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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Hotels

칸쿤 하얏트 지라라(Cancun Hyatt Zilara) 수영장



휴가 장소로 하얏트 지라라를 선택 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수영장! 그리고 그 수영장에 애들이 없다는 것! 이것이 이유 중에 하나였다. 애들이 있고 없고는 나의 평온한 휴식을 방해 하는 존재가 있느냐, 없느냐라는 큰 문제 였다. (웨스튼 라구나마르 가서 뼈저리게 더 느낌)


수영장에는 지붕이 있는 카바나와 비치 체어로 가득 차 있다. 개인적으로는 펠리카노스 근처의 자리가 좋은 것 같다. Bar 가 바로 옆이니.. 마음껏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ㅋㅋㅋ


아무래도 사진이 주가 될테니, 글은 이 섹션에 몰아서 써야겠다. ㅋㅋ


카바나의 경우 "무료"이고, 특정 객실 사용자들에게만 주어진다라는 이야기를 수영장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들었다. 나는 체크인 할때 한국인에게 하지 않고, 현지 직원을 통해서 했을 때 그런 이야기를 전-혀- 듣지 못했는데 그 한국인 신혼 부부는 직원에게 이 카바나(방갈로라고 부르고 있었지만 카바나 라고 해야 알아 듣는다)가 얼마냐고 묻고 있었다.


직원은 !??? 이라는 표정이었다, 옆에서 보다가 이거 그냥 쓰셔도 되는데요 했더니 한국인 직원이 특정 방 사용자들만 쓸 수 있다고 했다는 거다. ????? 나는 그런 이야기 못들었는데!? 


물론 하얏트 지라라 방문 횟수, 방의 종류, 하얏트 회원 등급에 따라서 팔찌의 색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으로 구분이 가능 할지 모르겠지만, 그 신혼 부부의 팔찌 색은 다른 카바나를 차지 하고 있는 다른 외국인과 같은 색.. 이건 뭥미?


그냥 쓰시라고 했다. 그리고 그 두분은 잘 잡아서 쓰셨다.


하얏트 카바나의 경우 경쟁률이 비교적 있는 편인데, 비양심 사용자들이 좀 있다. 자리 맡고 나타나지 않는 나쁜 사람. 한국인은 없기를 바라지만 네이버 검색에 나오는거 보면 좀 있나보다. ㅠㅠ


수영장은 호텔을 기준으로 크게 나누면 펠리카노스를 기준으로 오른쪽과 왼쪽으로 있는데, 왼쪽은 좀 더 액티비티 한 것을 즐기는 외국인들이 액티비티 한 놀이를 많이 하고, 오른쪽은 조용히 있는 사람들이 주로 쓰는 것 같다.


어떤 말로도 이곳의 모습은 표현 할 수 없을 것 같다. ㅠㅠ


p.s 

풀 바에 현금을 조금 가져가서 팁을 주는 에티켓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서양 분들은 하루 종일 주문 하시고, 마지막에 20 달러 씩 팁을 주는 모습을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 같았다. 보통, 이런 곳에서 일하는 분들은 팁이 중요한 생계 수단이니, 팁의 유무에 따라 반응이나 대응도 매우 달라진다. 레스토랑에서도(뷔페 제외) 주 서버가 있을텐데, 팁을 주면 생각보다 빠릿 빠릿 해진다 ;;;

























방문 기간 중에 성 패트릭 데이가 있었는데,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인체에 무해한 녹색 색소를 수영장에 푸는 이벤트를 했다. 왼쪽 수영장에만 ^^;;;


아침에 일어나서 창 밖을 보고, 우리 둘다 깜놀.. 그리고 감탄.. 세번째 사진을 보면 정말 명확하게 색 차이가 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