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맛집 - Ribs & Co

Travel/Food 2019. 12. 30. 12:07

다 필요 없다. 치앙라이에서 제일 맛있는 곳은 이곳이다. 태국 음식이 질렸다면, 바로 이곳으로 가면 된다.

 

 

위치는 치앙라이 시내 근처에 있다. 주말 야시장 근처이고, 상시 여는 야시장 근처이다. 주말 야시장에서 식사 하고 싶다면야 어쩔 수 없지만, 서양식이 그리웠다면, 립을 좋아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곳 립스앤코(Ribs&co)을 선택 하라!!!

 

 

립은 상당히 맛있다. 치킨 윙도 다양한 맛으로 판매 하는데, 그것 역시 상당히 맛있다. 강 추천 할만한 곳. 이런 립 파는 곳이 생각보다 드문데, 이런 곳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치앙라이에 간다면, 고기나 립을 좋아 한다면 꼭(!) 방문을 추천 한다!

 

맛 : 5점 ★

위치 : 5점 ★ 

친절 : 5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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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나 치앙라이, 태국의 북쪽이 커피로 유명 해서 인지, 다양한 카페가 있었다. 그중에서 치앙라이 르메르디앙이랑 비교적 가깝고, 평가가 좋아 보이던 치빗 탐마 다 커피 하우스(??????? 맞나 저 발음이???)를 가봤다.

 

Chibit Thamma Da Coffee House .. 커피 하우스이지만, 식당도 겸하고 있다. 강변에 자리 하고 있고, 렌트카 없이 찾아가는건 상당히 불편하다. 별도의 주차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치앙라이에서 핫 한 곳이었다. 

 

 

 

차로 갈 때, 주차가 가능할까, 걱정 했지만, 카페 바로 앞에 가니 주차장이 떡! 심지어 주차 관리 요원도 있었다. 발렛은 안해준다. ㅋ 물론 렌트카를 발렛 맡기고 싶지 않기도 하고 .... 도착 하면 보이는 표지판에는 카페, 비스트로가 나뉘어져 있지만 주로 사람들이 즐겨 앉는 야외석에는 뭐 그런 구분 따위 존재 하지 않는다. 

 

 

카페 자체가 상당히 이국적이었다. 미국의 시골집에 온 기분...? 하우스 두채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쪽은 Bar로, 한쪽은  Cafe로 이용 되고 있었다. 

 

도착 하면 시원한 물을 준다.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었고, 음식도 있어서 음료와 버거(!)를 한번 시켜 봤다. 그리고 카페를 둘러보기 시작했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생각보다 잘 되어 있었다. 

 

 

아기자기 한 소품들과, 이쁜 접시들이 카페 안쪽 방에 가득 전시 되어 있었다. 저기에 앉아도 괜찮을 것 같았다. 

 

 

커피야 뭐 .. 커피를 안마시는 나는 잘 모르겠고, 그냥 쏘쏘 했을 것 같다. 버거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큰 기대를 안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버거는 맛있게 먹었고, 함께 나온 어니언링도 맛있게 먹었다.  아이스크림도 하나 시켰는데, 무난했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청담동 카페에 간 기분이었다. 오는 손님들도 외국인 또는 뭔가 태국에서 잘 살 것 같은 사람들이 오고, 와서 한참 사진 찍으며 식사나 차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곳 같다. 특히 인스타그램 같은 SNS .. 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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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르 메르디앙에 1주일간 체류 하면서, 이 식당, 저 식당 전전 하다가 리조트 바로 근처에 있는 이곳에 가보게 되었다. 치앙라이 르 메르디앙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로, 늦은 밤에도 걱정 없이 천천히 걸어서 갈 수 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강변에 위치 하고 있는 식당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기가 좀 있다. 그리고 강변을 볼 수 있는 낭만(?)이 좀 있다.

 

치앙라이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다녔는데, 이곳을 지날 때 마다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구글 평점을 봐도 나쁘지 않았고(지금은 나도 평점을 써서 ...) 태국 음식과 서양 음식 전부 파는 곳이라.. 전문성을 조금 걱정했지만, 오히려 그 편히 어떻게 보면 음식 선택의 폭을 넓혀 주기도 하니, 마음 놓고 방문 했다.

 

실내, 실외 둘다 테이블이 있다

 

실내는 안들어 갔는데, 밖에서 보기에는 상당히 깔끔해 보였다. 식당 부지가 생각보다 큰데, 이 큰 곳이 장사가 되나 .. 싶기도 할 정도. 단체 손님이 오나..? 

