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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10/07/13 02:03, Yuno/blahblah]



바다를 보러
스쿠터를 하나 사서
그 녀석을 타고 가볼까.

바다에 도착하면
비가 왔으면 좋겠다.

세상이 전부 젖어 버릴 정도로
바다 위로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Non c'è modo per ottenere ciò che vuole, è vero?

포스팅을 하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를 서태지가 2009년 라이브에서 편곡해서 부른 노래가 귓가에 들려온다.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자세하게 말해 줄 수는 없지만
무엇인가 정말 따뜻하고
너무 포근해서 좋은 그런 (느낌이 있었지)

오랜 친구 같아 한없이 행복해

너와 함께 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이렇게 까만 밤에..)

너와 함께한 까만 밤
너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어
내 맘은.. 내맘은... 그대와-

참 좋은 노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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