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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org, 2006/10/18 15:38, Yuno/blahblah]
캐논과 니콘 두 회사의 제품을 다 써본 나로써는 DSLR은 니콘을 선택했다. 하지만 가끔 이 선택이 잘 된건가 하는 고민을 한다. 물건을 살때 그 물건의 질을 처음에 고민하지만 고객이 된 후 (물건을 구매 한 후)에는 고객 서비스를 통해서 구매 만족도가 달라지곤 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LG나 SAMSUNG의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대부분의 경우 AS를 만족한다. 절대적 고객 우선 주의에 의한 결과일 것이다. 하지만 외산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는 달라진 눈 높이에 적용을 받게 된다. 노트북 업계에서는 AS 평이 안좋다고 소문 나 있던 소니의 노트북을 몇번 AS 받아본 경험상 그다지 불만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수준을 유지 했지만 위에 이야기 한 두 회사는 이야기가 다르다. 캐논의 경우 LG상사에서 캐논을 수입해서 판매 하던 도중에 캐논 코리아가 들어오면서 LG상사의 캐논 부분을 전부 캐논 코리아가 인수 받으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적당히 유지 되던 서비스 정책이 캐논 코리아에서 부터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LG에서 수입 할 경우에 거의 평생 해주던 핀 점검이나 CMOS 청소와 같은 기본 서비스를 1년으로 한정시키는 것. 기본 서비스 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변경한것 등이 캐논 유저들에게 반발을 가져와서 NO캐논 운동이라는걸 가져왔다. 결국 캐논 코리아는 NO캐논 그룹(주로 www.slrclub.com 의 이용자들)의 의견을 어느정도 수용해서 LG캐논 제품을 구입한 사람은 LG캐논 정책을 일부 수용해서 2년 무상 서비스, 내수 제품에 대한 AS 확대. 정품 사용자에 대한 혜택 보강 등이었다. 이로써 크게 일었던 NO캐논 운동은 적당한 선에서 사그라지고 무난한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좀 다르다. 아남 니콘에서 니콘 제팬의 100% 출자 회사인 니콘 이미징 코리아로 바뀌면서 서비스 정책의 향상을 기대 했던 사용자들은 크게 실망을 감출 수 없었다. 100% 출자회사. 사실상 니콘 본사의 지사급인 니콘이미징코리아에서는 일본에서 보다 높은 금액으로 물건을 판매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품질은 바닥을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자체적으로 결함이 발견 된 제품에 대해서 어쩔 수 없다 라는 반응을 보인다던지. 또는 AS 센터의 기술력 부족으로 각종 제품 (렌즈)를 일본으로 까지 보내서 장 시간에 달하는 부재를 당연시 시키는 것. 제품의 불량과 소비자의 과실의 선을 그어두지 않아서 사용자에게 떠 넘기려는 정책. 내수 제품을 AS 해주지 않으면서 정품 제품 번호를 정상적으로 관리 하지 않아서 정품을 내수로 둔갑 시키는 것 등. 온갖 일이 다 일어나고 있다. 니콘 이미징 코리아의 AS 센터는 핀 조정과 CCD 청소만을 위한 센터도 아니고 픽 하면 부품이 없어 일본에서 가져 와야 한다던지, 일본으로 보내야 한다던지 하는 저질의 서비스 정책을 고수 하고 있는 것 자체도 큰 문제이다. 이러한걸 생각해본다면 지금 니콘 제품을 구입 하려는 사람은 한번쯤은 본인이 물건을 구입하고 나서의 일도 꼭 한번 생각해보자. DSLR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렌즈의 수급이 너무도 힘든 문제를 비롯해서 불합리한 가격 정책 (일본/미국 기준), 낮은 서비스 질 등을 생각해보면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꼭 구매 하고자 한다면 조금은 시간을 두고 니콘이 어떻게 변하는지 두고 보고 구매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얼마전부터 NO니콘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slrclub의 니콘 유저들이 모여서 해당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필자 역시 서명 운동에 동참했고 NO니콘 운동에서 요구 하는 모든 요구 사항에 동의 하고 지지하고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은 한번 방문해 보자~ NO 니콘 운동 (주)니콘이미징코리아의 서비스 개선 및 소비자 요구의 건의 게시물로 바로 가기 'Yuno > blahblah'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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