 

 

그리고 이 곳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Bar가 있다는 것. 치앙라이에서는 생각보다 Bar가 있는 레스토랑을 찾기 쉽지 않았다. Bar가 있으면, 필연적으로 다양한 칵테일을 제조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고, 그러면 같이 간 가족들의 음료 취향을 전부 맞춰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Blue Hawaii 를 좋아하는 엄마가 마침내 이곳에서 그 녀석을 영접 할 수 있었다.

 

음식은 대부분 괜찮은편 이었다. 호텔 근처에,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맛도 좋으니 치앙라이 르메르디앙에 숙박한다면 이곳에서 저녁 식사 한번 쯤 하는 것 추천한다. (사실 치앙라이에 괜찮은 레스토랑이 그렇지 많지 않아서...)

 

 

 

마늘빵에 고수가 들어 있었다. 고수 못 먹어서 눈물이 났지만, 다 먹었다. 다음에 간다면, 고수는 빼 달라고 해야지 ... 그리고 안전빵(!?) 탄수화물 감자튀김을 주문.

 

태국이니까, 팟타이를 주문하고 술 안주에 좋은 깔라마리 튀김을 주문했다.

 

생각보다 맛있었단 닭날개와 음.. 이름이 기억 나지 않는 씨푸드 누들도 하나 ... 여기서 남긴건 씨푸드 누들 하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여기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했다. 물론, 우리가 갔을 때 손님이 거의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우리 음식 먹는 동안 조금은 부담 스럽게 계속 쳐다 보시다가 음료가 떨어지면 바로 바로 따라주셨다. (콜라 시켰더니 페트가 나왔다) 나중에 손님이 조금 들어왔음에도, 그 서비스는 계속 된 것으로 봐서는 일종의 정해진 서비스 인 것 같았다.

 

심지어 엄마가 Blue hawaii 를 하나 더 시켜서, 방에 가져가서 마시고 싶다고 했을 때 얼음 없이

 

이 식당 바로 옆에 중국 식당이 있었는데, 사장이 같은 사람이 아닐까 의심 된다. 보통 저런 서비스는 중국계 레스토랑에서 주로 하는 서비스이고 두 식당이 공간을 공유하는 것 처럼 보였기 때문... 

 

어쨋든, 친절하고 편해서 좋았다.

 

맛 : 4 점 ★

위치 : 5 점 ★

친절 : 5 점 ★

 

* 장점

르 메르디앙에서 가까운 괜찮은 곳. 

다양한 칵테일을 판매 한다.

음식이 다양하고, 거진 다 먹을만 해다.

 

* 단점

고수가 들어 있다 ......................................................

모기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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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Asus 를 이용해서 집의 네트워크를 구축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파트의 벽이 콘크리트라서 인지, WiFi 신호가 충분히 집 전체로 퍼지지 않는 문제를 겪을 수 밖에 없었다. PC와 NAS가 있는 곳 옆에 AC1900을 뒀는데, 침실에 가면 신호가 반토막 ... 음영지역도 곳곳에서 나타나서, 어쩔 수 없이 Mesh 망을 고민 하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선택 했던건 Amazon에서 ASUS T-Mobile 공유기를 사서 펌을 교체 후 AiMesh 를 구성 했던 것. 한동안 이것을 썼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많았다. 

 

제일 큰 문제는 AiMesh Node간 네트워크 단절이었다. 이게 종종 일어나는건 아닌데, 은근히 자주(하루에 한두번)은 일어났다. 휴대폰 같은 기기에서 WiFi에 연결이 되어 있어도(해당 node에 연결 되어 있어도), 노드간 연결이 잠시 끊어졌으니 인터넷이 안되는 ... 몇 초 기다리거나, WiFi에 재연결 하면 문제가 해결 되곤 했는데. 이게 상당히 짜증났다. 

 

결국 이 단점을 극복 못해서 조금 안정적인 Mesh 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Google WiFi 이야기를 보고,

"음 Mesh 가 안정적이라고? 질러야지!" 하고 충동 구매 했다. 

 

Google WiFi 가 이쁘긴 한데, 가격이 100달러에 육박하니, On Hub와 WiFi 를 1대씩 구매 하기로 결정 했다. (On Hub는 49~59 사이 형성)

 

아마존에서 쿨 하게 한국까지 직배 해줘서 주문하고 몇 일만에 전부 수령하고 설치 했다.

 

Google Onhub(TP) / Google WiFi

솔직히 집에 두기에는 On hub 보다는 Google WiFi가 더 이쁘다.

 

 

설치 시작 하면서 부터 고생 시작 했다. 

