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周星馳

Culture/Movie 2005/01/20 23:46

주성치.

언제 처음 알게 된건지, 언제부터 기억속에 자리 잡고 있던건지.. 모르겠다. 언젠가부터인가 주성치 영화는 하나 하나 찾아서 보기 시작 했고, 고등학교 입학하기도 전 부터 나는 주성치의 팬이 되어 있었다.

어렸을때 봤던 유치한 영화 속에서 어떠한 코미디들 처럼 보면서 웃지는 않아도 마음이 끌리고 정이가는 배우였다. 그러한 매력이 날 팬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다.

도성, 도학위룡 1,2,3 , 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 녹정기 등. 오래된 영화속에서의 주성치으 매력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 처럼 느껴진다. (물론 지금은 변했다는건 아니다)

그가 주연하는 영화속에서는 항상 그는 의외의 순진남! 으로 출연하니까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말이지 -_-

웃음속에, 어색한 또는 썰렁한 유머 뒤에 숨겨진 진지함은 마음에 크게 와 닿는다.

서유기 1,2(선리기연 월광보합)을 보면서 펑펑 울었던것도 어제 같으니 -_- 얼마나 강하게 인상이 남았는지 알 수 있다.

뭐 어쨌든.

대학 들어와서 볼 수 있었던 소림 축구에 이어서 최근에 개봉한 쿵푸 허슬은 대단히 날 끌어 당기고 있다.

무척이나 보고 싶은 영화다. 개봉한지 1주일이 넘었지만 아직도 보지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도 아쉽다. ㅠㅠ;

꼭 봐야지!

p.s

서유기 못보신분들. 꼭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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