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에 해당되는 글 4건
[Yuno.org, 2009/06/25 11:35, Travel/Shopping]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0sec | F/4.0 | 0.00 EV | 17.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07:09:04 03:52:49 센츄리 21 정문 간판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쇼핑 하기 제일 좋은 것은 바로 옷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매우 저렴한 옷을 구매 하는 사람이라면 별 상관 없겠지만, 최소한 집 밖으로 나가서 스트리트 매장에서 옷을 구매 하는 사람이나 동대문으로 가서 사는 사람, 한국 아울렛에서 구매 하는 사람, 백화점에서 구매 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의 욕구를 전부 충족 시킬 수 있는 곳이 개인적으로 미국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이 섬유산업이 발전해서 옷 값이 저렴하고 품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내수 시장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기가 힘들다. 대부분은 수출을 시키거나, 내수에서는 막대한 차익을 붙여서 "저렴한"이 아닌 "비싼"으로 바꿔서 내 팔고 있다는 기분?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0sec | F/4.0 | 0.00 EV | 26.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07:09:04 05:23:39 좌) 그라운드 제로 ( Ground Zero ) / 우) 센츄리 21 그에 비해서 미국은 엄청난 소비 국가라는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여러 주변 나라에서 수입되는 고품질의 의류를 말 그대로 저가로 구매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뉴욕의 대표적인 쇼핑 지역인 5번가와 같은 곳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고가이지만, 눈을 조금만 돌린다면 저렴하게 좋은 쇼핑 장소를 찾을 수 있다. 그중에 하나인 바로 센츄리 21 아울렛 백화점. (A)가 센츄리 21 남자인 필자가 방문 했을때, 정말 멋진 곳을 기대하고 갔었기 때문인지 문을 열고 들어가서는 실망을 감출 수 없었다. 일단 남자인 필자에게 눈 앞에 가득 있는 여성 의류는 남의 떡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별관(?)과 같은 곳에 자리한 남성 의류는 초라해 보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미 그전에 캐나다와 미국 백화점에서 어쩐지 공장에서 물건을 사는 듯한 기분을 받는 백화점의 구조에는 익숙해져 있었지만, 이곳은 조금 더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캐나다의 씨어스나 여기나 그게 그거)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울렛 방문때마다 스스로에게 하는 말인 '편견을 버리고 살펴 보자'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는 쭉 훑어보기 시작했다. 북미의 대부분의 아울렛 또는 멀티샵에서는 의류를 사이즈 별로 정리해서 전시 한다. 즉, 특별히 브랜드 별로 분류가 되어 있지 않는 한, 모든 의류는 사이즈로 정렬 되어 걸려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고 사이즈를 찾는게 아닌, 애시당초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 구역에서 옷을 보게 되므로 말 그대로 마음에 드는 것을 줏어 담기만 하면 되는 구조다. 이곳 역시 마찬가지로 필자에게 맞는 구역에서 하나씩 살펴 보기 시작했다. 처음에 가득 했던 실망이 양손에 가득 들린 옷으로 바뀌는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_- 양 손에 가득 옷을 들어 버린 상황에서는 더 이상 구경을 못할 정도였다. 