 

쓸데 없이 고퀄로 제작 된 박스 다 버리고, 설치 하는데 설치 하려면 Google WiFi App이 있어야 했다. 일반적으로는 그냥 웹 연결 관리 페이지가 있는데 ... 이 친구들은 Google WiFi App으로만 설치, 관리가 가능했다. 음.. 그래서 설치 해주자! ...응? 한국에서 정발이 안되서 한국 App Store에는 없다. 안드로이드 폰으로 확인하니, Google play(store)에는 있었다. 미국 계정이 없는 아이폰 사용자가 Google WiFI 구입하면 고생 할 수 있다. 

 

노트8으로 Google WiFi App 설치를 하고 이후 설정은 매우 간단하게 진행 됐다. Onhub를 Main AP로 두고 외관이 비교적 수려한 Google WiFi는 Node로 설정 하고 거실에 두기로 결정했다. 거의 막힘 없이 쭉- 진행 했고, 설치 됐다.

 

그리고 설치 후 이런 점들이 좀 달라졌다.

 

먼저, Google WiFi Mesh는 AiMesh 보다 확실히 좀 더 안정적이다. AiMesh 는 처음에 언급 했던 것 처럼, 사람 스트레스 받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녀석은 그런 경우를 아직 겪지 못했다. Node간 이동도 상당히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다. (뭐 집에서 엄청 돌아다니지 않으니 ...)

 

2.4Gh, 5Gh 둘다 하나의 SSID를 써서 기존의 2/5로 분리했던 SSID를 하나로 통합해서 쓸 수 있게 된 점도 장점이다. SSID 검색시에 깔끔하게 나와서 의미없는 만족이 추가 발생 됐다.

 

 

설치하고 나니, 인터넷에 돌던 헛소문이 정리 됐다. TP Link의 On Hub는 아주 강력하다 라고 소문이 났지만, 결국 콘트리트가 갑이었다. 어지간한 AP가 못 뚫는다면, 얘도 못 뚫는다. 얘도 Asus 를 이용한 AiMesh와 비슷하게 신호가 잡힌다. 특별히 더 뛰어난 것도, 못한것도 아닌.. 그냥 안정성이 확보 된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런데 ... 엄청난 단점들이 좀 있었다.

 

먼저, 이 두 기기 Google WiFi / Onhub  들은 정말 간단한 기능만 제공한다. 외국에서 On Hub 뜯어본 사람들은 하드웨어에 장착된 온갖 칩셋을 보고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점 쳤던 것 같은데 ... 현실은 그냥 아무것도 없다.

 

AP / 공유기의 기본 기능 만 제공한다. 물론 Static IP나 Port Forward 같은 기본 기능은 지원하지만, 대부분의 공유기가 지원하고 있는 Dynamic DNS라던가, VPN이라던가 .. 그 외의 부가기능은 깔끔하게 정리 되어 존재 하지 않는다.

 

심지어 Mesh Network 구성 했을 경우에는 Hub mode(Bridge) 도 작동하지 않는다. Google 에서는 그냥 우리 것을 최상단으로 올려서 쓰렴, 이라고 하는데 ... 그러기에는 너무 깡통 아닌가..? 내 VPN은..? 내 DDNS는..? 

 

해외 사용자들은 라즈베리파이에 VPN 서버 설치해서 사용 하는 것 같은데 ...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DDNS는 ..

 

 

무려 150달러의 소비를 불러온, 이 공유기 들은, 다른 부가 기능 필요 없이, 간단히 설치 하고 집에서 무선 인터넷과 내부 네트워크 이용만 하는 라이트 유저에게는 전혀 불편함이 없지만, 조금이라도 확장해서 써야 하는 사람에게는 난감한 공유기이다.

 

 

* 장점

- App을 이용한 간단한 설치. 

- 심플한 관리 페이지. (다른 공유기 관리 사이트 처음 들어가면 이게 뭐야.. 라는 느낌이 들지만, 이쪽은 전혀 다른 방향의 이게 뭐야 .. 라는 느낌이 든다.)

- 안정적인 Mesh (반성하라 Asus)

 

* 단점

- 사실 심플했던 이유는 부가 기능이 거의 없어서였다.

- 유선 연결이 기기당 1개 포트 밖에 없다. 유선 확장 하려면 스위치 허브를 추가 구입 해야 한다. (뭐 싼건 2만원 이내니까)

- Apple 아이폰 유저는 관리 페이지 들어가는 것도 고생

 

 

 

안드로이드 설정쪽을 보면, 와 정말 엔지니어(공돌이) 감성의 구조다 라는 느낌인데, 이쪽은 와 ... 인문계 감성인데? (편견 없음) 라는 느낌이 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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