두가 있는 도시이다 보니 씨푸드 식당 추천이 가득..

하지만 바닷가에 접한 거의 모든 도시(관광지)에서 씨푸드를 접한다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리고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이지만 대부분의 씨푸드 음식점은 중국식. 태국 방콕에서도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은 대부분 중국식 레스토랑이다. 즉, 어디를 가도 쉽게 맛볼 수 있다는... 개인적으로 중국 음식이 입에 잘 맞지 않아서 크게 끌리지 않는다. 물론 대부분의 중국 식당은 레시피가 정해진 메뉴도 있지만 재료와 조리 방법을 선택해서 주문 하는 방법도 있으므로 방문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어쨋든, 중국식은 싫고, 말레이시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어보자니 이 굼주린 배를 자칫 하면 못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그냥 맛난 집을 찾아 보자~ 라는 생각으로 코타키나발루의 번화된 쇼핑몰 중에 하나인 와리산 스퀘어(Warisan Square)를 방문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조금 깨끗해 보이는 식당을 하나 찾아서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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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 Fish & Co " 일종의 퓨전 씨푸드 식당인데, Fish & Chip ( 생선 튀김과 감자 튀김 )을 메인 메뉴로 해서 서양 씨푸드의 퍼전 음식을 파는 곳으로 새우, 깔리마리, 홍합, 볶음밥 등 다양한 음식을 판다. 무엇보다도 이곳을 선택 하게 된 것은 레스토랑에서 Seafood Platter를 먹는 사람을 우연히 봤기 때문이었다. 팬에 담긴 그것을 보니 은근히 맛있어 보여서 발길이 그냥 향해버렸다. 그리고 그것은 적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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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 & Co 는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에 다국적 체인 식당이었다. 중동,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에 이미 여러 지점이 개설 되어 있는 나름 유명한 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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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플래터를 주문 하고 일종의 Add On 으로 오늘의 수프와 음료를 한잔 더 주는 추가 메뉴가 있었다. 5 링깃 정도였는데 두개를 따로 주문 할 경우 10 링깃 정도이므로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다. 방문 했던 날에는 오늘의 수프는가 머쉬룸 수프(버섯 수프)로 진득하니 무난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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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플래터와 함께 시킨 가든 샐러드. 보통 가든 샐러드와 조금 달랐다. 보통 가든 샐러드는 생생한 과일이 나왔는데 여기는 마늘을 채 썰어서 살짝 튀긴 것과 함게 샐러드가 나와서 가든 샐러드가 가든 샐러드 같지는 않았다. 뭐 그래도 무난했다. 하지만 추천 메뉴는 아니다 -_-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씨푸드 플래터! ( Sea Food Pla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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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튀김과 감자 튀김, 양념한 깔라마리(한치)와 새우 구이, 동남아식 볶음밥, 홍합이 나왔는데 전부 최고였다. 그리고 개인적 생선 튀김을 별로 안좋아 해서 하나씩 다 먹어보고 마지막에 맛이나 볼까.. 하는 생각에 생선 튀김을 조금 잘라서 먹었는데............. 우와! 이건 정말 최고! 조금은 느끼 하기는 하지만, 생선 보통 피쉬앤칩 보다 튀김 옷이 얇고 약해서 생선살이 두툼하게 느껴지고 매우 부드럽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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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튀김, 볶음밥과 감자튀김을 함께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 메뉴를 조금만 손 대서 한국에 지점을 하나 열어도 괜찮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위치는 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자리하고 있는 와리산 스퀘어(Warisan Square)에 자리하고 있다. 와리산 스퀘어는 Palm Square 바로 옆 건물이고 르 메르디앙 호텔 옆이기도 하다. 와리산 스퀘어가 보통의 몰 처럼 크고 넓은 몰이 아닌 A동 B동 C동 D등으로 나누어진 곳으로 D 동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원보르네오 쇼핑몰 ( 1 Borneo Mall ) 에도 자리하고 있다. 원보르네오 몰에는 지상층 G-301 섹션에 자리하고 있다.