왜냐하면, 사이즈 별로 정리 되어 있어서 이곳에 하나 밖에 없다면 그건 끝이란 이야기 이기 떄문에 마음에 들면 손에 들고 다녀야 했기 때문이다. 내려 놓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 그렇게 하나 가득 사고도 옷은 250불을 조금 넘는 금액이었다. 나인웨스트에서 여성용 크로스백을 한개당 10~20불 사이에 선물용으로 구매 한 것을 포함해서 :) 뉴욕에 가게 된다면, 한번 쯤 방문해도 좋은 쇼핑 장소 인 것 같다. 아 또 가고 싶다.. 'Travel > Shopp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Yuno.org, 2007/12/30 09:04, Travel/Food]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17.0mm | ISO-1000 | Flash did not fire | 2007:09:03 11:42:06 뉴욕을 돌아다녔던 첫날, 타임 스퀘어에서 한참을 놀다가 밤 늦게서야 호스텔로 돌아가기 위해서 버스를 찾았다. 버스를 43rd & 6th 쪽에서 버스를 타고 6번가를 따라서 쭉 올라가는 동안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 창 넘어로 늦디 늦은 이 시간에 (자정 무렵) 사람이 엄청 모여 있는게 눈에 들어왔다. 조금더 자세히 보니 길에서 파는 음식을 사먹기 위한 줄이었다. 핫도그인가? 하고 차가 가까이 지나갈때 살펴보니 무슨 접시 같은것에 뭔가를 담아서 파는게 아닌가.. 결국 다음날 그 많은 사람들이 맛 없는 음식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건 아닐거라는 생각에 찾아가봤다. 위치는 뉴욕 맨해튼의 53 rd & 6th의 코너로 힐튼 호텔 바로 앞이다. 2개의 노점상에서 플래터라는 것을 판매 하고 있다. 두개의 노점상은 서로 길(6th을 가운데 두고) 건너편에 자리 하고 있으며 줄 서 있는 사람들은 경쟁하는 거라고 생각해서인지 한쪽에만 몰리는데 사실은 두곳이 같은 곳이다. ;;; 먼저 오픈한 쪽에 사람이 줄을 서서 군중 심리로 계속 한쪽에 몰려서 줄을 서게 되는 묘한 현상이 생긴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3sec | F/2.8 | 0.00 EV | 17.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 2007:09:03 12:14:52 따라서 줄이 없는 곳에 그냥 가서 사 먹으면 된다. 필자가 처음 먹을때는 줄이 많은 쪽에서 기다렸다가 약 40분 가까이를 기다린 후에야 음식을 받을 수 있었다. 고기를 한번 더 볶아서 주는 것이기 때문에 준비 시간이 조금 걸려서 줄이 확확 줄어들지를 않는다. 하지만 기다림은 그 맛으로 확실히 보상 된다!! 음식은 중동의 음식으로 고기 (치킨, 소고기, 양고기) 케밥 작게 썰어서 팬에 좀 더 볶고, 중동의 밥과 야채, 그리고 그리스의 피타를 파는 곳이다. 메뉴에 따라서 고기의 종류와 피타의 유무를 선택 할 수 있다. 화이트 소스와 핫 소스를 함께 주는데 (안줄 경우 달라고 하면 준다) 화이트 소스가 무난하다. 핫 소스는 정말 맵다 -_-. 화이트 소스를 받아 들고는 밥과 고기를 소스와 함께 휘휘~ 섞어서 먹으면 되는건데.. 그 맛이 정말 일품이다. 온갖 곳에서 사람들이 이걸 먹으려고 찾아 오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나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중동 음식을 여러번 먹어봤는데 이것 만큼 맛있던 음식은 없었다. 심지어 함께 갔던 동행자가 첫날 몸이 좀 안좋아 먹지 않았는데 둘째날 몸이 회복되자 밤에 힘든 몸을 다시 이끌고 찾아가서 먹었을 정도로 맛있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다. 무난한것은 1-a번 메뉴로 Platter with rice & pita bread의 Combination이다. 사실 피타는 없어도 되는데..;; 메뉴가 그러니 어쩔 수 없지 ㅠ_ㅠ; 플래터를 하나 들고 음료수를 옆에 노점상에서 하나 사서 뉴욕의 밤거리에 앉아 맛있는걸 먹다보면 여행이 몇배 더 즐거워진다. 아아아아아.. 그립다 ㅠ_ㅠ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sec | F/2.8 | 0.00 EV | 5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 2007:09:03 12:07:54 나름 유명한 노점상이다 보니 웹 사이트도 있다. http://www.53rdand6th.com/ # 뉴욕 맛집! 