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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05/04/19 17:42, Yuno/blahblah]

몇번의 여행의 경험에서 기억에 남는 것들이 있다. 그 기억들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한가지가 GOD 6집의 '사랑이 너무 아프던 날' 노래를 듣다가 문득 생각나서 끄적거린다~
사랑해
유럽을 여행 하다 보면 특정 시간이 되면 작은 마을이건, 큰 마을이건 도시에 종 소리가 울려 퍼진다. 작은 마을로 갈 수록 그 소리는 더 확연하게 늘리고는 하는데. 그 소리가 너무 마음에 든다. 사랑해

울려 퍼지는 그 종소리만을 듣기 위해서라도 다시 가고 싶다. 사랑해

p.s
터키에서는 종소리 대신 코란 경전을 외우는 소리가 들린다-_- 한새벽에 확성기와 스피커를 통해서 들려오는 소리가 처음에는 조금은 거슬리지만 익숙해지면 종교를 떠나서 참 멋지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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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you | 2005/04/22 13: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서울 시내에서는 종소리가 울려퍼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그것도 한쪽 귀로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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