동남아를 여행 하다가 한번쯤 허기졌을 때 Fish & Co 를 보게 된다면 한번 방문 해봐도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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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09/07/26 22:15, Travel/Food]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 그것은 바로 여행을 하면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 여행을 구성 하는 " 어디로 가서, 어디서 자며,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느냐 " 중에서 어떻게 보면 제일 마지막에 결정 되는 요소이지만 나중에 생각 나는 것은 먹는 것이 얼마나 큰 지 알게 된달까. 특히 일본의 경우에는 의외로 하나 하나 기억나는 음식과 꼭 맛보고 싶은 음식이 많은 것 같다. 일본인들이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것들을 소중히 여기면서 전통의 일본 음식을 보전 시켜 나가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일찌감치 다른 문화의 음식을 받아 들여 그것을 이제는 자신들의 것처럼 발전 시켜 나가서 일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다른 문화권으로 여행 가면 한국에서 떡볶이를 팔듯이 길거리 음식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은 한국의 떡볶이 마냥 현지에서 충분히 사랑 받는 국민 음식! 들이 아닐까?

서양 문화권에서 손 쉽게 보는 길거리 음식인 핫도그를 비롯해서 서양과 중동에서 주로 중동인들이 파는 도나르 케밥도 그렇고, 한국의 떡볶이, 또 서양의 크레페 등 손쉬우면서 맛있는 음식은 참 다양하다. 일본에서 그러한 것을 고르라면 단연 타코야끼가 상위권에 랭크되지 않을까? 이번에 오사카를 여행 할 때 도톤보리를 지나다가 줄을 길게 늘어선 타코야끼 집을 보고 한번 줄을 서서 먹어보았다.

대략 위치는 여기,돈키호테 건너편으로 도톤보리 길을 들어서서 조금만 걸어보면 손 쉽게 찾을 수 있다.


일어에 워낙 약한지라, 뭐라고 주문 해야 하나.. 하고 고민을 하고 있는 사이, 단체복-_-을 입고 있는 호객하시던 분께서 오시더니 능숙한 한국말로 여섯개? 라는 말을 했다. 뭐라고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그저 만세 일뿐!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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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에 있는 타코야끼집



6개 Okay~ 하고 줄을 서서 받아든 타코야끼는 한국의 그것과 큰 차이가 없어 보였다. 오래전에 한국에서 먹었던 타코야끼는 어쩐지 풀빵 같은 기분이에, 아주 작은 문어가 들어 있었다. 상해에서도 일어로 가득 쓰여 있는 곳에서 타코야끼를 샀을때 하나를 먹어보고는 가볍게 쓰레기통으로 던져 버렸다. (타코야끼의 질감은 반죽의 차이에서 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이곳에서 받아든 타코야끼는, 우오오오! 맛있었다. 줄이 나름 길었기 때문에 방금 구워진 따끈따끈한, 아니 아주 뜨거운 타코야끼를 받아 들고는 호~호~ 불어가며 하나를 집어서 입에 넣고는 입이 모두 데여버릴 것 같은 고통 속에서도 그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서울의 어디선가 먹었던 아주 작은 문어와 달리 커다란 녀석이 들어 있는, 본토의 맛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 후에 한국에서 먹어보니 한국도 요즘은 아주 맛있다, 잠실역 롯데캐슬 지하에서 파는 타코야끼느 삼성 현대 백화점 지하에서 파는 타코야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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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제일 다른 것은.. 가득 올려준 가츠오부시(말린 가다랑어포)의 양이었다. 한국은 잘게 썬 녀석들을 골고루 뿌려주었지만 여기서는 그냥 커다란 녀석들을 듬뿍 올려주는게 아닌가. 위에 뿌려지는 소스에 가다랑어를 무쳐서 먹을 수도 있을 정도였다.