햄버거편을 보려면 이곳을 누르세요! 'Travel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Yuno.org, 2007/12/19 03:04, Travel/Food]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2.8 | 0.00 EV | 17.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07:09:02 04:50:03 뉴욕에서 무엇을 먹어야 하나.. 하는 고민은 뉴욕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한번 정도는 할 만한 고민이다. 워낙 큰 도시이고 세계의 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의 도시이자, 다 인종 다 민족이 있어서 정말 다양한 식 문화가 발달 되어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참 좋아 하기 때문에 정보들 중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바로 뉴욕에서 제일 인기 있는 햄버거 가게! 였다. 한국에서도 프레쉬니스 버거 또는 크라제 버거가 어느 정도 널리 알려져서 패스트 푸드 가게(맥도날드, 롯데리아, KFC, 파파이스 등)의 햄버거와는 조금은 다른 수제 햄버거들이 알려져 있고, 맛도 나름 괜찮았길래 뉴욕의 햄버거는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구글 검색을 해보니 대표적으로 두곳이 유명했다. 첫 번째는 뉴욕 맨해튼 메디슨 파크 ( Madison Park )에 있는 Shake Shake Burger 두 번째는 뉴욕 맨해튼 르 파커 메르디안 호텔(Le Parker Meridien) 에 있는 Joint Burger 두곳은 수 많은 사람들이 버거의 빵, 버거에 들어가는 고기 패티의 질과 맛 그리고 감자 튀김(후렌치 후라이)의 맛을 비교 해 놓았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sec | F/2.8 | 0.00 EV | 4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 2007:09:03 03:53:20 먼저 첫번째 인 Shake Shake Burger 부터.. 이 햄버거 가게는 메디슨 파크 ( Madison Park ) 안에 자리 잡은 일종의 노점상이다. 메디슨 스퀘어 가든이랑은 다른 곳이다. 전철로 2 정거장이 떨어진 다른 곳에 위치한 공원이다.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어지간해서는 좀 기다려야 맛을 볼 수 있다. 필자가 갔을때는 위치도 자세히 모르고 갔고, US OPEN 대회가 열리고 있던 시기라서 사람이 더 많았을 수 있다. 공원 벤치에 앉아서 일행을 기다리는 동안 벤치 앞에 엄청난 줄을 보면서 US OPEN 대회 기념 행사가 있나보다.. 싶었는데 문득 줄 끝을 보니까 가게 같은곳에 줄을 서 있고, 메뉴가 있었다. 설마 하고 줄 끝에 서 있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이 곳이 그 햄버거 가게가 맞단다. -_-; 그러면서 덧붙이기를 햄버거는 패스트 푸드인데 지금 우리가 기다리는 곳에서 약 45분을 기다려야 주문이 가능하다. 패스트 푸드를 이렇게 기다리면서 먹는걸 보면 얼마나 맛있는 곳인지 알거다. 이곳이 뉴욕의 최고의 레스토랑이다! (Here is new york's best restaurant.) 라고 이야기 했다. 하아. 햄버거를 위해서 45분.. 기다렸다. 대략 가격대는 5~8불 사이. 주문을 하고 바로 받는게 아닌 주문을 하면 무선 호출기 같은걸 가지고 외부 간이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기다리면 된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이름을 불러준다. -_-; Pick up point로 가서 음식을 가지고 오면된다. 맛은..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정말 맛있었다. 최에에에에에에에에에고. 여기서는 몇가지 양념,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양파와 또 무언가를 따로 덜어서 준다. 