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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게 되면 라운지 입장 티켓을 준다. 그곳에 가면 이것 저것 간식거리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오전 비행기라서 공항에 갔다가 처음 가봤던 라운지. 와아- 감탄이 절로.. 북경/청도/인천의 비즈니스 라운지 중에서 인천이 제일 좋았던것 같다. 특히 저 계란 스크램블은.. 쩝 ;;; 저 닭죽도 상당히 괜찮았다. 생각해보니 한 가족을 테이블에 올려둔거군..;;

Travel/Place 2006.12.15

북경 - 훠궈/샤브샤브

중국에서 먹어본 샤브샤브. 와아 정말 몰랐다.. 이렇게 맛있을지 -_- 처음에는 뭐야 이게~~ 하는 느낌과 기분이었는데 먹어본 소감은 쵝오!-_-b 였다. 특히 마장. 완전 원츄다. .... 흑 다시 먹고 싶다. 한국에서는 여의도에 있는 곳에서 중국이랑 거의 비슷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 다만 가격은.. 상당히 차이난다 -_- 상당히 패스트 푸트화 되어 있어서 메뉴에 옵션이 상당히 많다. 즉 샤브샤브 해 먹을 재료를 저기서 쉽게 고를 수 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편 어지간한건 10위안 아래고 비싸봐야 20위안이 되려나? 거의 일본의 규동집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개인 냄비(폿)이 있어서 나름 깔끔하고 혼자-_- 외로이 먹을수도 있을거 같다. 이 어쩐지 ... 카레 같아 보이는 분이 마장. 난 너무 맘에..

Travel/Food 2006.12.15

북경에서 갔던 아웃백

한국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북경에도 있길래 한번 가봤다. 한국이랑 사실상 거의 같아서 중국어를 하나도 못하는 나도 문제 없이 Okay~ 정말 한국이랑 같다 -_- 북경의 번화가인 왕푸징 거리의 베이징 호텔쪽 끝에 자리하고 있었다. 메뉴도 사실상 같고. 레인지 립레츠(?)는 조금 달랐다. 하지만. 샐러드는 같았다 -_- 심지어 빵까지 같았다. 아무튼 외국에서 맛본 한국의 맛(-_-;;;;;;;;;;;)이었다..;;;;;

Travel/Food 2006.12.15

인천-북경 아시아나 기내식

26년간 살면서 몇번의 비행기 탑승 경험이 있고. 그중에 몇번은 운이 좋게도 비즈니스 클래스였다.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의 식사는 상당히 다르다. 물론 둘다 맛있다는 사실은 그대로지만.. 아무튼, 2004년에 북경 갈때 탔던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사진이다. 지금은 어지간한 항송사나 클래스에도 있는 식사 안내서지만 그떄는 나름 새로웠다. ; 무엇보다도 식기가 참 마음에 들었다.

Travel/Food 2006.12.14

ASP.NET C#의 Bitmap class를 이용해서 BMP 저장 오류

게임 케릭터 미리 보기 작업을 하느라 처음으로 ASP.NET C#을 이용해서 그래픽 파일을 브라우저로 전송하는 코드를 작성할 일이 생겼다. ASP.NET을 처음 만져봐서 각종 정보를 찾아 보니 든든한 클래스가 많이 존재했다. Bitmap, ImageConvert, Color 등.. 따라서 게임 그래픽 데이터 파일을 로드하여 Bitmap 에 넣고 각종 변환 작업 (색 변경, 조합, 이미지 머지 등) 수행 후에 BMP로 저장 또는 Response.OutputStream으로 바로 이진 전송을 해도 오류가 나는게 아닌가. 오류도 당황스럽게 GDI+ 일반 오류. (A generic error occurred in GDI+) 가 발생 하는게 아닌가.. 뭐가 문제란 말이냐!! GIF나 JPG로는 잘 저장이 되는데! ..

유럽의 추억

요즘에는 밤에 꿈을 여러번 꾸곤 한다. 몇번의 꿈은 기억이 나기도 하고 어떤 꿈은 눈을 뜨면서 잊기도 한다. 또 어떤 꿈은 눈을 떠 한참을 생각하고 기억 해야지.. 라는 다짐속에 잊혀져 버린다. 그런데 어제 꿈에 유럽을 갔었다. 물론 지명이나 풍경은 모두 섞인 그야 말로 꿈속의 나라였지만, 어쨌든 그곳을 다닐때의 그 느낌이나 모습, 풍경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 그래서 사진을 찾아서 살펴보니 새록 새록 그 기억들이 다시 떠 오른다. 옆 사진은 독일의 로텐부르크 성 밖 사진. 로만틱 가도에 있는 도시로 마을을 성곽이 두르고 있는 보석 같은 도시다. 성곽 밖에는 푸른 잔디의 정원이 펼쳐져서 공원 처럼 사용되어지고 있다. 마을 사잇길은 작은 골목길이 넓게 펼쳐져 작은 마을에 와 있는 기분이 드는 곳. 로렌부르크..

Travel/Memories 20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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