아쉬운 것은 이 곳에서의 맛을 잊지 못해서 나중에 다시 이 쪽을 지나다가 다른 곳에서의 타코야끼 맛을 즐겨보고자 도톤보리 길에 있는 다른 곳에서 타코야끼를 사서 먹어봤지만, 이 맛이 아니었다. 거금을 들인 녀석이지만 버릴 수 밖에 없었다. ㅠㅠ;


오사카 도톤보리에 방문한다면, 한번쯤 지나다가 사먹어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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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09/07/08 22:28,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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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Vancouver City)에 잠시 체류 할때 제일 편하게 여행을 가볼만한 곳은 밴쿠버 북부의 휘슬러와 페리를 타고 갈 수 있는 밴쿠버 아일랜드(Vancouver Island)에 있는 빅토리아(Victoria) 정도이다. 보통 밴쿠버로 연수를 가거나 체류 하는 사람들은 빅토리아나 나나이모 등은 필수 코스 마냥 자주 방문한다. 하지만 밴쿠버 섬의 서쪽 끝에는 롱 비치(Long Beach)가 있는 토피노(Tofino)가 자리하고 있다. 빅토리아에서 나나이모를 지나서 서쪽으로 쭉 4번 도로를 타고 끝 없이 달리다 보면 울창한 숲을 지나서 토피노에 도착하게 된다.

나중에 토피노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하기로 하고.. 막상 아름 밴쿠버섬에서 유명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된  여행 정보를 거의 구하기가 힘들다. 특히 식당..

토피노를 방문 했을때 두번의 식사를 했는데, 그중에 첫날 저녁을 먹었던 The Sea Shanty Restaurant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다른 곳은 다음번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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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의 거의 끝에 있는 커다란 모텔(Motel)에서 부두 쪽으로 내려가면 있는 레스토랑으로 이름답게 오두막집을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본인이 방문했을때 상당히 깔끔하고 괜찮아 보이는 레스토랑이 거의 없었기 때문인지, 저녁 시간이라서 그런건지 조금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내부 인테리어도 평화로운 토피노와 잘 어울렸고, 음식또한 매우 괜찮았다. 토피노에서 유명한 생선은 codfish인데, 사실 방문했을때 codfish가 무슨 생선인지 몰라서 조금 고민했다. 이상한 생선이 나올까봐 -_- 하지만, codfish는 대구(大口)이다. 보통 흰살생선이라고 불리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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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바닷가니까 일단 피쉬앤칩스(Fish and Chips)와 크림 치즈 새우 요리, 그리고 샐러드를 하나 시켜서 먹어보았는데 매우 괜찮았다. 단 Fish and Chips는 조금 가정식 같은 분위기인지라 튀김 옷이 쪼오금-_- 한국에서 먹는 멋진 튀김옷은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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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고 보니 조금 가정식-_- 같은 식당이었던듯.

하지만, 한번쯤 방문 해볼만 할 것 같다. 특히나 그다지 식당이 별로 없는 토피노에서라면~ 어둠이 내려 앉은 토피노의 부둣가와 잘 어울리는 오두막집에서 나름 분위기 있는 저녁 식사를 또 해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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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09/07/05 20:59, Travel/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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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빈/Wien)에서 도착하자 마자 툴러보았던 스테판과 그 앞 거리를 제외하면 사실상 제일 먼저 방문했던 곳이다. 비엔나의 벼룩시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스트리아 방문 다음날 바로 찾아 가기로 했다.

U - Bahn Kettnbruckengasse 역에서 내리면 바로 쫙 펼쳐진 벼룩시장을 볼 수 있다. 어쨋든, 그 벼룩시장은 재래시장과 연결 되어 있는데 아침에 방문했기 때문에 조금 둘러보고 나니 점심 시간이었고 배가 고팠다. 뭘 먹어야 하나~ 하고 고민을 하다가 만난게 바로 케밥.

케밥이란게 원래 꼬치에 고기를 꽂아서 구워 먹는 음식으로 케밥에는 종류가 무지하게 많다. 소고기, 양고기의 재료에서 부터 차이도 있고 (케밥은 이슬람 계열의 음식으로 돼지고기는 쓰지 않는다) 어떤 모양과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도 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케밥 하면 작은 꼬치에 꿰어 나오는 고기 구이를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거대한 꼬치에 고기를 하나 가득 구워서 대패 같은 것으로 익은 고기를 잘라서 빵에 껴서 먹는 것을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고..