취향에 맞게 버거에 넣어서 먹으면 된다. 감자 튀김은.. 글쎄 그냥 평범했다. 역시 감자 튀김은 오래전 케이준 후렌치 후라이가 나오기 전의 파파이스 감자 튀김이 최고, 지금은 맥도날드 감자 튀김과 캐나다의 레드 로빈(Red Robin) 감자 튀김이 최고인듯 하다. 그리고 두번째 가게는 호텔 안에 있는 흑인 아저씨들이 만들어서 파는 조인트 버거 (Joint Burger). 56번가던가? 그곳에 있는 Le Parker Meridien 이라는 호텔 로비 구석에 자리 하고 있다. 호텔을 찾는데 살짝 고생했다. 호텔을 찾은 후에도 정말 이곳에 있을까? 하는 의심을 했지만 그냥 당당히 로비로 들어가면, 로비 옆으로 뭔가 호텔 구멍가게 같은 곳이 있는데 바로 그곳이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sec | F/2.8 | 0.00 EV | 26.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 2007:09:03 03:53:08 메디슨 파크의 Shake Shake 보다는 사람이 훨 적었다. 이곳은 버거 종류가 별로 없다. 기본으로 빵 + 고기 패티가 주어지고 주문 할때 원하는 패티를 이야기 해야 한다. 양상치, 양파, 소스 등 모든걸 따로 주문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일행은 Grilled Cheese Burger를 시켰는데 말 그대로 빵과 빵 사이에 치즈만 들어 있는 구운 치즈 버거였다. -_-; 고기 패티는 나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직접 이것 저것 주문해야 한다는게 어느 정도 부담. 어떤게 최고의 맛인지를 모르는지라.. 무엇이 있는지는 간이 칠판에 적혀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감자튀김은 역시 이곳도 그냥 평범. 모두 그냥 감자 튀김이다. -_- Red Robin 같은 성의가 없다! 그래도 두곳 다 한번 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들이다. 여행 기간동안 이틀을 시간을 내서 이틀의 점심을 햄버거로 먹어 보는건 어떨까~ 아 그리운 곳들... # 뉴욕의 맛집! 플래터편을 보려면 이곳을 누르세요! 'Travel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Yuno.org, 2007/09/09 17:19, Travel/Place]
뉴욕 시티(New York City). 미국 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대표적인 곳 중에 하나. 맨해튼의 하늘을 향해 뻗은 건물들과 기다란 브로드웨이에 펼쳐져 있는 다양한 모습들. 타임 스퀘어의 빠른 발걸음, 길을 가득 메운 옐로우캡. 뉴욕에 도착 하기 전에는 빛나는 보석 같은 기분이지만 도심에 들어서면 어느새 기대는 사라지고 이곳 역시 대 도시라는 것만 느껴진다. 바쁘게 걷는 사람들 길거리ㅇ 도너츠에 뿌려진 슈가 처럼 뿌려져 있는 쓰레기들. 시원하게 뻗은 도로 대신 택시와 노점상으로 가득찬 각종 도로. 타임 스퀘어를 가득 매운 어디론가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 그 모든것이 상상 하던 그 어떤 모습보다도 더 현실적이라 더욱 더 환상에서 멀어지게 하는 곳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적응 되어 버리는 나를 발견 할 수 있다. 어느샌가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 틈에서 걷고 있고 높게 솟은 빌딩들이 하늘 처럼 보이기 시작하고 도로를 그냥 건너기 시작할때. 원함의 여부를 떠나서 어느새 뉴요커가 되어 버린다. 뉴욕에서 떠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길은 항상 아쉬움으로 남게 된다. 영화에서 보던 아름다움도 없고 모든게 다 비싸고 더러운 도시라는 느낌이 가득해도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울려 퍼지는 배우의 노랫소리와 관객의 박수 소리가 그리워지고 하늘 마냥 머리 위를 가득 메운 건물들. 5번가의 고급 상점과 메디슨 공원의 쉐이크 셰크 버거와 건물 사이로 날 뜨겁게 비추는 뜨거운 태양을 식혀주던 잠바 쥬스, 빠르게 걷던 사람들이 그리워 진다. 'Travel > Pl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