어쨋든, 수직으로 고기를 가득 꿰어서 돌려가면서 익힌 고기를 잘라서 빵과 함께 먹는것을 도네르 케밥 (Doner Kebab)이라고 부른다. 이것을 예전에 한국 명동에서 팔았었는데 맛이 유럽에서 먹는 그것과 매우 다르다. 유럽에는 워낙 터키 사람들이 많아서 패스트푸드 처럼 어디서나 쉽게 케밥을 볼 수 있기 때문인지 더욱더 대중적이고 맛있었따. 하지만 한국에서 먹던 도네르 케밥은 조금 빈약하다는 느낌이 든 달까.



어쨋든, 시장에서 '케밥케밥케밥케밥케밥' 하고 랩 하듯이 외치는 한 식당을 발견, 매번 유럽에 갈때마다 간단히 요기를 채웠던 케밥이기에 콜-하고 케밥을 골랐다. 케밥을 시키면 일반적으로 칠리 소스의 첨부 여부를 묻는데 그것은 '맵기 때문이다. 예전에 뮌헨에서 자주가던 케밥집에서 매일 매일 칠리를 넣어서 먹던 우리를 보고 주방장이 더 넣어 먹어 볼래? 라는 말에 Okay~ 했다가 매워 죽을뻔 했던 기억이 있으니, 적당히 넣어서 먹도록 하자!

넣는 재료 역시 샌드위치와 마찬가지로 성향에 맞게 뺄 것이 있으면 빼달라고 말하면 된다.


케밥을 받아 들고는 가게에 있는 높은 원형 테이블에 앉아 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구경을 온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맛있게 케밥을 먹어보면 된다.

은근히 케밥이 먹고 싶다. 시시 케밥이라도 먹으러 이태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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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09/06/09 19:04, Travel/Food]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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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를 방문하기 전에 어디를 가서 무엇을 먹어야 하나 한참 고민을 했으면 좋겠지만 전혀 그런 고민을 할 시간이 없었다.

말 그대로 갑자기 날라간 거였기 때문에.. 따라서 그냥 무작정 걷다 보니 유명한 미식거리인 우장루에 이미 도착해 있었고 맛집을 찾는 방법은 인류 전통 방법은 줄.. 을 찾는거였다. -_-

역시나 이곳은 나름 유명한 만두집이었다. 워낙 장사가 잘 되서인지 점포도 2개가 붙어 있었다. 두곳다 같은 만두를 파는 곳으로 어느쪽이 오리지널이다 아니다를 말할 필요가 없는 같은 집이었다. (만두 반죽을 주고 받는걸 봐버렸기 때문에 ...)

조금 특이한 만두로 바로 뒤에서 위생복을 입은 직원들이 만두를 계속 빚고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만두는 거대한 검은 솥에 들어가는데 이곳에서 찌는게 아닌 만두의 1/3 정도가 잠길 정도의 기름에 튀겨지게 된다. 즉, 군만두를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보통 군만두는 양쪽을 돌려가며 노릇 노릇 굽는게 보통이지만 이곳의 만두는 한쪽만 바삭 바삭 노릇 노릇 굽고 반대쪽은 단순 열기로 조리가 되는 방식이었다.

줄이 늘어서 있는 곳은 음식을 받는 줄로써 그 옆에 식권 판매소에서 식권을 구매하고 음식을 받는 줄에 서면 음식을 받을 수 있다. 보통 만들어지자마자 팔리기 때문에 서 있는 줄은 만두가 완성 되기를 기다리는 줄이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만두를 받으면 매우 뜨겁다. 데이지 않도록 조심하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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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만들어진 만두 속에는 육수가 듬뿍 들어 있어서 충분히 식히지 않고 베어 물면 팔팔 끓고 있는 것만 같은 육수가 콸콸~ 쏟아져 나온다. 젓가락만으로 육수도 흘리지 않고 먹기에는 참 힘들었다. 필자는 바로 앞에 있는 간이 슈퍼-_-에 가서 콜라와 함께 먹었다.

개인적으로는 입에 맞지 않는 맛이었지만 나름 별미였다. 뭐랄까, 조금 느끼한 중국 고깃 국물의 맛이 느껴진달까?

그래도 한번쯤 가서 먹어 볼만한 별미가 아닌가 싶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내부에서 만두를 빚고 튀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을 수 있었기에 다음 TVPOT을 이용해서 올려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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